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띠 임희정 “나쁜 기억 털고, 올해는 용처럼 훨훨”
2024년 ‘용의 해’를 맞이한 2000년생 용띠 프로골퍼 임희정. 데뷔 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던 지난해의 아픔을 씻고 올 시즌 용처럼 높이 날아오르고 싶다고 했다. [뉴스1]
-
‘용의 해’ 맞아 절치부심 다짐한 ‘2000년생 용띠’ 임희정
임희정이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인터뷰를 한 뒤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고봉준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올린 임희정(24)은 “
-
‘오구 플레이’ 윤이나, 올 시즌 필드 복귀한다
윤이나 스코어카드 ‘고의 오기’ 사건으로 중징계를 받았던 프로골퍼 윤이나(21·사진)가 올 시즌 필드에 복귀하게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8일 이사회를 열고
-
KLPGA, 윤이나 3년 출장정지 1년6개월로 감경
스코어카드 오기 사건으로 징계를 받았다 복귀하게 된 윤이나. 사진 KLPGA 스코어카드 ‘고의 오기’ 사건으로 중징계를 받았던 프로골퍼 윤이나(21)가 올 시즌 필드에 복귀하게
-
단년제로 돌아온 PGA 투어, 5일 하와이에서 개막
김주형.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짧았던 겨울잠을 끝내고 기지개를 켠다. 새해의 시작을 알릴 무대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에
-
LIV 골프 2년 뛰고 떠나는 타이거 키드 김시환
LIV 프로모션스대회가 열린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인터뷰하는 김시환. 성호준 기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 클럽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김시환(35)은 주황색 알파벳 I와 H를 합성
-
내 꿈을 펼치리라…죽음의 레이스 뛰어든 그들
임진희·이소미·성유진·홍정민(왼쪽부터)은 LPGA 투어 Q-시리즈를 치르고 있다. 이 대회를 수석으로 통과한 한국 선수는 지난 1997년 박세리 이후 총 7명이다. [연합뉴스]
-
[이번 주 리뷰]北,군사위성 발사…정부 온라인 장애속출(20~25일)
1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윤 대통령 영국ㆍ프랑스 순방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아르헨티나 극우파 집권 #양희영 26억 잭팟 #9급공무원시험 개편
-
보일 듯 말 듯 ‘스마일’…양희영의 참 착한 모자 유료 전용
“몸이 아파 스폰서가 기대하는 만큼 성적을 내지 못할 것 같아요. 저 계약 연장하지 않는 게 좋겠네요.” 스포츠매니지먼트사 올댓 스포츠의 고재헌 부사장은 지난해 말 양희영에게
-
후원사도 없던 30대 베테랑…벼랑 끝에서 거머쥔 트로피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양희영. 후원사 로고가 없는 모자에 미소 문양을 새겨넣었다. [AFP=연합뉴스] 마땅한 후원사를 찾지 못해 그 흔
-
LPGA 투어 박세리 LA 오픈 생긴다…내년 3월 개최
박세리.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024년도 일정을 공개했다. 3월에는 ‘골프 여왕’ 박세리의 이름을 딴 대회가 새로 출범한다. LPGA 투어는 17일(한
-
5년 전 무명 선수…‘KLPGA 여왕’ 됐다
임진희가 12일 올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KLPGA 투어 다승왕(4승)에 올랐다. 대회 종료 직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는 임진희. [사진
-
임진희, 4승 달성…단독 다승왕 등극
임진희. KLPGA 임진희(25)가 생애 처음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 최종전 우승을 통해 홀로 4승 고지를 점령했다. 임진희는 12
-
장타 괴물 정찬민, 이번엔 웨지로 정상
KPGA 투어 골프존 도레이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장타자 정찬민. [연합뉴스] 국내 최장타자로 꼽히는 정찬민(23)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엔 드라이버가
-
코오롱그룹-사우디 손 잡았다…아람코 팀 시리즈, 내년 국내 개최
신상호 (주)코오롱 부사장(왼쪽)과 노아 알리레자 사우디아라비아골프협회 CEO가 지난달 2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LET 아람코 팀 시리즈의 한국 개최 협약을 체결
-
9차 연장 혈투 끝에…부티에, 달콤한 키스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키스하는 셀린 부티에. 부티에는 9차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아타야 티띠꾼(태국)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EPA=연합
-
국민여동생 박현경, 아홉 번 준우승 끝 끝내 챔피언 눈물
박현경. 사진 KLPGA 박현경이 29일 제주 핀크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공동 선두로 출발
-
고진영-리디아 고-넬리 코다, 파주에서 전직 세계랭킹 1위 맞대결
김효주와 신지애, 리디아 고, 고진영, 윤다빈, 유해란(왼쪽부터)이 17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
-
베테랑 박상현, ‘PGA 스타’ 임성재 제쳤다
박상현이 15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박상현은 통산 상금 50억원을 넘었다. [사진 KPGA]
-
넘버원 고진영의 조언…“한 번이라도 해외 진출을”
고진영은 지난여름 미국·프랑스·한국·영국·캐나다를 오가는 강행군을 했다. 한 달을 쉬고 나선 LET 아람코 팀 시리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19일 서원힐스 골프장에서 개
-
김효주 16개월 만에 우승컵…다음 목표는 ‘최저타수상’
김효주가 9일 끝난 어센던트 LPGA에서 1년 4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 LPGA투어 최저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효주는 베어트로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AP=연
-
“LIV 골프 어떻게 생각했냐고요?”…163주 1위 고진영이 답했다
고진영이 8일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 시리즈 2라운드를 마친 뒤 클럽하우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콩=고봉준 기자 “지난번 인터뷰에서 그 이야기를 했
-
김효주 LPGA 우승, 유해란에 이어 한국 선수 2주 연속 우승
김효주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효주가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L
-
이예원 시즌 3승, 함정우 통산 3승
이예원이 8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GC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 사진 KLPGA 이예원이 8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