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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창당 100년을 마냥 축하할 수 없는 이유
중국 공산당이 대장정 중이던 1959년 1월 15~17일 구이저우(貴州)성 쭌이(遵義)에서 개최한 중앙정치국 확대회의 장면을 1997년 그린 상상화.마오쩌둥(毛澤東, 왼쪽에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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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룽윈의 윈난 군·정 권력 박탈 위해 비밀공작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71〉 항일전쟁 기간 공군기지 건설에 동원된 윈난의 소수민족. [사진 김명호] 1959년 12월 4일, 중국최고인민법원이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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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원 “도적 두목부터 잡듯 군벌 타도는 즈파 제거로 시작”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56〉 2차 즈펑전쟁 막바지 톈진에 모인 펑파와 완파 지휘관. 왼쪽 둘째부터 펑위샹, 장쭤린, 돤치루이, 루융샹, 장쭤린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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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얼쉰 ‘이마제마’ 포석…장쭤린에게 만주군 통솔권 일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49〉 장쭤린(왼쪽)은 일본의 동북진출에 협력과 반목을 병행했다. 오른쪽은 일본 공사 요시자와 겐키치(芳澤謙吉). 19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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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코 “중국인들끼리 죽고 죽이게 정보 넘기자” 일본 설득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45〉 1934년 6월 16일 ‘국민혁명군 중앙군관학교(황푸군관학교의 본명)’ 성립 10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열병식을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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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껑 “왜구와 평화 논하는 공직자·군인, 국가 해치는 한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41〉 동생(뒷줄 오른쪽 둘째)과 함께 최승희 무용단 공연을 관람 후 기념사진을 남긴 가와시마 요시코(의자에 앉은 사람).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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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힘 앞세운 마오쩌둥·장제스에 휘둘린 장쉐량의 민족우선론
━ 1930년대의 중국이 한반도에 주는 교훈 1945년 8월 말 전시수도 충칭(重慶)에서 열린 국공담판에서 만난 장제스(왼쪽)와 마오쩌둥(오른쪽). [사진 위키피디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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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힘 앞세운 마오쩌둥·장제스에 휘둘린 장쉐량의 민족우선론
━ 1930년대의 중국이 한반도에 주는 교훈 1945년 8월 말 전시수도 충칭(重慶)에서 열린 국공담판에서 만난 장제스(왼쪽)와 마오쩌둥(오른쪽). [사진 위키피디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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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이빨, 혐오 이미지…박쥐는 인류의 적일까 친구일까
[강찬수의 에코파일] 밤하늘의 제왕 박쥐. 해충을 없애는 역할도 하지만 병을 옮기기도 한다. [중앙포토] 아주 먼 옛날 신(神)의 궁궐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신은 모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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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원 혁명정부, 천렌보에게만 수배령 ‘살계경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광저우 중심가를 봉쇄한 상단 부대. 1924년 여름, 광저우 시관(西關). 무슨 일이건 득 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1차 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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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한넨, 난징정부 주석 만난 것 실토했다 잡혀가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 젊은 시절 판한넨은 문학청년이었다. 1930년 봄, 상하이.인치(人治)가 왕성하던 시절, 법치(法治)는 설 땅이 없었다. 재판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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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성장성왕
“그는 도대체 성이 장씨인가 왕씨인가?(他到底是姓蔣仍是姓汪)” 중국에서 지금 인기 절정인 반(反)부패 드라마 ‘인민의 이름으로(人民的名義)’를 통해 알려진 유행어다. 13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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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같은 밥도 여기서 먹으면 맛있어” 쑹칭링 달래
1 중국을 방문한 호치민(胡志明)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쑹칭링. 1955년 7월, 베이징. 혼자 사는 여인들은 쑹칭링(宋慶齡·송경령)을 선모(羨慕)했다. 이유가 있었다. 쑹칭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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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런 만난 리잉, 한눈에 반해 “결혼하겠다”
1 장리잉에게 천유린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았다. 1930년 가을, 파리 교외.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신해혁명으로 청(淸) 황실은 무너졌지만 혁명을 상징하던 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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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린위탕 “천유런, 남들은 엄두도 못 낼 길을 선택”
왕징웨이(汪精衛·왼쪽 둘째) 등과 반 장제스(蔣介石) 운동을 벌이던 시절의 천유런(오른쪽 둘째). 오른쪽 셋째는 국부 쑨원의 아들 쑨커(孫科). 1931년 5월, 광저우(廣州).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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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참모 천씨 형제, 장제스 군권 장악 일등공신
1928년 2월 2일, 중앙군사위원 위유런(于右任·앞줄 왼쪽 여섯째) 등 국민당 원로들의 추대로 군사위원회 주석에 취임한 장제스(앞줄 왼쪽 여덟째). 둘째 줄 왼쪽 셋째가 천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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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참모 천씨 형제, 장제스 군권 장악 일등공신
1 1928년 2월 2일, 중앙군사위원 위유런(于右任·앞줄 왼쪽 여섯째) 등 국민당 원로들의 추대로 군사위원회 주석에 취임한 장제스(앞줄 왼쪽 여덟째). 둘째 줄 왼쪽 셋째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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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부패, 학생 개·돼지 취급… 2·28사건 전 민심 부글부글
1 국민당은 대만에 국어 보급과 국가 교육을 강제로 실시했다. 해만 지면 거리마다 이런 광경이 벌어졌다. 1946년 2월, 대만 중부 다자(大甲). 2·28 사건은 우연이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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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482] 국민당 정부의 민심 외면 쌓이면서 2·28 폭발
[사진제공 김명호]2·28 사건은 우연이 아니었다. 50년에 걸친 일제(日帝)의 대만(대만) 통치 후반기는 수탈과 거리가 멀었다. 대만을 남진(南進) 거점으로 삼기 위해 공업·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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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23세 최연소 정치국원 자리에 오른 런비스
2 장정 도중 허룽(왼쪽 첫 번째), 관샹잉(關向應·오른쪽 두 번째) 왕쩐(王震·앉은 사람) 등과 함께 한 런비스(맨 오른쪽). 1935년 8월, 후난(湖南)성 펑( )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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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만난 쉬윈, 사찰 돌며 “적의 소멸 기원해라”
1937년 봄, 남악의 유격간부 훈련원을 방문한 예젠잉(오른쪽 두번째). [사진 김명호] 쉬윈(虛雲·허운)이 쥐짠(巨贊·거찬)과 함께 장제스(蔣介石·장개석)를 만난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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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466] 쉬윈, "불자들은 저녁 굶어 국가에 헌납하자"
쉬윈(虛雲·허운)이 쥐짠(巨贊·거찬)과 함께 장제스(蔣介石·장개석)를 만난 것은 사실이다.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는 확실치 않다. 쉬윈의 말을 장제스가 못 알아 들었다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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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銀 값 인상, 만주국과 조선은행 뒤흔든 나비효과
189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공화당 맥킨리 후보의 포스터. 경제번영과 사회발전을 위해 금본위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요즘 중국은 자주 세계를 놀라게 한다. 기준금리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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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에 주미 대사로 변신, 벼락 출세한 구웨이쥔
1921년 10월, 국제연맹 이사회 의장 시절, 중국에 있던 외국의 조계(租界) 회수와 영사재판권 취소, 관세 자주권 협의를 하기 위해 워싱턴에 도착한 구웨이쥔(오른쪽)과 세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