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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진료·연구 시스템 단계적 혁신 … 중증 환자가 믿고 찾는 ‘스마트 병원’으로 도약
병원 탐방 고려대 안산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마스터플랜 조감도 고려대 안산병원은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대학병원으로 손꼽힌다. 37년 전, 독일 차관을 들여 세워진 100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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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일본·중국이 잠식하는 인도 시장 진출 서둘러야
권평오 코트라 사장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1~22일 방한한다. 5월 초 인도 총선이 예정돼 있어 정치일정이 바쁜 상황인데도 총리가 방한한 것은 그만큼 인도가 한국을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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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의료계 첫 다문화지원센터 '로제타홀 센터' 개소
고대 의료원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회공헌 활동 실천을 위해 5일 안산병원을 시작으로 안암, 구로병원에 다문화지원센터 ‘로제타홀 센터’를 개소한다. 이를 통해 ‘민족과 박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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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나서 불법 브로커 근절 … 외국인 의료관광 보험 마련
대구시 동구 신서동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전경. “불법 브로커의 농간에 지친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이 서울이 아닌 대구를 찾게 하겠다.” 차순도 대구 메디시티협의회 회장이 대구 의료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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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대·중소기업 참가 ‘한국기업 복합 산업단지’, 인건비·시장 등 감안 추진해 볼 만
2015년 8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UN2030지속가능발전어 젠다와 한국’ 콘퍼런스. 한국의 아프리카 투자는 국제사회가 추구하고 있는 지속발전 목표(SDGs)와도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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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개 진출 … 인프라 안 좋고 인력 관리 힘들어
관련기사 “인도, 경제성장·민주주의·사회개혁 ‘트라이애슬론’ 뛰고 있다” “한국, 미·일·중·러+인도 ‘新5강 외교’나서야” 7%대 고성장 재진입 위해 ‘빅뱅 경제개혁’ 타밀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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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 의료시스템 위협한다'③ 정부 지원 받아 날개 단 지방병원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휘청이는 지방병원이 많다. 하지만 묵묵히 제 자리에서 경쟁력을 키워 온 지역병원도 있다. 많지는 않지만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자생력을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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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사업담당 이종우 ▶광고담당 마성호 ▶뉴미디어담당 겸 뉴미디어팀장 김춘식 ▶사업담당 부국장 표재용 ▶광고데스크 겸 전략광고팀장 이용희 ▶광고지원팀장 권완근 ▶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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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2011 경기도
경기도의 2011년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해가 바뀌자마자 시작된 구제역 사태는 도내 축산 농가는 물론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다. 구제역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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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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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Now] 정홍섭 총장, 캄보디아 훈장 받아 外
◆정홍섭 총장, 캄보디아 훈장 받아 정홍섭(사진) 신라대 총장은 20일 캄보디아 정부가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등급 훈장인 캄보디아 국가재건훈장을 받았다. 정 총장은 2009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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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공연·축제 발전에 기여 하고파”
‘젠’을 연출 중인 최철기씨가 봉서홀을 방문했다. 조영회 기자대사없는 공연 ‘점프’. 뛰고…돌고…차는 공연 ‘점프’. 이를 기획·연출한 최철기(36)씨는 천안 사람이다. 북면 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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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선 법인세 15년 면제, 투자액 40% 융자 … 기업에 손짓
싱가포르 남동쪽의 탬핀공단(Tampines Park). 삼성전자가 독일 반도체 장비업체인 실트로닉사와 공동 설립한 실트로닉 삼성 웨이퍼(SSW)가 입주한 반도체 전용공단이다.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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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단지에 LCD(액정표시장치)용 유리공장
충북도가 도 사상 최대 규모의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원종 충북지사는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7일 독일을 방문, 마인츠 시에 있는 쇼트(Schott)사 마호사장과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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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社 구미에 76억 투자
경북도는 12일 ㈜LG가 설립하는 ㈜루셈(LUSEM)과 일본 오키(OKI)사가 구미 외국인기업전용단지에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용 드라이버 IC 합작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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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부지 50년간 무상으로 임대
올해부터 외국기업이 대구에 1백만달러 이상을 투자하면 공장용지를 무료로 쓸 수 있게 된다. 대구시는 15일 올해 시정목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정하고 외국인기업전용산업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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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구미공단에 3억달러 투자
일본의 대표적 다국적 기업인 도레이(Toray)가 구미4공단에 3억달러를 투자한다. 도레이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사장은 지난 26일 경북도를 방문해 이의근 도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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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행정 서비스'로 공장 건축허가 5일만에
"몇 개월씩 걸리는 공장 건축허가가 5일 만에 났어요." 충남 천안시 외국인 전용 산업단지에 공장을 짓는 ㈜STF의 이동인 경영지원팀장은 지난 11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李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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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 대통령이 뛰네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의 비즈니스를 각국 정상들이 직접 챙기고 있다. 삼성전자의 해외 생산기지를 유치하거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넓히는데 각국 대통령과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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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신났다
"연말 성과급이 2백% 이상은 나오지 않겠어요. " 5일 오후 4시 경북 구미시 구포동 2공단에 자리잡은 휴대전화 케이스 사출업체 인탑스㈜를 찾아가자 백승수 총무과장은 "올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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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⑩ 오송·오창단지 육성 온힘 쏟는 충북:IT-BT 양날개에 지역미래 실었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충북이 키우고 있는 꿈나무다. 여기에는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집약돼 있다. 충북은 국토의 중앙에 있으면서도 그 동안 국가의 중심개발축에서 비켜 있었다. 내세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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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자유무역지역 국내기업 입주 논란
외국인 투자촉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지정된 외국기업전용공단인 군산자유무역지역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산업자원부가 국내기업 입주 허용시기를 앞당길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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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외자유치 실속없다…SOC열악 제도정비도 안돼
지방자치단체들이 외자유치 전담반을 구성하고 유치 계획을 발표하는 등 '소리' 는 요란하지만 '실속' 은 없다. 대부분의 자지체들이 실적은 거의 없는 상태고 일부 지자체는 '투자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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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 촉진 '자유지역'만든다…지자체별 100만평 조성
외국 입주기업에 대해 규제를 대폭 완화해주고 세금 및 땅값 감면 등 각종 지원을 해주는 외국인 투자자유지역 설치가 추진된다. 이와 함께 국내에 투자하는 외국인 기업에 공장부지를 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