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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제59회 환경원예전’ 개최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 자연과학대학 환경원예학과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 2층에서 ‘제59회 환경원예전’을 개최한다. 본 행사에는 환경원예학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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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맞는 특별한 가을] 하중도 코스모스·국화 향에 취하고 팔공산 단풍에 반해 볼까
대구 ‘가을 풍경 속으로’ 27일부터 5일간 팔공산 단풍축제 다음 달 12일까지 국화전시회도 1억 송이 노란 코스모스 ‘인생 샷’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에는 7만㎡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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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그만두고 가업의 길로…샤넬도 인정한 금박 장인 부부 [가업 장인을 찾아서]
붉은 댕기 위에 금박풀을 입힌 문양판을 두드리고 금박을 올리자 찬란한 금빛의 복(福)자가 선명히 드러난다. 160년 간 한국 전통 예복에 금빛 장식을 입혀온 이곳에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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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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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제58회 환경원예전’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자연과학관에서 ‘제58회 환경원예전’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환경원예학과 학부생, 대학원생, 과학기술대학원생의 국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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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을여행 PICK] 국화작품 전시회부터 AI 국제산업전까지 …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 진행
‘엑스코’의 주요 일정 대구광역시 전시·컨벤션센터인 엑스코(EXCO)는 올해 모두 115건의 전시회를 개최하며 연말까지 시민을 위한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콘서트로 전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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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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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제57회 환경원예전’개최
서울시립대학교는 2일부터 6일까지 자연과학관에서 〈제57회 환경원예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환경원예학과 학부생, 대학원생, 과학기술대학원생의 국화작품, 실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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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장 고구마 3t 뽑았다…“위드 코로나 먼 일” 가을축제 줄줄이 취소
10월 개최 예정이던 청원생명축제가 취소되자 청주시가 지난달 27일 행사장에 마련된 수확체험장 고구마를 모두 캐내고 있다. [사진 청주시] ━ 청원생명축제 취소…고구마 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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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70주년 도약하는 대전] 꽃, 빛, 온천 테마로 더 풍성해진 '국화 전시회'에서 가을을 만나요
온천으로 유명한 대전 유성구가 국화전시회를 연다. 지난해 국화전시회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종류의 꽃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대전 유성구] 충청권 대표적 온천 관광지였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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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구로 오세요] 특별한 여행 원하신다고요? 할로윈·글로벌 대축제 즐기러 대구로~
2017년 승시 축제에서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승시’는 고려와 조선시대 산중에서 열린 스님들의 물물교환 장터를 말한다. 올해 축제는 10월 3~6일이다. [사진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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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베 수의, 국화 영정···전통장례 아니었다, 일제 잔재
삼베 수의(왼쪽)와 조선시대의 전통 수의를 복원한 모습 [중앙포토] 삼베 수의, 국화로 꾸민 영정, 상주의 팔 완장, 유족 왼쪽 가슴의 검은 리본…. 그간 전통장례 문화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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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축제·공연·전시 … ‘유성 온천’ 옛 명성 되찾는다
충청권 대표적 온천 관광지였던 대전 유성은 ‘관광특구’라는 명성에 걸맞게 20여년 전만 해도 한해 관광객이 1000만명에 달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여행 트랜드가 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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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바닐라난·다윈난…세계 희귀 난향에 취한다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관람객들이 세계 희귀 난을 구경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300여 종 5000여 점의 희귀 난을 전시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한겨울에 전 세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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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10만 송이 국화꽃 향연, 가을 서정 속으로 초대
29일까지 ‘제8회 유성 국화전시회’ 대전 유성국화전시회장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전시회는 29일까지 열린다. [사진 유성구청] 지난 14일부터 대전 유성구청 앞 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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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00년 지혜 기록한 문화유산은 미래 1000년 비추는 거울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천년이 지났어도 판이 새로 새긴 듯하고, 나는 새들도 이 집을 피해 기와지붕에 앉지 않으니 실로 이상한 일이다.” 지리학자 이중환은 그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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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가을 여행] 국화·피아노·오페라 … 색색의 문화 향기 흐른다
볼거리·즐길거리 풍성한 축제 가을 산을 물들이는 단풍. 그 단풍의 나무 냄새와 유사한 가을 냄새가 남쪽으로 한걸음 달려오고 있다. 남쪽의 대표도시 대구에서 단풍보더 더 화려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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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 음악계도 작곡으로 승부할 때”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최근 리사이틀이 화제였다. 2015년 쇼팽 콩쿠르 우승으로 단번에 클래식계 아이돌로 떠오른 그의 ‘금의환향’ 공연은 예매시작 9분 만에 전석매진되며 인산인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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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황금 터널'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아산시를 가로지르는 곡교천 옆으로 은행나무길이 올해에도 황금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아산 현충사 진입로에서 충무교로 이어지는 1.6㎞ 구간의 은행나무길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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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아산국화연구회 장기준 회장
장기준 회장이 전시회가 열리는 곡교천에서 정성 들여 키운 국화들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아산의 명물인 현충사 은행나무길 옆 곡교천 둔치의 만개한 코스모스 군락지 옆으로 가을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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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 소식] 프랑스 색채 밴 오페라 '카르멘', '여성 영화제' 20편 상영 등 볼거리 풍성
11월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1·2·7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오페라 카르멘의 공연 실황. 3·5 지난해 열린 천안여성영화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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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밭 중심에서 가을을 외치다
드높은 푸른색 하늘 아래 국화 향기 그윽한 가을이다. 이번 주말 경남에선 국화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곳곳에서 열린다. 24일 개막해 다음 달 3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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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국화꽃 작품 1만여 점, 가을 캠퍼스 수 놓다
루돌프를 연상시키는 화훼작품(왼쪽)과 국화꽃이 만발한 연암대 캠퍼스에 관람객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 천안연암대학] “매년 가을이면 천안 성환에 국화 향기가 진동을 한답니다.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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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박물관의 '펀'한 변신
국립전주박물관은 25일 오후 7시부터 무료 콘서트를 연다. 인디밴드 ‘아키버드’(왼쪽)와 국내 대표적인 비보이 ‘소울 헌터스’ 등이 출연한다. [사진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