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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뉴딜] IFEZ 입주 외국 대학과 산학연 협력 본격화 … 인천의 혁신성장 동력 기대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4일 송도G타워에서 만난 유타대 CMI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외국 대학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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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교수 "외국대 간다니 도와주려…고민하다 제1저자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건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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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실전 같은 프로젝트 위주 수업, 다양한 인턴 경험이 취업 비결”
━ 한국뉴욕주립대 졸업생 2인 요즘은 훌륭한 영어 실력으로 우대받던 유학생도 취업난에 가슴 졸인다. 외국 기업은 ‘외국인이라서’ 국내 기업은 ‘한국 정서와 달라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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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8000m 오르는 다큐감독…히말라야 등반의 이면은
1961년 첫 탐험 이래 히말라야 5000m 이상에서 사망한 한국인은 83명이다. 매년 한두명씩 산에서 생을 마감한 셈이다.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그러길래 왜 갔냐’고 타박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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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3 전형 폐쇄명령 집행 정지
교육과학기술부의 ‘1+3’ 전형 폐쇄 명령에 불복해 신입생·학부모들이 낸 가처분 신청이 14일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1+3 전형’은 국내에서 1년을 공부하고 외국 대학에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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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대와 공동 운영” 공식 전형 외에 학생 뽑는 건 불법
국내 대학들이 외국대학과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홍보하며 학생을 모집해온 ‘1+3’ 전형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가 폐쇄 명령을 내렸다. 실정법 위반이라는 이유에서다. 29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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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대입 전략짜기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이 말은 스포츠에서 자주 쓰는 말이지만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에게도 적용되는 말이다. 수능시험이 끝나면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지만 아직 끝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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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타임지 표지 장식할 한국의 저커버그, 이 안에 있다
지난 4일 서울 영등포동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창업콘서트. 벤처인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대표, 호창성·문지원 비키 대표, 김길연 엔써즈 대표, 류중희 올라웍스 창업자가 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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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립대 학점, 송도서 따시죠
송도 글로벌캠퍼스 내의 기숙사.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외국대학 한국캠퍼스가 잇따라 문을 열기 시작했다. 다음 달 3일 송도 5·7공구 내 글로벌캠퍼스에서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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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대-뉴욕주립대 1+3 국제전형 정시 모집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뉴욕주립대학교 1+3 국제전형 2012학년도 정시 모집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1월 20일까지이며, 설명회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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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대-뉴욕주립대 1+3 국제전형 정시 모집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뉴욕주립대학교 1+3 국제전형 2012학년도 정시 모집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11월 29일까지이며, 설명회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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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 합격선 391~392점 예상
사교육 업체들이 15일 대학 정시모집 합격 예상 점수를 지난해에 비해 상향 조정했다. 올해 수능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된 데다 수리 영역 만점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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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대 석사에게 "나 서울대 의대생인데 돈 좀 꿔줘"
30대 초반의 남성이 부모와 함께 자신을 ‘서울대 의대생’이라고 속이고 외국 대학 석사 출신 여성에게 수천만 원을 뜯어내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서울중앙지법과 검찰에 따르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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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인턴에 고학력자 몰려
14일 오전 인천 동춘동의 인천평생학습관. 평소 주부·학생들이 드나드는 이곳에 이른 아침부터 말쑥한 정장 차림의 20대 남녀 1000여 명이 몰려 들었다. 인천시가 모집하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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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 처우, 학벌주의 심한 이공계 인터넷으로 외국大 직접 ‘노크’
연세대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박사 학위를 딴 강형우(36)씨는 2003년 9월 미국 미주리주립대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교수로 임용되기 전 이력서와 연구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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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박사, 외국 대학 진출 잇따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사 출신인 김일민·일용(37) 쌍둥이 형제는 캐나다의 명문대인 퀸스대에서 나란히 교수로 일하고 있다. 형 일민씨가 2003년 먼저 임용된 뒤 이듬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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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박사, 외국 대학 진출 잇따라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퀸스대 김일민(왼쪽)·일용 교수가 기계공학부 건물(잭슨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두 교수는 KAIST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같은 대학 교수가 됐다. 사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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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성공으로 두뇌 양성 ‘부실’ 덮지 못한다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관련기사 박한 처우, 학벌주의 심한 이공계 인터넷으로 외국大 직접 ‘노크’ "국적 넘어 실력으로 승부하는 시대" 교육계 원로들은 우수한 몇몇 인력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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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 처우, 학벌주의 심한 이공계 인터넷으로 외국大 직접 ‘노크’
지난 8월 KAIST 대강당에서 열린 후기 졸업식에서 서남표 총장이 박사 학위증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141명의 박사가 배출됐다. [KAIST 제공] 관련기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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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넘어 실력으로 승부하는 시대"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 초청받아 강의를 하고 있는 장영태 교수(左), 음향실험실에서 연구 중인 정철호 교수(右) [사진=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박한 처우, 학벌주의 심한 이공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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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강사 '학력 뻥튀기' 수사
경찰이 사설학원 강사들의 '학력 검증'에 들어갔다. 서울 송파경찰서 고병천 수사과장은 23일 "6월 중순 강남.서초.송파구 일대 학원가에서 학위를 돈으로 사거나 위조해 유명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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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원정대] 기상악화로 본격 등반 일정 차질
오후만 되면 계속 구름이 끼면서 기상이 악화돼 휴먼원정대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원래 5월초 시신 수습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원정대는 현재 캠프2(7천8백m)까지만 루트 개척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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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복수전공 가능…외국대와 교육과정도 공유
올 2학기부터 방송통신대학에서도 복수전공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18만여명의 방송통신대 재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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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 '지구야! 놀자'… 힘 모아 미지의 나라로
▶ 세계일주 프로젝트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뒷줄에 있는 사람이 서희원씨. 앞줄 왼쪽부터 이근희.현광영.박한나.김수주.김수연.호영성.김미경씨. 강정현 기자 세계일주의 꿈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