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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 지키는 파수꾼 |응수협회 춘천지부
물의 고장에서 물속신비를 체험하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맑은 물을 지키는 파수꾼을 자임하고 나선 한국잠수협회 춘천지부(지부장 한정일·34). 86년 결성돼 첫회에 8명의 스킨스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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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용품 고르는 요령 |튜브는 안에 칸막이 있어야 "안전"
산과 바다로 떠나는 피서객들을 위한 물놀이와 등산 용품 등이 성수기를 맞고있다. 각종 레저용품 고르는 요령과 가격을 안내한다. ◇물놀이 용품=올해 여성 수영븍은 어깨 끈이 넓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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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물소리 반기며 "손짓" 가족끼리 오손도손 알뜰 바캉스가이드
황홀한 옥류선경, 또 낭만의 바다가 손짓하는 바캉스 시즌. 그러나 즐거워야 할 바캉스가 북적거리는 피서지 인파와 바가지 상혼, 교통·숙식불편 등으로 짜증나기 일쑤다. 유명 계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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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도서관
아-심심하다. 지난겨울 방학중 아이들이 정말 심심할 때 한번씩 하는 말이었다. 스키다, 수영이다, 어린이 잡지나 TV의 어린이 시간에는 난리들이지만 바닷가 그리 크지 않은 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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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의 외로운 섬 중도 휴일 관광객에 "손짓"
춘천 의암호가 올림픽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조정·커누 훈련장으로 등장하면서 수도권의 새로운 레저명소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의암호에서 훈련에 들어간 영국 조정 국가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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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용」끼어 들어 예산증액 가속
★…난산 끝에 내년 예산을 성안한 경제기획원은『이만하면 우리가 할 일을 다 했다』고 자족하는 분위기. 이번 예산편성은 특히 선거를 앞두고 예산을 불리려는 민정당과의 협상에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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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로 옮긴다|야외서 펼칠 분야별 행사를 보면
여름문화가 야외에서 꽃 피우고 있다. 각종 예술단체·그룹이 답답한 실내에서 해변이나 산간·계곡으로 활동무대를 대이동, 대중과 호흡을 같이하며 풍성한 수확을 거둘 계획을 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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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 가볼만한 피서지 20곳 (본사조사)
올해 본격적인 피서철은 장마가 완전히 걷히는 중순이후가 될전망이다. 지난달29일 대천해수욕장이 개장한 것을 시작으로 서해안의 해수욕장들은 속속 문을 열고 있으며 동해안과 남해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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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스키·스케이트장 등 성시|추울수록 즐겁다
혹한이 더 즐겁다. 빙상낚시터·스키장·스케이트장·스크린골프장 등은 추울수록 인파로 붐빈다.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주말마다 성시를 이루고 있는 곳은 강릉의 경포호, 서울 방배동의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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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산찾는 피서객 급증|막내리는 올여름 바캉스 결산
이번주를 끝으로 올여름 피서경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올여름 피서형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봉고를 끌고 가족과 함께 산으로」가는 것으로 대변할 수 있다. 그만큼 이용하는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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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놀러가는게 아니라 고생길…
성큼 다가온 여름으로 방학도 얼마남지않아 중·고교에 다니는 자녀를 가진 부모로서는 걱정이 앞선다. 며칠전 야영캠프를 습격, 죽음까지 몰고온 청소년들의 비행도 보도됐었지만 교복·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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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산업」각축전|대 기업들, 레저타운 건설등 본격 계획 세워
대규모 종합레저타운 건설이 붐을 이루고 있다.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듯 올림픽을 앞둔 재계의 레이스가 현재까지는 주로 레저타운 건설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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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나의 피서|남이 간다고 덩달아 더위·짜증 찾아가야 하나…
책읽다 낮잠 즐겨 올여름 날씨는 유난히도 푹푹 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릴때 일수록 피서다운 피서가 필요하다. 하나 수많은 사람들이 피서의 물결에 따라 너도나도 산과 바다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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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 여름캠프|대상·자격·회비·일정 등을 소개한다
초, 중, 고의 방학 일정이 1주일정도 앞당겨짐에 따라 단체들마다 방학을 위한다양한 캠프준비가 활발히 일고 있다. 올해 여름캠프행사의 두드러진 특징은 종전의 체력단련과 예능활동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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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품을 살 때|물놀이 기구는 짙은 원색이 좋다
산과 바 다가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요즈음도 한낮에는 더위가 피부에 와 닿지만, 올 여름은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고 또 길게 계속되리라는 기상대의 예보다. 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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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바캉스 절정|특파원들이 보내온 이모저모
프랑스의 바캉스열기는 지중해로 빠지는 「태양의 고속도로」의 자동차 대열과 정비례한다. 마이카들이 줄지어 달리는 가운데 이동 주거용 컨테이너를 단 호화판 차량도 부지기수며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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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소록도서 폐 끼치지 말라" 천 보사 당부
천명기 보사부장관은 최근 본부·산하기관(65개), 유관법인·단체(29개) 직원과 연관 업체대표 등 5천 여명에게『여름휴가 건전하게 보내기 운동』에 적극 호응해 줄 것을 당부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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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방송국 납량 임시 프로그램 마련|"시원한 산과 바다서 만나요"
7, 8월의 텔리비전 시청자들은 한결 시원해질 것 같다. KBS와 MBC 두 TV방송국은 무더위가 고비가 되는 7, 8월을 맞아 시원한 프로그램을 위주로 한 납량 임시프로그램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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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새 모습 올해 역점사업을 알아보면…|대청호
국내 최대 최장의 인공호수인 대청호가 관광지로 개발된다. 충북도는 작년 12월2일 준공된 대청「댐」을 종합관광지로 개발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84년까지 1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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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 여름해변학교」학생모집
26일부터 시작, 회비 3만9천 원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올해『세계아동의 해』를 맞아 특별기획으로『연포 여름해변학교』를 연포 해수욕장에 개설합니다. 『여름해변학교』는 장차 이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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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 여름해변학교」학생모집
26일부터 시작, 회비 3만9천 원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올해『세계아동의 해』를 맞아 특별기획으로『연포 여름해변학교』를 연포 해수욕장에 개선합니다. 『여름해변학교』는 장차 이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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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 여름 해변학교」학생모집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올해『세계아동의 해』를 맞아 특별기획으로 『연포 여름 해변학교』를 연포 해수욕장에 개설합니다. . 『여름해변학교』는 장차 이 나라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에게 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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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 여름해변학교」학생모집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올해『세계아동의 해』를 맞아 특별기획으로『연포 여름해변학교』를 연포 해수욕장에 개설합니다. 『여름해변학교』는 장차 이 나라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에게 미지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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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부표띄워 수영연습|전국제패 꿈을 키운다|경남 통영군 원량국민교 어린이|섬개구장이 20여명이 하루5시간씩 맹훈
섬개구장이들은 전국제패의 꿈을 키우고있다. 저수지나 담수 「풀」도 없지만 바닷물에 수영경기장을 만들고 물개의 힘과 속력을 기른다. 경남통영군욕지면 원량국교어린이들은 2년6개월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