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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몽' 제작사 올리브나인 인수
KT가 MBC 드라마 '주몽'의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을 인수한다. KT는 국내 최대의 방송콘텐츠 회사인 올리브나인에 대해 204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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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써보고 싶은 차세대 IT제품은 지능로봇"
정보통신부가 15세 이상 네티즌 2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17.5%가 차세대 정보기술(IT) 제품 가운데 지능형 로봇을 가장 써보고 싶은 품목으로 꼽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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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IT격차, 1.6년으로 따라잡았다
올 상반기 IT839 전략 분야 전체 생산규모는 38.4조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정보통신부는 25일 '2006년 상반기 IT839 시장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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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와이맥스포럼' 내달 서울서 열려
고정형 무선인터넷 기술인 와이맥스 서비스의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논의할 국제행사인 '와이맥스포럼'이 다음달 17~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삼성전자.인텔.스프린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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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이 손으로 와이브로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한 시대. 사람들은 이를 유비쿼터스 세상이라 한다. 한국이 독자 개발한 와이브로(초고속 휴대인터넷) 기술은 유비쿼터스 세상을 한 발 앞당길 징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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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한방 휘청, 아이리버 대안 없나
'아이리버' 하나로 세계 MP3플레이어 시장을 휩쓰는 '벤처신화'를 만든 레인콤. 하지만 거침없이 승승장구하던 회사가 불과 2년도 되지 않아 심각한 경영 위기에 몰린 이유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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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서 패션쇼·영화 본다
시속 100㎞로 달리는 자동차에서 인터넷에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는 초고속 무선 인터넷 기술인 와이브로(WiBro)를 이르면 내년 초 서울 청계천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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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도 고속 이동통신망 시대
휴대폰이 아닌 노트북으로도 고속영상이동통신(HSDP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향 인터넷 접속 속도가 1.8Mbps로 웬만한 유선인터넷과 비슷한 속도다. 내년이면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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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고객도 내 손님처럼
문밖에 나서면 모두가 큰 고객-. KT가 요즘 내걸고 있는 캐치프레이즈다. 이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이용하지 않는 고객에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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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휴대폰은 가라
요즘 지하철에서 손에 어떤 기기를 들고 한참 들여다보고 있는 젊은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기기는 대개 소니의 PSP 게임기이거나 PMP이다. PMP(Portable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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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휴대폰 다음은 와이브로
▶ 삼성전자가 이달 초 미국 통신화사들과 와이브로의 미국 상용화와 관련한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국내 와이브로 산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와이브로는 반도체·휴대폰에 이어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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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미래 휴대폰' 미리 본다
2010년엔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나 지하철 속에서도 이동통신 단말기로 화상전화.주문형비디오.생중계방송.원격영상진료 등의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휴대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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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권 갈등' KBS·MBC - SBS 왜 싸우나
스포츠 중계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중계권을 놓고 방송사 간의 갈등이 격화되는 한편 중계 방식에 관한 논의도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결정적 계기는 SBS가 제공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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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동침' 전략으로 미국과 마찰 피했다
한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와이브로(휴대 인터넷) 기술을 통신 종주국인 미국 시장에 수출하는 성공신화를 보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이들이 적지않았다. 이동하면서 초고속 인터넷을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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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년 먹여 살릴 금맥 캤다"
한국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와이브로(휴대인터넷)의 미국 진출은 한국이 정보기술(IT) 강국이라는 것을 한 단계 공고히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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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못한 일 … 한국, 특허경쟁 우위"
"한국이 독자 개발한 기술을 미국 통신업체가 선택한 것은 미국과 한국 통신산업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일대 사건입니다." 이기태(사진)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사장은 8일 오후(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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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왕국'보다 무서운 기술 전쟁
와이브로 외에도 와이파이, 광대역 부호분할다중접속(WCDMA),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등 수많은 표준이 존재한다. 그러나 차세대 이동통신은 와이브로를 중심으로 돌아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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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한국의 IT 원천기술 세계서 첫 공인받아
한국은 10년 전 미국 퀄컴으로부터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원천기술을 도입했다. 덕분에 CDMA 상용화엔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엄청난 로열티를 내야 했다. 그랬던 한국이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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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자 개발 '와이브로' 미국 수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 행사에서 션 멀로니 인텔 마케팅 총괄 부사장,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게리 포시 스프린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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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제표준된 삼성의 통신기술
한국이 개발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와이브로(WiBro.휴대인터넷)가 통신기술의 종주국인 미국에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통신사업자 스프린트 등과 2008년부터 미국 전역에서 와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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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방송통신 융합' 수익 내려면 규제 많은 광고법규 손질해야
공전을 거듭하던 방송.통신 융합을 위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조만간 국무조정실이 주관하고 방송위원회.정보통신부.문화관광부.산업자원부.행정자치부.법제처 등이 참가하는 방통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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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어 미디어 '벽' 허물어야"
방송과 통신의 구조 개편 논의를 주도할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가 28일 출범했다. 그간 지지부진했던 정책.규제 기구 통합 움직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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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인터넷, 거리로 나왔다
'내 손안의 초고속 인터넷' 시대가 열렸다. KT와 SK텔레콤은 30일 세계 처음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휴대인터넷은 시속 100㎞ 이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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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주머니에 쏙!
▶ [사진=삼성전자·소니코리아 제공]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가 가까이 오고 있다. 하지만 막상 길거리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려고 하면 적당한 단말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