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 3개 병원과 ‘1섬 1주치’ 무료진료 업무협약 체결
옹진군은 27일 의료시설이 열악한 ‘섬’과 종합병원을 연결짓는 1섬 1주치 무료진료 업무협약을 인천광역시와 옹진군, 그리고 3개 민간병원(인하대병원, 인천성모병원, 나은병원)간에
-
옹진군 섬에서 열리는 특별한 마켓
옹진군 북도면 시도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신시모도 삼형제 보물섬 문화예술마을〉(북도면 시도로 106)에서 특별한 마켓이 22~23일 열렸다. 주민 주도형 프리마켓을 성
-
인천 옹진군, 물 부족 걱정 없는 도서 조성 박차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뭄과 지하수에 의존하며 생활하고 있는 섬 주민을 위해 식수원 확보 등 물 관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산티아고 순례길이 한국에? 예술 섬으로 거듭난 4곳
전남 신안 기점도·소악도 일대는 일명 '섬티아고'로 불린다. 5개 섬을 따라 12개의 작은 예배당이 있고, 그 들을 연결하는 '12사도 순례길' 이 있다. 사진은 대기점에 있는
-
인천 옹진군 원격 평생교육 북도·덕적·자월·영흥면으로 확대 실시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6일 군민의 학습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도 옹진군 원격 평생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옹진군은 원격 평생교육을 지난
-
쪽빛 바다·연둣빛 산·붉은 해당화, 두 바퀴로 누빈 삼색 섬
인천 옹진군의 삼 형제 섬, 신도·시도·모도는 자전거 여행에 제격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섬이 다리로 연결돼 있고 바다와 산을 두루 감상하며 자전거를 타기 좋다. 모도
-
[로컬프리즘] 촬영지 관광화, 계획이 있어야 한다
최모란 사회2팀 기자 인천 연수구엔 골재 채취로 산의 절반이 사라진 절벽이 하나 있다. 송도 석산이다. 한때 이곳은 중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2014년 방영된 드라마 ‘별에서
-
인천은 뻔하다? 의외의 단풍놀이 명소 4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다리로 연결된 무의도. 트레킹을 하며 단풍을 감상하기 좋은 섬이다. [사진 인천관광공사] 익숙하지만 의외로 잘 모르는 도시가 인천이다. 인천에도 가을이면
-
[굿모닝 내셔널]가을의 문턱에서, 서해 '섬 트레킹' 떠나요
가파른 나무 계단을 오르자 잘 다듬어진 숲속 산책로가 나왔다. 나뭇잎 사이로 새소리와 파도소리가 들렸고 시원한 바람은 덤이다. 그렇게 산책로를 따라 오르내리기를 10여 분. 확
-
다리로 이어진 신도·시도·모도 … 꽃길·숲길·바닷길 ‘3색 매력’
인천 삼형제섬길은 다양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걷기여행길이다. 사진은 시도 수기해변.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걷기에 좋은 길을 물색할 때 기억해 둘 이름이 있다. ‘해안누리길’
-
인천공항철도 추천 노선 주변 봄꽃 명소 5선
코레일공항철도는 본격적인 봄꽃 개화시즌에 맞춰 인천공항철도 노선 주변에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 명소 5곳을 추천했다. 각 역 역무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노선주변의
-
수도권매립 대체 후보지 순위 공개에 주민 반발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 종료 시한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인천시가 매립지 대체 후보지 5곳을 선정하자 해당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시는 29일 대체 매립지 후
-
인천시,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입장…연장 논의 여지는 남겨
인천시가 2016년 말인 서구 경서동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사용기한을 연장해서는 안된다는 기본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인천과 서울·경기도·환경부가 정책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해
-
“인천만 조력 반대” 인천시 입장 재확인
서해의 바닷물 낙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려는 인천만 조력발전사업을 놓고 강화·옹진군과 인천시가 찬반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강화군은 최근 이 사업이 강화도와 영종도를 이어줘 관광
-
찜질방 새우잠, 급식 끼니 … “6·25 때도 피란 안 갔는데”
북한의 공격으로 연평도를 떠나 피란을 나온 주민들이 26일 오후 임시 거처인 인천시 신흥동의 한 찜질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평도 주민 1300여 명이 인천지역으로 빠져나왔
-
인천 영종도, 사통팔달의 교통 섬으로
4일 인천 영종도의 삼목선착장 인근에서 영종도∼강화도를 잇는 연도교(連島橋) 건설 기공식이 열렸다. 영종도에서 신도(옹진군 북도면)를 거쳐 강화군 길상면으로 이어지는 14.8㎞
-
“우리 섬에 오면 여객선 요금 깎아줍니다”
인천시 옹진군이 섬마을 농촌체험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 연안여객선 요금을 30% 이상 지원한다. 옹진군은 26개의 유인도와 74개의 무인도로 이뤄져 있다. 24일 옹진군에 따
-
인천경제자유구역 예정지 내 반값 토지
최근 전국 땅값은 7개월째 상승을 계속하고 있다. DTI규제로 거래가 끊긴 주택시장과 대조적으로 토지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보금
-
인천 장봉도 주변 광산 개발 논란
인천 앞바다에 때아닌 광산 개발 논란이 뜨겁다. 채광계획 인가 신청이 거부되자 H광산이 인천시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제기한 것이 발단이었다. 광업권이 설정된 해역은 인천시 옹진군 북
-
퇴직 후 귀향 … 펜션 지어 '섬 테크'
2004년 인천시 옹진군 시도리에 들어와 펜션형 민박 '시도민션'을 열고 있는 장광현씨 부부가 투숙객들을 위해 바비큐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시도=김형수 기자 23일 오후 인천시
-
5개섬 해상도로 추진
영종도에서 장봉도까지 인천 앞바다 5개 섬을 잇는 해상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28일 인천시는 부산~인천간의 기존 77번 국도를 연장해 영종도,신도,시도,모도를 거쳐 장봉도까지 연결
-
인천 앞바다 드라마로 뜬다
▶ 시도'슬픈 연가'▶ 시도 '풀 하우스'▶ 장봉도 '홍콩 익스프레스' 인천 앞바다의 섬들이 방송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MBC 인기 드라마 '슬픈 연가'의 제작팀은 지난
-
인천공항 인근지역 주민 공항고속도 통행료 면제
다음달 1일부터 영종도 등 인천국제공항 인근 지역 주민들에 한해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인천시는 26일 영종지역이 아직 단일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이 갖춰지지 않아 주민
-
인천 앞바다 신도~시도 갯벌 살린다
인천 앞바다 신도(信島)와 시도(矢島) 사이의 갯벌 살리기가 본격화된다. 인천시 옹진군과 인천 녹색연합은 3일 북도면 갯벌 1백여만평에 대한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