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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았다”…전우원이 폭로 결심한 2022년 그날 [월간중앙]
━ [독점 인터뷰] 전직 대통령 고 전두환씨 손자 전우원 “지금 할아버지 금고엔 아무 것도 없어....자손들에 넘어간 비자금 추적해야” “가족들에 대한 처벌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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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순광씨 外
▶김순광씨 별세, 김일환(제주대학교 총장)·정환(제주신용보증재단 본부장)·현숙·영숙·명숙(대정중)·해숙씨 모친상, 강승호(전 제주도청)·김상호(한라레미콘)·강동혁·오승규씨 장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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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모교 고려대 간다…"만나고 싶은 대선주자 압도적 1위"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7일 서울 자곡동 경상남도 남명학사 서울관을 방문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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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60대 환자, 증상있는데 9일간 장례식장·교회·식당 다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대전과 충남 지역에서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이날 충남 계룡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상대로 코로나19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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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복귀’ 시동 거는 정부…'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공개
188일 오후 반포대교 근처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주말을 보내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달 5일 이후 '생활방역'으로 전환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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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도, 책 대여도, 재건축 총회도 자동차에서…'드라이브 스루'의 진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접촉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이 일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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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현장 예배 강행한 '사랑제일교회' 또 고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 주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위해 신도들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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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석 예배당에 600명 모였다···부활절 예배 인원 제한한 교회
12일 서울 온누리교회 신도들이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 워십' 부활절 예배를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전국 교회가 12일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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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주일예배, 대형교회부터 중단해야
진정 누구를 위한 주일예배일까. 하루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550명 이상 늘었다. 그야말로 국가적 재난 상황이다. 그런데도 서울과 수도권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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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예배 그대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연합뉴스 국내 최대 대형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주일 예배를 그대로 열기로 했다. 등록 신도만 56만여 명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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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8만명' 소망교회 확진자, 양성 판정난 직장 동료 접촉
명성교회에 이어 소망교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있는 소망교회는 등록 교인 수가 8만 명이며, 사랑의교회ㆍ명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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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갔던 명성교회 부목사 확진…격리 전 2000명과 예배
서울 강동구의 대형교회 명성교회 부목사와 지인 등 2명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진을 받았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대형교회인 명성교회 등록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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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 1명 증가...코호트 격리된 한마음병원은 재개원
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정문에서 방문자가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폐쇄됐던 이 병원은 25일 오전 9시 재개원했다. 연합뉴스 경남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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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코로나 확산 우려···확진자 2명 교회·성당 등 다녔다
지난 19일 부산 남구 동명대 기숙사에 발열감지기가 설치돼 직원이 출입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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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요요마' 꿈꾸는 장애 어린이ㆍ청소년 돕는 효성
효성이 장애 아동ㆍ청소년으로 구성된 ‘온누리 사랑 챔버 오케스트라’(이하 ‘사랑 챔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6일 효성에 따르면, 조현상 효성 나눔봉사단장(사장)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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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목사 "목사 아니어도 예배 인도와 설교 할 수 있다"
25일 서울 강남에서 베이직 교회의 조정민(68) 목사를 만났다. 그는 25년간 MBC에서 기자와 앵커, CEO 생활을 했고, 53세 때 신학교를 가 57세에 목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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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공부해서 남 주자”…창의교육 한동대 키워
김영길. [연합뉴스] ‘공부해서 남 주자’는 슬로건으로 인성교육에 앞장선 김영길(사진) 한동대 초대 총장이 30일 오전 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다. 1939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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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공부해서 남 주자’ 김영길 한동대 초대 총장 별세
30일 숙환으로 별세한 김영길 전 한동대 총장. [연합뉴스]‘공부해서 남 주자’는 슬로건으로 인성교육에 앞장선 김영길 한동대 초대 총장이 30일 오전 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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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제7회 목회자통일준비포럼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가 10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 서울 호텔에서 '제7회 통일목회자준비포럼(In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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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던 1.5세 목회자 해임 논란
미주 한인 교계 출신의 촉망받던 1.5세 목회자가 교인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해임돼 논란이 되고 있다.16일(한국시간) 한국내 유명 교회인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재훈)는 웹사이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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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이사포럼 열어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가 오는 5월 14일(월) 오전 10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의 기독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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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연출, 목사는 엔터테이너 … 목회가 사라졌다
━ 부활절 맞는 한국 교회, 홍정길 목사의 쓴소리 부활절은 성탄절과 더불어 기독교 최대 축일 중 하나다. 올해도 다음달 1일 전국의 교회에서 부활절 기념예배가 일제히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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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검사 성추행 의혹' 안태근 전 검사장 출국금지
지난해 온누리교회에서 간증하는 안태근 전 검사의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45)를 성추행한 뒤 인사상 불이익까지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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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검사 성추행' 안태근 간증했던 교회 측이 밝힌 입장
서지현(45ㆍ사법연수원 33기) 통영지청 검사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하면서 가해자로 지목된 당시 법무부 소속 안태근 검사가 최근 간증(신앙고백)을 하고 다닌다고 언급한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