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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활성화 위해 유치전 '후끈'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TV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드라마와 시나리오 작가들을 초청해 관광설명회를 갖는가 하면, 영화사에 직원을 파견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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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단 '우먼 파워'
초등에 이어 중등학교에도 여교사가 급격히 늘고 있다. 사범대에 진학하는 남학생 수가 줄고 교원 임용시험 통과자도 덩달아 감소하는 추세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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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제식품박람회 5차례 참가
경북도와 도내 식품기업들은 올해 5차례의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3월 도쿄(東京), 5월 홍콩, 6월 타이베이, 9월 상하이(上海), 11월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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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가속기 유치전 '후끈'
원자 속에 들어 있는 양성자를 분리,가속시키는 최첨단 연구시설인 양성자 가속기 유치전이 치열하다.지자체와 대학마다 경제적으로 1조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이 시설을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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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단 분양 모처럼 활기
오랫동안 낮잠을 자던 지방 산업단지 분양이 최근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허허벌판에 잡초만 자라던 지방의 산업단지에서는 요즘 공장을 짓느라 불도저·망치 소리가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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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전자정부'시동
북한이 7·1 경제관리개선 조치 이후 중앙과 지방을 연결하는 전산망 확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4일 "북한 당국은 올해 당·정 중앙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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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종토세 568억원 부과
경북도는 올해 종합토지세 5백68억2백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기준으로 도내 납세자 1백35만5천명에게 종합토지세 5백68억2백만원을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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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인선발대회 '시들'
충북 옥천문화원은 다음달 9일부터 4일간 열리는 '지용제'의 부대행사인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올해부터 없애기로 했다. 1989년부터 매년 개최했으나 출전 희망자가 줄어드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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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하려면 비 1백㎜는 와야
겨울 가뭄으로 일부 내륙 및 도서 지역이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기상 전망이 나와 심각한 영농 차질과 식수·공업용수난이 우려된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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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선생님' 1천300명 모집
경북도는 올해 `인터넷 선생님' 1천300명을 모집해 읍.면.동사무소의 인터넷 정보방에 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정보화사업으로 도내 읍.면.동사무소와 우체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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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산행 어디가 좋을까…]
슬픈 사슴의 전설을 간직한 한라산 백록담(1천9백50m)이 ‘동화속 은빛 세계’로 바뀐다. 백두대간을 따라 불어온 매서운 북서풍이 한바탕 휘몰아 친 태백산의 주목은 흰옷을 걸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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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47개 읍.면에 ADSL 공급 완료
경북지역 247개 읍.면 단위 전지역에 초고속인터넷 시설 공급이 완료됐다. 20일 KT 대구본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ADSL 미공급지역 44개 읍.면 소재지에 대한 시설 공급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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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도승회 경북도교육감
도승회(都升會)경북도교육감은 11일 올해 업무추진비를 아껴 모은 3천2백만원으로 겨울용 외투를 구입, 경북도내 소년.소녀가장 1천3백여명에게 한벌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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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 자전거 천국 '경북 상주'
햇빛에 반짝이는 은륜(銀輪)의 물결.‘자전거 천국’경북 상주시의 거리 모습이다. 시민들은 거미줄 처럼 연결된 자전거전용도로를 따라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하루를 연다.자동차 보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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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산물 축제 콜레라가 재뿌려
콜레라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가을철 지역축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가을철 별미' 인 전어.대하 등 수산물 축제가 연기되는가 하면 콜레라가 처음 발생한 경북 영천지역에선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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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산물 축제 콜레라가 재뿌려
콜레라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가을철 지역축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가을철 별미' 인 전어.대하 등 수산물 축제가 연기되는가 하면 콜레라가 처음 발생한 경북 영천지역에선 포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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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난치병 학생들에 '큰 빛'
경북 안동시의 모 고교 학생 이모(17)군과 가족들은 요즘 희망에 차 있다.재생불량성 빈혈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이군에게 수술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수술비(골수이식)는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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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난치병 학생들에 '큰 빛'
경북 안동시의 모 고교 학생 이모(17)군과 가족들은 요즘 희망에 차 있다.재생불량성 빈혈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이군에게 수술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수술비(골수이식)는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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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사이버 범죄 급증세
경북지역에서는 해킹과 프로그램 불법 복제 등 각종 사이버 범죄와 관련, 경찰에 적발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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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기업 살리기에 지자체 '앞장'
‘대우자동차군산공장 명예이사 강근호.올해 판매목표 50대.5월 18일 누비라Ⅱ 1대 직접 구입.단기계획;5월말 전주시내 기관장 ·경제인들과 접촉,판촉활동…’ 영낙없는 자동차세일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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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전사고 대부분 체육·휴식시간에 발생
경북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안전사고 대부분이 체육이나 휴식시간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북학교안전공제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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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봉사·참여의 불꽃 '전국 릴레이'
중앙일보가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IYV2001)한국위원회와 공동 주최하는 '2001 전국 자원봉사 물결운동' 은 전국의 자원봉사자.단체들이 함께 하는 자원봉사 성화봉송 축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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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토종곡물 재배단지 조성
경북도가 유전자원을 지키고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토종곡물 재배단지를 대대적으로 조성한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토종곡물 재배를 늘리기 위해 올해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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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바이오산업 '무작정 유치'
인간지놈 해독과 함께 바이오(생물)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대거 바이오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일부 지역의 경우 2~3개의 연구센터를 중복 건립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