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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서 왔수다’ 열목어 천국, 두타연
강원 양구 DMZ 기행 분단의 상처가 이젠 여행의 아이템이 됐다. 최근 뜨고 있는 비무장지대(DMZ) 여행이다. 서해 끝에서 동해 끝, 경기도와 강원도에 걸친 10개 시·군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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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돌보고 탈북 청소년 공부 도와
정해건군이 서울 외국인근로자전용의원에서 외래 환자의 진료카드를 접수하고 있다.“공부도 중요하지만 제가 활동을 안 하면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 있잖아요.” 대학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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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찾는 해외 환자, 소화기 질병 많아
현재 경희의료원을 찾은 해외 환자수는 2007년 134명에서 2008년 436명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진료 분야는 2007년 소화기내과가 가장 많았으며, 2008년 재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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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보건의료계열을 한층 강화
2010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이달부터 시작된다. 수험생들은 각 대학들이 발표한 모집요강을 토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요소를 분석, 지망대학을 결정해야 할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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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 이제 ‘말하기’다!
오는 9월 14일 100% 원어민 강사로 구성되어 자연스러운 영어환경을 조성하는 어린이 전문 영어 학원 ‘키즈칼리지’가 어린이 영어 교육사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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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짚풀문화제 취소 … 신종플루 확산 우려
아산시는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을 우려해 9일부터 12일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짚풀문화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주민들은 "신종플루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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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드라마, 믿어도 되나?
사극 열풍이 한창이다. 매력적이고 익숙한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사극은 재미있다. 하지만 사극은 어디까지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 픽션(Fiction: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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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未名湖의 有名人
오래 만에 베이징(北京)대학 캠파스를 찾아갔다. 여전히 학생들로 붐비고 아빠 손을 잡고 찾아 온 미래의 베이다(北大)생도 보인다.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답게 캠퍼스의 위용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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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약학대학 설립·BT분야 특성화”
약학대학 설립을 추진 중인 단국대는 천안캠퍼스를 한국 생명공학 연구의 메카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진은 천안캠퍼스 전경. [단국대 제공]2010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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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학 변신’ 성결대 정상운 총장을 만나다
성결대가 용틀임을 하고 있다. 환태평양 무대에서 활약할 동아시아 글로컬(Glocal)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큐베이터로 진화하고 있다. 학생들도 탈바꿈 중이다.사회와 세계 각국이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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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후스와 장제스
후스의 부인 장둥슈(江冬秀)는 전족을 한 문맹이었지만 친정은 진사를 줄줄이 배출한 안후이의 명문망족이었다. 후스·장제스·쑹메이링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집안이 번듯했다. 세상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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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취업에 활용하려 BCT 응시”
“문법 중심의 시험과 달리 경제 현장의 언어 실력을 측정하는 비즈니스 중국어 시험(BCT)은 실무 언어 능력을 확인해 주기 때문에 훨씬 쓰임새가 많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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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화 운동의 기수, 문맹 아내를 섬기다
후스의 빈소에 달려가 장둥슈(왼쪽)를 위로하는 쑹메이링(윗쪽 사진). 1962년 후스의 장례 행렬. 부총통이 장례위원장이었다(아래 사진). 김명호 제공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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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화 운동의 기수, 문맹 아내를 섬기다
후스의 빈소에 달려가 장둥슈(왼쪽)를 위로하는 쑹메이링(왼쪽 사진). 김명호 제공 후스의 부인 장둥슈(江冬秀)는 전족을 한 문맹이었지만 친정은 진사를 줄줄이 배출한 안후이의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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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72% 수시로 뽑는다
전국 143개 전문대학이 다음 달 9일 시작하는 2010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21만447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는 올해 전체 전문대 모집인원(29만6625명)의 72.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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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발효융합·글로벌파트너십 … 첨단으로 앞날 연다
국민대 리더십 특별전형, 학생회장·학급회장 지원 가능 국민대는 수시모집에서 1차와 2차로 분할 모집하고, 1차와 2차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수시2차에서 자연계열에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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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서울대, 아시아 파트너로 삼겠다”
“ 아시아 협력 파트너로서 서울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원한다.” 미국 하버드대 드루 파우스트 총장은 25일(현지시간) 보스턴 하버드대 총장실에서 서울대 이장무 총장과 만나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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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유학생 ‘빅3’ 한국 다시 보다
하버드대 총장은 발걸음이 무겁기로 유명하다. 유럽을 제외한 다른 나라 대학총장과 거의 만난 적이 없다. 한국의 대학 총장도 예외가 아니다. 다른 대학과 협력사업은 단과대나 학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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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클리닉] ADHD치료제는 공부 잘하는 약도 마약도 아니에요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주부 한 분이 찾아오셨다. 다짜고짜 아들이 ADHD인데 약 좀 처방해 달란다. “어디서 진단을 받으셨나요?” “TV 보고 인터넷 검색해 보니 제 아이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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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떠난 인도 여행 9개월이 남긴 것?
한창 외고 입시준비로 바쁘던 중 3 때 돌연 학교를 자퇴하고 1년간 훌쩍 인도여행을 다녀온 소녀가 있다. 왜 떠났고, 무엇을 배워 돌아왔을까. 여행기를 담은 책을 출간하고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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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학력에 열정 있으면 “나도 대학생”
최근 들어 학점은행제가 뜨고 있다. 과거에는 나이 든 만학도가 주를 이뤘지만 요즘 들어서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20대들도 많다. 공부하겠다는 생각만 있다면 오히려 정규대학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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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광기술연구소 광섬유·태양전지 세계가 알아줘
광주과기원 펨토과학연구실. 대학원생들이 새로운 광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정보통신공학동엔 색다른 현판이 걸려 있다. 이 현판엔 ‘이곳은 광주 광산업 육성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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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게 보지 마세요 우린 열정과 재미로 삽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스키점프 실제 국가대표팀. 앞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흥수 코치, 최용직·강칠구 선수다. 이들은 최근 유럽에서 열린 FIS컵 대회에 출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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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게 보지 마세요 우린 열정과 재미로 삽니다”
스키점프 실제 국가대표팀. 앞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흥수 코치, 최용직·강칠구 선수다. 이들은 최근 유럽에서 열린 FIS컵 대회에 출전하고 돌아왔다. 총 5명인 대표팀 가운데 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