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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경시·인증시험 준비 이렇게
최근 특목고 입시에서 수학과목을 중심으로 경시대회·인증시험 반영율이 대폭 줄어들고 있다. 이 때문에 과열양상까지 보이던 사설 경시대회가 축소돼 2년전까지 각 시도마다 앞다퉈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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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모르면… 합격은 없다 』 펴낸 입시전문가 신동엽씨
올해 입시의 화두는 입학사정관제다. 2012학년도부터 실시되는 대입완전자율화와 맞물려 앞으로 입학사정관제의 바람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입학사정관제 모르면 국제중·특목고·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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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도 서울대생 나온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는 11일 매년 수시모집 전형에서 86개 군(郡) 지역에서 모두 최소 한 명씩의 합격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역할당제’를 운용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올해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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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파묻힌 고교생들, 노벨상 수상자와 만남 자체가 큰 자극”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이 한국의 고교생들에게 일주일 동안 강의도 해주고 함께 토론도 한다면? 이 상상이 머지않아 현실화 된다.2011년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ASC)가 한국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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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② 복자여고
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 천안·아산 고교들이 10월 들어 동창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또 졸업 20주년, 30주년을 맞은 중년들은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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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학원, SK컴즈 자회사 이투스 인수한다
재수학원으로 유명한 청솔학원이 온라인 교육기업 이투스를 인수한다. 8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청솔학원은 SK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이투스 지분 100%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SK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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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들누리·마실·들꽃 … 상명대 국어문화원 뽑은 천안의 예쁜 가게 이름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563돌 한글날을 맞아 천안 시민으로부터 ‘아름다운 가게 이름’을 추천받아 올해의 ‘아름다운 가게 이름’으로 ‘해들누리(학원)’‘마실(식당)’‘들꽃(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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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한솔교육 주니어랩스쿨 사업설명회 외
◇한솔교육이 만든 신개념 영어전문학원 주니어랩스쿨이 오는 17일 광주, 부산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니어랩스쿨은 전국에 700여 개의 가맹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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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시비 일으킨 대학 내년 지원 끊는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7일 “올해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공정성 시비를 일으키는 대학은 내년에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퇴출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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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속도 조절 잘해야 성공할 수 있다”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중앙일보-한국교육개발원 교육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입학사정관제 정착 방안’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철 한국사립대학 총장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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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입학사정관제 졸속 확대보다 내실이 먼저다
올해 대입부터 대폭 확대된 입학사정관제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았다. 졸속 추진에 따른 부실화 우려 탓이다.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꼬집은 입학사정관제 실태를 보면 부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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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국정감사] “입학사정관제 내실 다져라” 여야 모두 지적
6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의 교육과학기술부 국감에서는 올해 대폭 확대된 대학 입학사정관제가 도마에 올랐다. 의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입학사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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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차 논술고사 분석 및 전략] 시사 이슈 정리하고 기출 문제 분석을
수시 1차 논술고사가 시작됐다. 지난달 26일과 27일 건국대·경희대·이화여대·한국외대 등이 논술고사를 치렀다. 이달에는 연세대·서울시립대·동국대 등이 논술고사를 본다. 올해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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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① 천안중앙고·천안여고
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 천안·아산 고교들이 10월 들어 동창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또 졸업 20주년, 30주년을 맞은 중년들은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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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일반계고 특별·일반전형] 상담 통해 원하는 학교 선택해야
고입을 앞둔 아산중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아산에서는 7개 일반계고가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아산중 제공]아산에서는 온양고와 아산고, 온양여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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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형’ 글로컬 (글로벌+로컬) 인재 육성
전형에서 인성과 봉사활동을 중요시하는 복자여고.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조영회 기자]‘서울대 4명, 연·고대 13명, 성균관·한양대 16명, 서강·중앙·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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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입시전형 꼼꼼하게 살펴야
천안과 아산 등 충남지역 2010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계획이 지난달 확정됐다. 자율학교·자율형사립고 지정, 이중지원 금지, 특목고 지역제한 적용 등 지난해와 비해 달라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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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고교선택제 어떻게?
올해 서울지역 고교 입시부터 ‘고교선택제(원서접수 12월 15~17일)’가 첫 시행된다. 그러나 대부분 입소문에만 의존하는 탓에, 대학 진학실적만 쫓아 특정 학교로 몰리는 쏠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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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모집군 변경대학을 주목하자!
김희동 진학사 입시분석실 실장 올해 정시모집이 12월 18일부터 시작된다. 보통 정시모집에서는 우수한 수험생을 선발하기 위해 3개 군(가/나/다) 중 대학의 특성에 따라 1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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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필리핀 유학
“택시를 타거나 여기저기 구경 다닐 때 현지인과 술술 대화를 나누는 아들이 대견스러웠어요. 괜히 우리 부부까지 어깨가 으쓱해지데요..” 지난 5월, 가족끼리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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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수능 고득점 확 줄었다
최근 5년간(2005~2009학년도)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재수생의 상위권 성적 비율이 계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언어, 수리 나, 외국어 3개 영역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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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사회로 내쫓기는 체육특기생 중도탈락·포기자
2005년 운동선수 구타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된 이후 지난 6월 정부에서는 '학교 체육 개선 방안'을 발표하는 등 한국 체육계의 선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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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진학 고민에 빠진 천안 중학생
천안북일고의 자율고 전환으로 천안지역 중3 학생과 학부모, 진학담당 교사들이 고교 선택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사진은 한 중학교 수업 모습. [조영회 기자]천안의 A중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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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vs 하나고’ 입시판도 바뀔까
고교 입시현장에서 신생 하나고의 돌풍이 거세다. 특목고 입시제도가 한 곳만 선택하도록 바뀐 상황에서, 하나고의 등장이 그동안 타지로 떠났던 최상위권 학생들의 수요를 붙잡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