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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들어간 ‘경찰 옴부즈맨’ 설치 논의…공룡경찰 감시 어떻게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연합뉴스] 경찰을 외부에서 독립적으로 견제·감시하는 ‘경찰 옴부즈맨’에 대한 논의가 지지부진하다. 옴부즈맨은 과거부터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비대해진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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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外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9~13일 유엔 본부(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58차 유엔 사회개발위원회’ 국제사회복지협의회 세미나에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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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해양대 국승기 해양경찰학과 교수 外
◆한국해양대 국승기 해양경찰학과 교수가 1일 한국항해항만학회 학회장에 취임했다. 한국항해항만학회는 한국항해학회와 한국항만학회가 통합한 학회로 1976년 설립됐다. 임기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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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예우 거부'했던 檢고위직 소병철, 민주당 영입 4호 입당
더불어민주당이 5일 검사장 출신의 소병철(62·사법연수원 15기) 순천대 석좌교수를 ‘4호 영입인사’로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영입 4호인 소병철 순천대 석좌교수(가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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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 보던 검찰 조사 장면 확 바뀐다...양면모니터로 조서 실시간 확인 가능
법무검찰개혁위원회 김남준 위원장이 23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제11차 권고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 수사관이 노트북을 앞에 두고 피조사자(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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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 52시간제 반성 “나도 투표했지만 좀 더 논의했어야”
박영선. [뉴스1] “나도 (본회의장에서) 투표를 했는데 반성하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년부터 적용되는 주 52시간제 확대 시행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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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 52시간제 반성 "나도 투표했지만 좀 더 논의했어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작은기업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나도 (본회의장에서) 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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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악화' 또 바뀐 현대차 중국 경영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사업 수장을 교체했다. 전임자가 임명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다. 사드(THAAD) 사태 이후 회복되지 않는 중국 사업을 만회하기 위해 '인적 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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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 후보 전국 8곳, 마지막 시험대…다음달 확정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8개 지역이 특구 지정의 마지막 관문인 심의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1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2차 규제자유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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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 상관 비위 신고한 장교, 국방부 첫 공익신고자 인정
국방부 청사. [연합] 국방부가 직속 상관의 비위를 신고한 장교를 공익제보자로 인정했다. 군의 첫 공익신고자다. 상명하복의 규율과 문화가 강한 군에서 상관의 부당한 명령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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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반부패경영 선도, 다양한 인권존중 활동 전개
윤리·인권경영 부문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 한국도로공사의 이강래 사장(사진)이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윤리·인권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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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대기업 R&D 인력, 中企 가면 정부가 임금보전 추진"
박영선(59)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연구개발(R&D) 인력이 이직할 경우 임금 감소분을 정부가 보전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금이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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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與의 검찰개혁 제1수혜자가 정경심, 제2수혜자가 조국"
7일 보수야권이 전날 여당이 내놓은 검찰개혁 방안을 일제히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황교안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미경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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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국·윤석열 사이 커지는 검찰개혁 ‘빈틈’ 우려
더불어민주당은 6일 법무부가 ‘법률 개정 없는 검찰개혁’의 하나로 추진해 온 피의사실 공표 금지 강화대책을 법률 개정 사안으로 다루기로 결정했다. 이날 열린 민주당 자체 검찰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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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천 개최예정 행사 전면취소…“돼지열병 확산 가능성 원천 차단”
18일 경기도 연천군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해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는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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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발급 때 '사전동의' 받은 사람만 현금서비스 이용
[중앙포토] 앞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할 때는 ‘사전 동의’를 한 사람에게만 단기 카드 대출(현금 서비스)을 제공하는 방안이 나올 전망이다. 금융회사와 소비자 입장에서 불합리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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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취업·호주워홀 성공 지름길 돕는다…K-MOVE 스쿨
2019년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원의 새로운 K-Move스쿨 과정의 모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 운영기관의 제안서를 받아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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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모범수로 석방된 1700명, 자수하라"…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AP=연합뉴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최근 법무부 교정국장이 모범수 감형법에 따라 재소자를 석방하자 석방된 1700명에게 보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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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벤처업계의 큰 별'이 지다...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 회장 별세
대한민국 벤처업계의 대부로 꼽히는 이민화(사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케이스쿨(K-School) 겸임교수가 3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1953년 경북 군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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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벤처기업 산증인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별세
이민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연합뉴스] 한국 최초 벤처기업 창업자로 불리는 이민화 카이스트(KAIST) 교수 겸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이 3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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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함께 시킨 생맥주가 불법이었어? 오늘부터 공식 허용
오늘부터 치킨 등 음식을 배달 주문할 때 생맥주도 함께 주문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생맥주를 별도의 용기에 담아 배달하는 행위가 위법이었지만, 이런 규제를 푼 것이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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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공공외교대사 장재복▶의전장 임기모 ◆중소벤처기업부▶옴부즈만지원단장 신동준 ◆식품의약품안전처▶소비자위해예방국 소통협력과장 신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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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사청의 배신···'오이피클'이 '단무지'에 열받은 사연
방위사업청이 ‘오이피클’ 납품회사 입찰공고를 하고 단무지 업체를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방위사업청 정문. [중앙포토] 오이피클 제조회사인 A사와 방위사업청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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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기업 애로’ 망치로 부순다고 규제 없어지나
규제혁신 토론회에 앞서 ‘현실괴리 중소기업 규제애로’라고 적힌 글자 블럭을 망치로 내리친 뒤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나누는 참가자들. 사진 왼쪽에서 일곱째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