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 경영] 외식산업 발전 위한 상생 협약 체결
최인선 신한카드 MF그룹장, 제갈창균 외식가족공제회 이사장,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왼쪽부터)이 지난 19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홈플
-
세종대 호텔관광대학, 배달의 민족과 산학협력 체결
세종대 호텔관광대학 이희찬 학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우아한형제들’ 백선웅 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호
-
통계로 확인된 "거지같아요"…자영업자 97.6% "매출 줄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외식업의 매출이 줄고, 재래시장과 일반 상점도 타격을 받고 있다. 손님의 발길이 뜸해진 서울 가락시장의 모습.
-
사업소득 역대 최장 줄었는데…코로나로 ‘업친데 덮친’ 자영업의 비명
20일 오전 서울 명동.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거리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눈으로 살펴봐도 숫자를 셀 수 있을 정도의 사람만 지나다녔다. 한식집을 운영하는 A씨는 “방학이라
-
기아차 감산 돌입…실물경제 발열 시작됐다
AK플라자 백화점 수원점 입구에 임시 휴점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신종 코로나 15번째 확진자의 배우자가 이 백화점에서 근무한 협력사원으로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 [뉴시스
-
배달의민족, “수수료 1%p 낮추고 광고 체계 개편”
배달의민족 배너. [사진 해당 업체 홈페이지] 음식점주에게 부담을 준다는 지적이 일었던 배달의민족 중개 수수료가 인하된다. 중복 광고를 걸어 한 지역 주문을 독점할 수 있었던 광
-
[라이프 트렌드] 외식업 고객·점주 윈윈 비결? 안정된 식재료 공급망 확보
저비용 고효율 창업 전략 법정 최저임금이 오르고 근로시간이 줄면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고공행진 하는 임대료 인상과 널뛰기하는 농축산물 가격도 자영업자들을 시시각각
-
[라이프 트렌드] 외식업 고객·점주 윈윈 비결? 안정된 식재료 공급망 확보
저비용 고효율 창업 전략 법정 최저임금이 오르고 근로시간이 줄면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고공행진 하는 임대료 인상과 널뛰기하는 농축산물 가격도 자영업자들을 시시각각
-
주방장만 믿고 식당 창업, 절대로 오래갈 수 없다 왜?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21) 근로시간 단축, 주5일 근무제 도입, 최저시급 상승 등의 영향으로 창업 시장이 더 얼어붙고 기존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속출
-
[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최저임금 때문에…91세 노모가 식당 반찬을 날랐다
━ 한숨 끝에 정당 만들기 나선 소상공인들 서울 종로에서 식당 ‘왕벌집’을 운영하는 이근재씨가 전표를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과거에 우리는 모래알이었다.” 소상공인
-
"영세 식당들, 사형선고 받았지만 어쩔 수 없어 버티는 거다"
━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음식점 경기가 최악이다. 임대료와 인건비, 원자재값이 줄줄이 오르고 ‘혼밥’과 ‘혼술’ 등 소비 트렌드가 달라진 탓이다. 각종 통계가 이를
-
"가뜩이나 어려운데 금리까지 올라…자영업 줄도산 우려"
세종시의 텅 빈 상가 안내판. [연합뉴스] "아직 1억9000만원 남아 있는데…" 서울 서초동에서 치킨 프랜차이즈를 하는 정모씨는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발표에 한숨을 내쉬었다.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월 160만원' 공유주방 실험…백종원·캘러닉, 한명은 운다
━ 우버 창업자도 뛰어든 한국 공유주방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왼쪽)과 우버 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 [중앙포토] 최근 국내 외식업계의 가장 큰 화제는 차량공유서비스 우버
-
[노트북을 열며] 국감 스타 백종원이 남긴 것
최지영 산업팀 기자 지금은 종영됐지만, 한때 빠뜨리지 않고 보던 미국 케이블 프로그램 중 ‘레스토랑 임파서블’이 있었다. 2011~2016년 미국 요리 채널 푸드TV에서 인기를
-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위 위원장이 말하는 ‘문 대통령의 특명(特命)’
━ “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 내년 1월부터 본격화할 것” ■ 한국 경제, 체질 개선으로 가는 과도기, 논란은 당연해 ■ 최저임금 인상, 인건비 많이 드는 사업에 영향
-
폭우 속 광화문 소상공인 3만 “자영업 망하면 대한민국 파산”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한국외식업중앙회·소상공인총연합회 등 3개 단
-
편의점주 “정부가 예로 든 연매출 5억에 6000만원 수익 … 그건 장사의 신”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발표 이튿날인 23일 정작 자영업자들은 “현실을 너무 모른다”고 꼬집었다. 정부는 제로페이·일자리안정자금과 세액공제, 그리고 특별·긴급융자 대출
-
술먹고 담배 산 뒤 "나 미성년자거든요" 사악한 '셀프 신고'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모(70)씨는 지난달 손님들에게 맥주를 판매했다가 봉변을 당했다. 계산을 마친 손님 중 2명이 몇 분 만에 경찰관들과 함께 찾아온 거였
-
캐나다서도 최저임금 인상 논란…"일자리 6만개 감소"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크리스 스티븐스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에 대비해 음식 값을 올렸다. 또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줄이고 자신이
-
[논설위원이 간다] 최저임금의 역습 … 일자리 축소와 물가상승 태풍 분다
━ 김동호의 경제는 살아 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패스트푸드점을 중심으로 무인화를 가속시키고 있다.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 이 설치되면서 고객들은 더 빠르게 주문과
-
테이블매니저 ‘노쇼’ 고객 관리 예약 솔루션 출시
마음에 드는 식당이 있어서 예약을 했는데 연락도 없이 가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고객은 패널티가 없지만 식당은 큰 타격을 받는다. 이른바 ‘노쇼’를 걱정하는 외식업계의 목소리가
-
[김수헌의 경제에 비친 세상 읽기 | 말 많고 탈 많은 프랜차이즈 업계] 프랜차이즈 업계 오너들 “나 지금 떨고 있니”
재벌 오너가 뺨치는 편법·탈법에 고배당 논란... 공정위 전격 실태조사 나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를 바로 세우겠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의지가 만만찮기
-
취약계층, 오히려 피해 볼 수도
━ [긴급 좌담] 내년 최저임금 7530원 후폭풍 내년도 최저임금이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부작용 최소화 등 충분한 논의 없이 진행되는 최저임금 인상에
-
[김동호·나현철의 직격 인터뷰] 가게 문 닫는 건 한순간 … 왜 대안 없이 혼란 자초하나
━ 최저임금 1만원 바라보는 홍대 앞 상인들의 걱정과 불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만원파티’라고 불리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참여자는 노동당·알바노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