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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당 국비 연 40억 쓰는 닥터헬기, 야간엔 아예 안 떠”
━ 이슈추적 15일 자정이 가까운 시각,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중증외상센터(이하 아주대센터) 중환자실 격리병실. 마스크를 쓴 간호사 4명이 의식이 없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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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귀순 北 병사, 바이탈 안정…안심 단계는 아냐"
지난 13일 귀순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가 경기 수원의 아주대병원에서 2차례 수술을 받은 가운데, 16일 별다른 합병증 없이 맥박 등 바이탈(신체 활력)이 안정을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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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국종 “귀순병 쓰러진 채 총탄 맞은 듯, 골반·소장 으스러져”
이국종 교수가 15일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의 수술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첫날 눈에 띄는 기생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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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귀순 북한 병사에 나타난 충격적인 북한 위생상태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북한의 열악한 위생환경은 충격적이다. 이 병사는 귀순 과정에서 북한군이 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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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귀순 병사 배 속에 기생충 엄청나…치료 애먹어"
수술 마친 뒤 귀순 병사 상태 설명하는 이국종 교수[연합뉴스]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에서 엄청난 양의 기생충이 나왔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증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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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서 총맞아도 미군헬기로 민간병원 가야되는 나라
━ 민간 병원에 미군 헬기로 이송? 국군병원 의료 능력 또 도마에 이국종 교수가 14일 귀순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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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자가진단법 알아두면 조기 발견 수월해요
[김선영 기자] 치매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환자 발생이 늘어난다.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이 개인·가족의 고통과 피해는 물론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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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화재 사고 속보]강릉 석란정서 페인트·시너 통 발견…방화나 실화 여부 수사
강릉 석란정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앙일보DB 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원 강릉시 경포 석란정 화재 현장에서 페인트·시너 통 등 인화물질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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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인력난에 빠진 권역외상센터…전담의 20명 채운 곳 無"
[중앙포토]국내 권역외상센터가 전담 전문의 인력난에 빠졌다고 24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다발성 골절, 출혈 환자 등 외상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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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중앙]"해군 부상 장병을 살려라’"
해군과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1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기지 내 비로봉함에서 해군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후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의료진들이 헬기로 함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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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 싸게 사는 역발상 투자, 당신의 지갑 지킨다
━ 또다시 눈물짓는 개미들 첫째,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 둘째, 첫째 원칙을 잊지 않는다. 이 말은 세계적인 투자 고수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이다. 요즘처럼 저금리·저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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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아직도 우냐’ 웃으면 ‘웃음이 나오냐’고 비난해 트라우마 악화. 내가 다친 것처럼 공감해줘야”
“울면 ‘아직도 우냐’, 웃으면 ‘어떻게 웃느냐’고 비난하잖아요. 세월호 피해자가 겪는 트라우마(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굴레에요.”304명의 무고한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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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의 영웅’ 이국종, 명예해군소령으로 진급
11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명예해군소령’에 임명된 뒤 경례하고 있는 이국종 교수. [사진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직후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현 해군교육사령부 안보교육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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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이국종, 해군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소령 계급장이 달린 정복을 입고서 경례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11일 명예해군대위에서 명예해군소령으로 진급했다. [사진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직후 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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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석해균 선장 수술’ 이국종 교수, 명예 해군 소령 진급
이국중 교수. [사진 해병대]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해군교육사령부 안보교육담당관)을 치료했던 이국종(49) 아주대 의대 교수(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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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지역 의사 배출할 공공의대 만든다
지난해 4월 13일 오후 8시35분 경남소방본부 상황실에 임신부(39)의 남편이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 왔다. 곧이어 합천소방서 삼가면 119 지역대에 ‘임신부 출산 임박’이라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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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복지부 '공공의대' 설립 재추진
지난해 4월 13일 오후 8시 35분 경남소방본부 상황실에 임신부(39)의 남편이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왔다. 곧이어 합천소방서 삼가면 119 지역대에 ‘임신부 출산 임박’이라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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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대국민 허리UP’ 척추센터 건강강좌
[김진구 기자] 한림대성심병원 척추센터는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3회 척추센터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허리UP, HURRY UP 척추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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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자산 증식법] 박스피에 지친 그대, 해외로 눈 돌려라
저성장·저금리·고령화가 뉴노멀로 굳어졌다. 한 푼이 아쉬운 시대에 자산을 조금이라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금·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저물었다. 주식 투자가 대안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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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 구로구청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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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울병원 25일 제5회 무수혈 심포지엄 개최
순천향대 서울병원 무수혈센터가 25일 오후1시부터 동은대강당에서 ‘제5회 무수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환자혈액관리(PBM, Patient Blood M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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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날 풀렸다고 무작정 뜁니까 내 몸에 맞는 종목 찾아야죠
봄에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다치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15일 오전 서울 자양동 뚝섬유원지를 찾은 한 커플이 봄꽃이 활짝 핀 한강둔치를 달리고 있다. [사진 프리랜서 조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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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풀렸다고 무작정 뜁니까 내 몸에 맞는 종목 찾아야죠
봄에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다치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15일 오전 서울 자양동 뚝섬유원지를 찾은 한 커플이 봄꽃이 활짝 핀 한강둔치를 달리고 있다. 사진 프리랜서 조상희,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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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2016] 정세현 “청년들 무관심하면 통일대박 대신 분단피박”
중앙일보가 2030세대를 위한 통일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청년오디세이 통일스쿨’이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