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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2) 외식업계 - 외식업, 재계 2·3세의 각축장이 되다
[포브스 코리아] 재계 2·3세들이 한계에 다다른 기존 사업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에 주목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진입이 용이한 것도 진출 이유다. 이미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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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요리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레 하나, 알페스토 하나, 봉골레 둘. 이상.” 주방장 말에 키친 안에 있는 요리사들 움직임이 빨라진다. 누구는 야채를 자르고,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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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도시락 … 외식업계 '고급 한식' 바람
CJ푸드빌은 손님이 몰리는 우리 농산물 한식 뷔페 ‘계절밥상’ 판교 1호점에 이어 15일 서울 가산동 W몰에 ‘계절밥상’ 2호점을 열었다. [사진 CJ푸드빌]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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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뛰어나” VS “집안 후광 업고 쉬운 분야 진출”
(상단 좌측에서부터 우측으로)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삼성에버랜드 사장 정지이 현대 U&I 전무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하단 좌측에서부터 우측으로)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진에어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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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사업 감각 뛰어나 발탁” VS “집안 후광 업고 쉬운 분야만 진출”
출판기업 현암사의 조미현(43) 대표는 1998년 말단 영업사원으로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시작해 2009년 대표가 됐다. 미술을 전공한 조 대표는 대학교수가 꿈이었지만 이젠 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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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출점 규제 ‘파편’ 맞은 청년 구직자
올해 울산을 비롯한 광역시에 대여섯 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개장을 검토 중이던 외식전문업체 썬앳푸드. 이 회사는 동반성장위원회의 ‘매출 200억원, 직원 200명 이상’인 외식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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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 첫 조건은 글로벌 네트워킹”
해외 주요 외식업계의 내로라하는 최고경영자(CEO) 40여 명이 24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 모인다. 이 중에는 일본 최대 외식업체인 WDI인터내셔널의 켄 시미즈 사장,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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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들 '누드 주방' 바람
4일 오후 서울 종로2가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 매장.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새 메뉴를 만드는 전용 공간이 눈에 확 들어온다. 요거트에 초콜릿.쿠키 등 토핑을 얹어 먹는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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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위생관리 강화, 전 업종으로 확산
김범수 최윤정 강병철 기자 = 대규모 학교 급식 사고로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할인점, 백화점, 프랜차이즈, 편의점 등 식품 유통업체들이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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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식탁 주인공' 됐다
유통 및 외식업계에 샐러드 열풍이 불고 있다. 백화점과 할인점 등 유통업체들이 샐러드 매장을 전진 배치하는가 하면 패스트푸드점 등 외식업체들이 새로 내놓는 메뉴는 샐러드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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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속속 들어선다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웰빙 붐을 타고 한식(韓食) 패밀리 레스토랑이 기세 좋게 뻗어가고 있다. 올해 첫선을 보인 뒤 눈 깜짝할 사이에 이곳 저곳에 프랜차이즈 점들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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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시장 1조원 시대
대기업들이 잇따라 참여하면서 패밀리 레스토랑를 비롯한 외식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패밀리 레스토랑 6대 브랜드(TGI프라이데이스·베니건스·마르쉐·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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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외식업 확대 경쟁
대기업·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외식사업 확대 경쟁이 치열하다. 월드컵을 전후한 들뜬 분위기 속에서 지난해 2천5백억원대였던 외식 시장이 올해는 3천5백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