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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통합 주민조사 결과 분석-집중취재
이번 시.군통합 주민의견조사결과 찬성은 市에서,반대는 郡에서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찬성했던 시쪽에서는 도농간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전남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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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미 외교관 추방”/미 부시 “협상 필요없다”
◎다국적군 공중봉쇄 검토/부녀자ㆍ어린이 출국허용 이라크/소,미의 이라크외교관 추방 비난 【워싱턴ㆍ바그다드ㆍ카이로ㆍ니코시아 APㆍAFPㆍ로이터ㆍ연합=외신 종합】 부시 미대통령이 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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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지자제 대비하자" 교육 한창
지방자치제 실시가 코앞에 다가섰으나 많은 사람들은 과연 어디서, 무엇부터, 어떻게 달라지고 주민들이 해야할 일은 또 어떤 것이 있는지조차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방자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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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게임「금」딴 뒤 은퇴할래요|여자 하키 국가 대표팀 주장 임계숙
1m59cm. 59kg의 「짜리」가 스틱 하나로 강신이 즐비한 세계 여자 하키계를 야무지게 강타하고있다.「초특급 땅벌」「동양에서 온 환상의 스틱」등으로 외신의 격찬을 받고 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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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한 서독자동차 공작기계 공장시설 고스란히 도입
서독에서 파산한 대형자동차전용공작기계공장이 시설 그대로 국내에 도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독금속(대표 김준연)은 서독「휘룩스탈」사의 시설·도면 등 「플랜트」일체를 지난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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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세미나」
한국미래학회와 서독「프리드리히·에버트」재단은 14일, 1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한국의 발전을 위한 국제환경·사회환경』「세미나」를 갖는다. 「한국의 국제환경」「발전과 갈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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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아산호…동양 최대의 인공호수
금강·평택 지구의 평원에 전천후 농업의 꿈이 영근다. 충남 아산과 경기 평택사이의 바닷물(아산만)을 가로질러 2천5백64m의 아산 방조제가 완공된 것이다. 이 물막이로 새로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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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발돋움…「브란트」의 유화
지난해 8월의 대소 불가침조약을 스타트로 하여 동서화해의 주역으로 발돋움했던 서독 브란트 수상의「오스트·폴리티크」(동구 정책)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몇 차례 고비를 맞고 있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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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사태뒤의 세계|화해무드에「제동」
소련과「체코」는 「크렘린」비밀협상에서 극적인 타협점을 찾은것같다. 소련과「체코」가 합의할 해결방안이 어떤 형식의 것인지에 상관없이, 소련이「체코」를 「탱크」로 점령하여 친소파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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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남성리 세워질|동양 최대 낙농센터|제 2의 「덴마크」 꿈꿔
동양최대의 낙농「센터」가 관광지로 이름난 온양 근교에 세워질 예정이다. 지난 5일 서독 낙농전문가 2명을 비롯하여 농림부, 농협중앙회 관계관일행 8명이 충남 아산군 신창면 남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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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과 서독 안스베르크
【온양】12일 서독 「안스베르크」(ANSBERG)시에서는 온양 읍과 자매 결연할 것을 원하는 서신을 김영덕 읍장에게 보내 왔다. 이 서신에 의하면 9월 13일 「안스베르크」시의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