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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경영] 초등학교 횡단보도에 '옐로카펫' 등 안전 봉사 활발
현대제철 현대제철 노동조합은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 및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공장 노조는지난달 30일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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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끄기, 전기차 운전 체험, 걷기 대회 … “지구 사랑 함께해요”
오는 22일은 제47회 지구의 날이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40년 4월 22일 미국 환경단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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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종 ‘노란 무궁화’ 황근 보급 나섰다
자생종 황근은 올해부터 매년 4000그루씩 제주도곳곳에 심겨질 예정이다.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제주도와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 II 급인 ‘황근(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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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궁화는 외래식물..우리 자생종 '노랑무궁화' 키운다
나라꽃으로 불리는 외래종무궁화 [중앙포토] 무궁화는 흔히 우리 나라꽃, 즉 '국화(國花))'로 불린다. 하지만 무궁화는 법적으로 인정된 국화가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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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악성 외래종에 뽑힌 이것...먹으면 큰 일 나요
뉴트리아 [사진 환경부] 생태계 교란종이자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생태계 보호를 위해 뉴트리아를 포획하는 것은 장려할 일이지만, 잡은 뉴트리아를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경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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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농가' 비상... 외래해충 꽃매미 알 월동생존율 역대 최고
포도나무 등의 열매를 빨아 먹는 외래해충인 꽃매미 알의 월동생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외래해충인 꽃매미 알의 월동생존율이 역대 최고치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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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부산꼬리풀·산괴불주머니 … 농가 돈주머니 늘려줄 들꽃
━ 국립수목원, 산업화 대상 야생화 5종 선정 #산호수·백금량·자금우는 같은 속(genus)의 식물이다. 한국·일본·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500여 종이 분포한다. 5∼6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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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괴물 쥐' 뉴트리아, 웅담 성분 많다고 사육까지 해야 하나
"하루 종일 100통도 넘는 전화를 받았을 겁니다. 다른 업무를 못 볼 정도였습니다."낙동강유역환경청의 뉴트리아 민간퇴치반 전홍용(55)씨는"'뉴트리아 잡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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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수목원 함께 즐기는 덕평공룡수목원 야간개장
덕평공룡수목원이 오는 3월말까지 밤 9시까지 야간개장 중이다. 이곳에선 각종 공룡모형과 전나무 숲,온실 등 체험시설을 즐길 수 있다.덕평공룡수목원이 오는 3월말까지 밤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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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높이 2m, 뿌리 1m ‘갯벌 점령군’…번식력 강해 조개 씨 말려
━ 서해 생태계 교란하는 외래종 ‘갯끈풀’ 지난달 28일 인천시 강화도 남단 동막해변. 이곳 주민이자 해변 일대를 관할하는 어촌계 계장 신상범(67)씨는 갯벌을 향해 한숨을 쉬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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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 식물에 대한 성차별
강찬수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요즘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가로수에서 떨어진 열매가 행인의 발에 밟혀 부서진 자국이 자주 눈에 띈다. 은행알 냄새가 구두에 묻어 따라오기도 한다.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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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외래 병해충 피해] 슬그머니 들어와 삽시간에 전국 습격
올해 7월 16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신고가 접수됐다. 충북 제천시 한 사과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으로 의심되는 나무가 발견됐다는 내용이었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의 신고를 받아 농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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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꿀벌, 멸종위기종 지정
미국에서 꿀벌이 처음으로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미 어류·야생동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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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하의 건강 비타민] 항암효과 있다고 토마토만 먹으면 영양 부족…골고루 먹는 게 최고
전립샘암 환자와 보호자가 열이면 열 모두 “토마토를 먹으면 좋은 거지요”라고 묻는다. 답은 똑같다. “토마토만 드시지 말고 제철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드세요.”토마토의 전립샘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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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의 가면 쓴 해충' 폭염에 활개치며 피해 확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오히려 활개를 치는 게 있다. 바로 해충이다.올해 들어 유독 늘어난 외래 해충 때문에 전국의 산야가 몸살을 앓고 있다.대표적인 게 미국선녀벌레다. 예쁜 이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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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후변화위가 예언한 ‘온실가스 재앙 예언서’의 시나리오는?
영국 기후변화위원회가 최근 발간한 `영국 기후 변화 위험 측정 2017 종합 보고서: 앞으로 5년간의 선행과제`. [사진 영국기후변화위원회]최근 환경계에서는 영국 기후변화위원회(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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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살려주세요" 바다 제비의 비명
전 세계적 희귀 조류인 바다 제비. 70%가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바다 제비들이 외래종 식물에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바다 제비의 비명'을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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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안전성 밝혀졌는데 근거없는 주장 확대·재생산
최근 농촌진흥청의 유전자재조합 벼 개발을 계기로 유전자변형농산물(GMO)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지고 있다. GMO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도 확대·재생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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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GMO 안전성 밝혀졌는데 근거없는 주장 확대·재생산
최낙언 푸드라이터(시아스 이사)최근 농촌진흥청의 유전자재조합 벼 개발을 계기로 유전자변형농산물(GMO)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지고 있다. GMO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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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병풀로 흉터치료, 쇠비름은 오메가3 원료…더 이상 잡초 아니죠
Special Knowledge 쓸모있는 잡초임선영 기자‘잡초(雜草)’는 농경지·도로·마당 등에서 사람이 원하지 않아도 마구 자라나는 여러 가지 풀을 통틀어 말합니다. 그런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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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꽃들아, 내년 봄에 만나자
이른 아침 피어오른 늦봄의 상쾌함은 낮이 되면 작열하는 햇빛 아래 곧 증발해 버린다. 하루 동안 여러 계절을 오가는 느낌이다. 모내기가 막 끝난 논은 머리를 깎은 동자승 머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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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4만 달러 가는 길? 국토 4.5배 바다에 있지요
장만 이사장은 “아름다운 바다, 그곳에서 우리 미래를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해양환경관리공단]연간 6조원을 벌어들이는 갯벌이 있다. 한 해 관광객 1000만명이 찾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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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치유의 쉼터
날 것 그대로의 자연은 완벽한 디자인이 아닐까 싶다. 바람과 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나무를 비롯한 식물이 풍성하고, 물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자연은 가장 편안하고 안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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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서 ‘괴물쥐’ 뉴트리아 목격 … 광주·전남 비상
뉴트리아 청정 지역인 광주와 전남에서 “뉴트리아를 봤다”는 신고가 잇따라 지자체와 환경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는 수생식물과 농작물을 마구 먹어치우는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