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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조 '간병지옥' 칼빼든 정부…"방향 잘 잡았지만 너무 늦었다" [view]
8일 분당서울대병원 간호간병 병동에서 간호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우상조 기자 정부가 국민을 짓누르는 간병비에 칼을 뺐다. 보호자 없는 병동으로 불리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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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9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29 오후 5:15 퇴계 이황 종손의 '조복' 글귀 선물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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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회장에 신경림 교수 당선, 4선 회장…"새 간호시대 만들 것"
대한간호협회(간협) 제38대 회장으로 신경림(사진)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당선됐다. 신 회장은 4선 회장이다. 간협은 20일 제8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8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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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간호사 사망 배경은 '직장 내 괴롭힘'”
[연합뉴스] 서울의료원에서 근무하다 숨진 고(故) 서지윤 간호사가 생전에 '태움'이라 불리는 의료계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진상조사 결과가 나왔다. 태움은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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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당 국비 연 40억 쓰는 닥터헬기, 야간엔 아예 안 떠”
━ 이슈추적 15일 자정이 가까운 시각,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중증외상센터(이하 아주대센터) 중환자실 격리병실. 마스크를 쓴 간호사 4명이 의식이 없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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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서비스 확대로 '간병' 부담 던다지만..갈 길은 멀어
서울의 한 병원 간호사들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환자를 챙기고 있다. 정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적용 병상을 2022년까지 10만개로 늘린다는 목표다. [중앙포토]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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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간호사 ‘올해의 간호인’ 됐다
지난해를 빛낸 최고의 간호사에 김현아(42·사진) 동탄성심병원 간호사가 선정됐다. 대한간호협회는 2일 김 간호사와 최옥술 대전시 온천2동장을 ‘올해의 간호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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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진료비 대신 '의료질평가지원금', 병원계 득실은?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이른바 3대 비급여 폐지 방침에 병원계의 손실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보상책으로 내놓은 ‘의료 질 평가 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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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자카비 골수 섬유화 개선 재입증
노바티스가 골수섬유증 치료제 자카비(성분명 룩소리티닙)의 골수섬유화 개선 및 생존기간 연장 효과를 재입증했다. 자카비의 제 3상 임상연구인 COMFORT-II의를 통해서다.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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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가산으로 내년도 의원급 수가 4.5% 인상 효과"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이하 의협)가 지난 1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의결된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 토요후무가산 전일확대 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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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한국야쿠르트서 분리된 지 두 돌 맞아
팔도(대표 최재문)가 지난해 한국야쿠르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 후 창립한 지 2주년을 맞았다. 라면을 선보인 지는 30년이 됐다. 이에 팔도는 9일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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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여섯 중 넷이 '인술(仁術)의 길'
"시골 면장으로 정년퇴임 하신 아버지(95년 작고)가 저희들에게 늘 강조하셨던 것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선친의 뜻을 따르다 보니 간호사가 됐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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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딸 여섯 중 넷이 '仁術의 길'
"시골 면장으로 정년퇴임 하신 아버지(95년 작고)가 저희들에게 늘 강조하셨던 것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선친의 뜻을 따르다 보니 간호사가 됐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