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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504만명 삼성전자 주총 “신성장동력은 로봇·메타버스”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이 경영현황에 관해 설명 중이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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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부회장 “로봇과 메타버스가 미래…배당 9.8조”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DX부문장)이 16일 경기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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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상업은행 합병 주도…이관우 전 은행장 별세
이관우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합병을 주도했던 이관우(사진) 전 한일은행장이 5일 별세했다. 85세. 1936년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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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전 한일은행장 별세...한일·상업은행 합병 주역
한일은행장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합병을 주도했던 이관우 전 한일은행장이 5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1936년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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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강광우·하준호·박현주 기자, 씨티 언론인 대상 수상
중앙일보 사회1팀 강광우·하준호·박현주 기자가 18일 ‘2021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대상을 받았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8~10월 연재한 중앙일보 ‘서민 꿈 짓밟은 금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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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안정적 변화 택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함영주(66·사진) 하나금융 부회장이 낙점됐다. 2012년부터 회장을 맡아왔던 김정태 현 회장은 10년 만에 하나금융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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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부회장 내정…10년 만의 수장 교체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함영주(66·사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낙점됐다. 2012년부터 회장을 맡아왔던 김정태(70) 현 회장은 10년 만에 하나금융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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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 단독 추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뉴스1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하나금융그룹 차기회장 단독 후보로 낙점됐다. 하나금융지주는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정태 회장의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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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6개 자회사 대표 교체…첫 여성 CEO 나온다
신한금융그룹이 자회사 사장단 10명 중 6명을 교체하며 안정 대신 변화를 택했다. 경쟁사 출신인 조재민 전 KB자산운용 사장이 신한자산운용 사장 후보로 발탁됐고, 신한은행 조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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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인가 받으려 캄보디아 브로커에 뇌물”…전 대구은행장 등 임직원 4명 기소
대구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 뉴스1 캄보디아 현지 법인의 상업은행 인가를 받기 위해 현지 공무원 등에 전달할 로비 자금을 해외 브로커에 전달한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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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수현씨 外
▶김수현씨 별세, 박갑상씨(대구시의원) 장인상=11월 29일 안동병원, 발인 12월 1일, 054-840-0030 ▶김재우씨 별세, 김맹호씨(전 중앙일보엠앤피 수석부장)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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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경인씨 外
▶김경인씨(목사) 별세, 이성희씨 남편상, 김재민씨(NEW 영화사업부 대표) 형제상=11일 부산 고신대복음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51-990-6644 ▶김동학씨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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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패배한 '론스타 배임' 변양호 무죄…이재명 구원투수 등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서울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대장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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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재판 2라운드 돌입…"정·관계 로비 없다"로 끝인가
“꼬리만 잡히고 머리는 자취를 감췄는데 선고가 나와도 속 시원할 리가 있겠나”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피해자 A씨(65)가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최근 1심에서 주범인 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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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만 요란한 ‘라임 2년’…김봉현 풀려났고 몸통들 잠적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7월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일 재판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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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도 공들인 캐스팅…금융사기 '단골 조연' 된 정치인들
금융사기공화국을 만든 주연이 있으면 조연들도 있다. 최근 대한민국을 뒤흔든 5대 금융사기 사건에선 정·관계 고위 인사들과 검·경 수사기관 관계자의 연루 의혹도 빠짐없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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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해서 이자도 별로 안줘요" 이 말에 노후자금 몽땅 털렸다
━ [2회] 금융사기공화국의 진화 : 은행·증권은 왜 가담했나 4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 앞에서 NH농협금융의 옵티머스펀드 계약 취소 및 원금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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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제 전문가의 코로나 해법
한국경제 인사이트 한국경제 인사이트 김동수 지음 21세기북스 한국경제의 어제, 오늘, 미래를 구슬로 꿴 경제 기본서여서 눈길을 끈다. 정부 주도 경제 성장, IMF 외환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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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환치기로 돈빼돌린 중국인, 서울 아파트 쓸어담았다
환치기 등 불법자금으로 서울 아파트를 구매한 외국인들이 적발됐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서 바라본 잠실 아파트 일대. 연합뉴스 최근 늘어난 외국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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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효원씨 外
▶서효원씨(전 원주시교육장) 별세, 서동면(에스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동윤(재미 세무사)·동신(주부)씨 부친상, 김은미(국립과학수사연구원)씨 시아버지상, 김성덕(사업)씨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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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은행 평균 연봉 1억 육박…10억 넘게 받은 명퇴자도 여럿
지난해 4대 시중은행 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원에 육박했다. 이들 은행의 직원 수는 최근 3년간 2600명 가까이 줄었다. KB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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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우리은행 연봉킹, 퇴직자였다…7억~10억 퇴직금 화제
직원 수는 줄고 급여는 늘었다. 국내 4대 시중은행의 직원 수가 최근 3년간 약 26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은행원 평균 급여 수준은 빠르게 상승해 평균 연봉이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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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찬종씨 外
▶김찬종씨(과천교회 원로목사) 별세, 오선아씨 남편상, 김성기, 성원, 성인씨 부친상=2일 경기 평촌한림대병원, 발인 4일, 031-382-5004 ▶홍세표씨(전 외환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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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회추위의 선택…김정태 회장 4연임 가닥
3연임 중인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4연임 여부가 이르면 내주 초 열릴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실상 정해진다. 회추위에서는 김정태 회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