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3단계회담 합의 성명-全文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의 합의성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과 미합중국 대표단은 1994년8월5일부터 12일까지 사이에 제네바에서 제3단계 회담을 재개했다.쌍방은 199
-
평양.워싱턴에 연락사무소 설치-북미고위급회담
[제네바=高大勳특파원]北韓과 美國은 정치.경제관계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 平壤과 워싱턴에 연락사무소(Diplomatic Representation:북한은 외교대표부로 표기)를 설치
-
북미회담 北核평화해결재천명
[제네바=高大勳특파원]北韓과 美國은 12일 제3단계 고위급회담 1차 회의를 마무리짓는 전체 대표단회의를 열고 북한핵문제의평화적 해결을 위한 원칙과 목표를 재천명하는 공동합의문을 발
-
美 민주당정책硏 북핵일괄타결案-핵문제.수교교환 바람직
미국정부는 北韓 核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신뢰 구축차원에서 북한핵과 對북한수교등을 교환하는 3단계 일괄타결방식으로 나아가야하며 북한이 이같은 미국의 의지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예방폭
-
남북정상회담/첫 대좌서 어떤 의제 제기될까
◎남,파격적 「비핵화 제의」 확실/기본합의서 「불가침」조항 부활 초점/나진·선봉지구 집중투자 제1순위/민간교류/창구 「일원다원화」 남북이견 여전/이산가족/생사확인·서신교환 합의전
-
미에 대북제재 유보 요청/정부/남북정상군사당국자 핫라인도 추진
정부는 남북정상회담이 남북간에 완전 합의됨에 따라 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핵문제와 관련한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추진을 유보토록 미국등 관계국에 요청할 것으로 29일 알려졌
-
두 정상 강력한 의지가 “버팀목”/남북예비접촉 타결 배경
◎“신뢰구축해야 공존체제” 공감대 남북한의 정상회담 개최 합의는 양측 최고당국자가 정상회담을 실현하려는 강력한 의지가 1차적으로 작용했다. 정상들의 강력한 의지는 지미 카터 전미대
-
6.25 44돌 한반도 전쟁예방의 길-전문가 鼎談
北韓이 군축의 필요성을 느낀다는데는 동의하지만 군사력과 국민정신력에서만은 韓國과의 경쟁에서 지지 않으려는 행태에 변화가 일어나기 어렵다. 金日成 유일독재체제를 유지하는 골간이 군인
-
정치회담 통한 신뢰회복이 최우선/한반도 전쟁예방의 길/전문가 정담
◎북한 궁지로 몰면 도발여건만 커져/실질군축 이뤄낼 과감한 결단 필요 한국전쟁이 끝난지 40여년이 지났으나 요즘 한반도엔 「전쟁이라는 구름」이 여전히 짙었다 개었다 하고 있다. 북
-
북·미회담 어떻게 될까/결렬땐 모두 부담 「일부 합의」낙관
◎북측 “일괄타결”주장이 첫 고비/미신고시설 사찰 첨예한 대립/경수로 지원 소극적일땐 파국 북한과 미국이 다음달 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3단계 고위급회담을 열기로 사실상 합의함에
-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면 완전한 북핵을 목표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면 세계 최장기 집권자와 최신참 집권자의일대 게임이 될 것이다.성격이 투명한 金泳三대통령은 국가의 중대과제와 민족의 장래문제를 놓고 노련하고 음흉한 金日成과 겨
-
전쟁 과연 일어나나/북전쟁도발 징후 아직 없다/북핵위기 문답풀이
◎정말 가졌나:제조원료·부품확보 이미 확인/속셈은 뭔가:핵무기 보유 인상 최대한 과시/도발가능성:주변연건 안좋아 선택 어려워/전쟁준비는:90년이후 최고수준으로 완료/우리 대책은:첨
-
북핵제재(해외논조)
미국이 대북한 유엔안보리제재 결의안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들은 이에 대한 적극 지지와 더욱 강력한 대북한제재를 요구하는가 하면 미국정부를 비판하는 등 엇갈린
-
북핵/「경제」로 안될땐 제한적 무력행사/미의회 대북한제재 시나리오
◎상황 급박할땐 전술핵 재배치/자칫 한반도에 긴장 고조 우려 □제재 6개방안 ①영변에 핵해체 특공대 투입 ②태평양함대 항모 추가 배치 ③핵포기 유도 주한미군 철수 ④북 김일성체제의
-
앞서가 본 미북 3단계 회담
◎핵투명성 백% 보장되면/미,북요구 전폭 수용할듯/남북경제협력도 하반기 재개 예상 벼랑끝으로 치닫던 북한 핵열차가 21일을 고비로 안전지대를 향해 방향을 틀고 있다. ○내달초 제네
-
미,대북 군사압력도 준비/페리 미 국방회견
【워싱턴=진창욱특파원】 미국의 대북한 핵정책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북한이 만일 핵무기를 보유했을 경우 이를 제거하는데 있어 이같은 목표가 외교적으로 달성되지 않으면 대북한 군사압
-
북 정전위 철수 곧 대책수립/정부,6일 안보조정회의 열기로
정부는 북한이 41년간 지속되어온 군사정전위원회(MAC)로부터 돌연 철수의사를 밝힘에 따라 미국과 대책을 협의하는 한편 6일 안보조정회의를 열어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그
-
핵연료봉 교체 입회/“사찰로 이어질까” 관심
◎IAEA 요구항목 수용이 관건/미 실무접촉 제의할 내주 “분수령” 지난달 유엔안보리가 북한에 추가 핵사찰 수용을 촉구한 이래 북한핵 당사자들간에 대화가 중단됨으로써 한반도에 위기
-
북핵 어떤 제재도 반대/일괄타결방식으로 풀어야/방미 이 민주대표
【워싱턴=박영수특파원】 한국을 방문중인 이기택 민주당 대표는 21일(현지시간) 앨 고어 미 부통령을 만나 북한 핵문제와 한미간의 통상현안에 대한 한국 야당의 입장을 설명한 것이다.
-
얽힌 북핵/정부측,갈루치·페리와 잇단 회담
◎미·북접촉 임박/한·미 해법조율/북서 대미 실무접촉 제의땐 수락/사찰의사 보이면 고위급회담 수용 한미정부는 지난주 북한 핵문제 해결의 걸림돌이었던 남·북한 특사교환의 철회로 이번
-
“북핵 돌파구” 남측이 주도의지/정부,「일괄타결」 검토의 배경
◎대화해결 가속위해 특사교환 전제조건등 후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에 추가 핵사찰을 수용토록 촉구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한 이후 정부는 교착상태에 빠진 핵문제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
-
북핵 돌파구 南측이 주도의지-정부,일괄타결 검토의 배경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北韓에 추가핵사찰을 수용토록 촉구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한 이후 정부는 교착상태에 빠진 핵문제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北韓이 주장해온 일괄타결방식 수용등 다각적인
-
북핵관련 안보리의장 성명
안전보장이사회는 1993년 4월8일자 안보리 의장 성명(S/25562)과 동 성명과 관련된 결의를 상기한다. 핵확산금지조약(NPT)을 이행함에 있어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
-
핵제재 강도 봐가며 대응할듯/북한 과연 “전쟁” 선택할까
◎일단 강성발언으로 공포분위기 조성/의외성 워낙 강해 돌출행동 가능성도 북한 핵문제가 점차 꼬여가면서 한반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 문제가 곡절끝에 대화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