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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관리에 골머리 앓던 軍 숨통 트일까…장병휴가 8일부터 정상 시행
군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시켰던 장병 휴가를 오는 8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영내에 발이 묶인 장병들의 스트레스가 임계치에 달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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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8일부터 장병 휴가 재개...외박ㆍ면회도 단계적 시행"
국방부.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장병 휴가가 다시 정상 시행된다. 국방부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2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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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군 사건·사고, 기강이 문제인가
e글중심 육군 상병이 상관을 야전삽으로 폭행한 사건, 부사관들이 상관을 성추행한 사건에 이어 ‘n번방’ 공범 혐의로 육군 일병이 구속됐습니다. 어떤 군 간부는 군용 마스크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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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황금연휴 긴장 풀리면 방역 성과 물거품 된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3개월이 지났다. 확진자가 1만명을 넘은 이후 신규 발생 건수는 줄고 있지만, 꾸준히 환자가 나오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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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민주, ‘성추행’ 오거돈 제명 착수…“총선 전엔 몰랐다“
━ 민주당이 오거돈 부산시장을 제명하는 절차에 착수합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윤리심판원을 열고 성추행 사건으로 전격 사퇴한 오거돈 시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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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외출 두 달 만에 풀린다…휴양림·수목원도 문 열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하면서 22일부터 국립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이 다시 문을 열었다. 개방 공간은 등산로와 산책로 등 야외 공간으로 한정되어 숙박시설은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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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연속 확진자에 주한미군 비상…지침 어긴 병사 계급 강등까지
주한미군에서 닷새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경북지역 기지에서 발발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수도권 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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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2차감염…잡히지 않는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휴일인 5일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에서 육군 50사단 소속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지역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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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확진자 주춤세…“과하다 싶은 격리 조치 일단 통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39명 중 최근 13일간 추가 확진자는 1명’ 군 당국이 최근 받아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군내 확진자 성적표다. 코로나 사태 초기 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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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치킨 시켜먹고 헌혈…코로나 극복에 앞장서는 군인들
지난 20일 낮 12시 광주광역시 북구 육군 제31보병사단. 평소 부대 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장병들이 영내식당과 공원·카페 등 곳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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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나누고 짜장면 시켜먹고…광주 군인들 '코로나와 전쟁'
31사단 장병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역 앞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31사단 장병들이 지난 17일 광주 한 유치원에서 방역하는 모습. [연합뉴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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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투 한달 대구, "328 대구운동으로 안정기 만들자"
권영진 대구시장.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국내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시가 15일 오전 ‘코로나 19 종식, 328 대구운동 제안’ 등을 담은 대시민 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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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군부대도 비상···말년 병장 휴가 나가면 그대로 전역
지난달 26일 서울 국방부에서 마스크를 쓴 장병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말출(군대 복무 중 마지막 휴가) 나왔는데 중대장님이 복귀하지 말라고 하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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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 신자 1628명 첫 격리 해제…양성 판정은 2756명
대구시가 관리하는 신천지교회 신자 중 1628명이 오늘 첫 격리 해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76명 추가돼 총 3526명으로 늘어난 지난 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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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스트레스로 공황까지…대구에 ‘심리적 방역’ 절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과 공포감이 증폭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를 국가 위기경보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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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못가는 확진자 1304명···대구, 자가격리 사망 잇따른다
29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대구시] 대구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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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사단 마비시킨 신종 코로나, "북한만큼 무섭다"
요즘 군대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북한만큼 무서운 존재”라는 우스갯소리가 돈다. 60만 장병 중 1만 명 이상을 격리할 만큼 위력적이라는 뜻에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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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도 뚫렸다, 공군 중위 확진…신천지 신도 여친 만난 증평 육군 대위도
━ [코로나19 비상] 신천지발 확산 후폭풍 21일 육·해·공군 본부가 모여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새벽 공군 소속 A 중위는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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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본부' 뚫은 코로나…국방부·합참도 안심 못한다
20일 제주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해군 장병들이 이날 오전 제주국제공항 내 부대 정문에서 바리케이드를 재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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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육·해·공군 코로나19에 뚫렸다' 22일부터 장병 휴가 통제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기로 했다. 사진은 21일 오후 부대로 복귀하기 위해 서울역 TMO를 이용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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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새 육·해·공군 다 뚫렸다···감염 우려에 휴가·외출 등 통제
20일 제주에서 처음으로 해군 제615비행대대 소속 병사가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해당 부대 장병들이 이날 오전 제주국제공항 내 부대 정문에서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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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첫 확진자 나온 軍…전 장병 휴가·면회 통제
국방부가 오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부대 밖 이동과 면회 등을 통제하기로 했다. 제주 부대에서 군대 내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자가 나온 데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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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방부 “22일부터 전체 장병 휴가·외출·외박·면회 통제”
[연합뉴스] 국방부가 오는 22일부터 전체 장병들의 휴가·외출·외박·면회를 통제한다. 제주 해군부대에서 신종코로나 첫 양성반응자가 발생한 데 따른 대책이다. 정경두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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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첫 확진자 발생···대구 휴가 다녀온 '제주 근무' 해군 취사병
군대 내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나왔다. 20일 보건당국과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제주에서 해군 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병사 A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