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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종전 50년 의미와 과제' 한미 세미나
▶ 23일(현지시간) 통합신당 김덕규 의원이 미국 미주리주 켄사스시티에서 열린 한국전쟁 종전 5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미국과 우리의 동맹군이 한국에 대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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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파문-긴급좌담회]"美, 협상보다 검증 주력할 듯"
1994년 북·미 제네바 합의로 일단락됐던 북한 핵 문제가 8년 만에 다시 불거졌다. 북한의 '핵 개발 계획 시인'은 제8차 장관급회담·북측 경제시찰단 서울 방문 등이 예정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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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참가 미국인에 관광비자
북한이 최근 워싱턴을 향해 조심스러운 손짓을 보내고 있다. 북한 당국은 오는 6월부터 아리랑 축전에 참가하는 미국인에게 관광용 비자를 발급한다고 베이징(北京)의 고려여행사가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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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유석렬 동아시아연구회 명예회장
유석렬(柳錫烈)동아시아연구회 명예회장은 2일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중국 평화군축협회와 공동으로 한.중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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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1주년 공청회]
"6.15선언 후 지난 1년간 남북관계의 핵심은 신뢰구축이었으며, 이는 실패했다. "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13일 당정책위가 주최한 '6.15선언 1년 평가 공청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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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경수로 화력발전소 대체 현실성 없다"
장선섭(張瑄燮) 경수로기획단 단장은 28일 "대북경수로의 화력발전소 대체는 사업의 기초가 되는 제네바합의, 경수로 공급협정, 주계약(TKC) 등 제도적, 재정적 장치 개정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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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유석렬 미주리대 동문 장학위원장
유석렬(柳錫烈.외교안보연구원 교수)미주리대 동문 장학위원장은 2001~2002학년도 미주리대 입학 허가자를 대상으로 장학생 약간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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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정원장 '한·미 시각차' 발언
임동원(林東源)국가정보원장이 국회에서 대북인식에 대한 한.미간의 시각차를 인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정부 당국자들은 그동안 "시각차가 없다" 고 강조해 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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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학계 파월 대북관 엇갈린 평가]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17일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언급한 대(對)한반도 정책과 관련, 정부 당국자들은 "전반적으로 항간의 우려를 씻어준 내용" 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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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외교정책 배경]
지난 21일 폐막된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영국.독일.스페인 등 유럽국들이 잇따라 북한과의 수교의사를 공식 천명함으로써 북한은 이제 '은둔에서 햇볕으로' 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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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신외교정책 배경] 생존 위한 불가피한 선택
북한이 최근 미국 및 유럽연합(EU)회원국들과의 관계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1일 폐막된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영국.독일.스페인 등 유럽국들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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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회담 득실계산 분주…북한 유동적
지난 24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 문제를 4자회담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주변 4대국들은 아직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물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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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동방 포석' 북에 세력쌓기
러시아가 북한과의 관계복원을 계기로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 강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남북시대' 의 여명기(黎明期)를 활용, 지난 19일 평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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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유석렬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유석렬(柳錫烈.외교안보연구원 교수)미주리대 한국동문회 장학위원장은 미주리주립대 대학원생 1명을 선발, 1년간 학비와 4천달러의 장학금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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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 북과 충분한 논의"
김대중 대통령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과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문제 등 민감한 현안을 어디까지 논의했을까. 16일 金대통령이 빌 클린턴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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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북시대] 자주적 통일원칙
6.15 남북 공동선언의 첫째 항목은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기로 했다' 는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 협력 및 통일문제는 그 주인인 남북한이 당사자가 돼 대화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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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연기는 북한 전략"
북한이 평양 정상회담을 하루 순연한 것이 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정부 쪽에선 "회담 연기는 북측이 행사준비를 완벽하게 하기 위한 것" 이라며 당초 일정보다 하루씩 밀렸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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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회담] 정부의 시각
베이징(北京) 주재 한국대사관 직원들은 북한 김정일 총비서의 중국 방문 사실을 확인할 때보다 더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중국 장쩌민 국가주석이 金총비서에게 얘기했다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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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정달준 전 여수고 교장 별세
▶정달준씨 (전 여수고 교장) 별세, 정상원 (전남과학대 교수).상용씨 (서울적십자병원 내과의사) 부친상, 문세일씨 (외환은행 세종로지점 기업금융팀장) 빙부상 = 3월 3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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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유석렬 동아시아연구회장
'정부조직개편 전말과 원칙' 포럼 ◇ 柳錫烈동아시아연구회장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은 23일 오전7시30분 힐튼호텔 2층 지리산룸에서 정부조직개편심의위원회 朴權相위원장을 초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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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유석렬 동아시아연구회장
'평화통일위한 국력결집' 토론회 ◇ 柳錫烈동아시아연구회장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은 3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국력 결집' 을 주제로 학술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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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렬, 수교 5주년기념 학술회의
◇柳錫烈 동아시아연구회장(외교안보연구원 교수)은 8일부터 14일까지 한.중 수교 5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한.중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중국 군축평화협의회와 제5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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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이후 남북관계 물꼬 트이려나
4.11총선 결과는 향후 남북관계에 일단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김영삼(金泳三)정권이 대북정책을 주도적으로 끌고 나갈 수 있는 안정적 국내기반이 마련됨으로써 대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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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錫烈,경수로사업 현황 아침포럼
◇柳錫烈 동아시아연구회장(외교안보연구원 교수)은 29일 오전7시30분 서울 힐튼호텔 2층 지리산룸에서 최동진 경수로 사업기획단장을 초청,「대북 경수로 지원사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