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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총리-찰스왕세자, 유전자 조작식품 유해성 격돌
전세계적으로 논란이 한창인 유전자 조작식품의 유해성 여부를 놓고 영국에서 토니 블레어 총리와 찰스 왕세자가 한판 대결을 벌이고 있다. 유전자 조작식품 옹호론자인 블레어 총리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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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206.아라리난장
제5장 길 끝에 있는 길 철규가 경상도 지방의 장터로 진출하자는 제의를 꺼내놓은 것은 바로 그 자리에서였다. 변씨는 이미 철규의 제의에 동의한 셈이었지만, 봉환이나 태호는 처음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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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권교수,남북 종자 교배 통일옥수수 개발 성공
남북한 옥수수를 교배한 '통일형 슈퍼 옥수수' 종자가 나왔다. 북한 옥수수 심기 운동을 하고 있는 김순권 (金順權.53) 경북대 석좌교수는 20일 "지난 1월 방북 때 가져온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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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슈퍼옥수수 지원 1억원 기금에 인력까지
경북도가 슈퍼옥수수 개발을 지원하고 나섰다. 도는 10일 경북대 김순권 (金順權.52.농학) 교수가 매달리고 있는 슈퍼옥수수 개발을 돕기 위해 1억원의 기금과 옥수수 인공교배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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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검정 옥수수 개발, 내년 홍천지역 농가 보급
강원도농촌진흥원 산하 홍천옥수수시험장은 올해안으로 5~20㎝ 크기의 노랑.빨강.검정.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옥수수를 개발, 내년부터 홍천지역 농가에 보급해 장식.관상용등으로 생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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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생물다양성의날…국내 해양생태계 가치 연간 56조원
29일은 유엔이 정한 제3회 생물다양성의 날. 지구상에는 1천만종 (種) 이 넘는 생물이 존재하지만 개발.벌목.남획 등 인간의 환경파괴로 하루에도 몇 종 (種) 씩 멸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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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21세기 10대과학기술]10.유전자형질전환식품
'유전자 조작으로 제2의 녹색혁명을 이룬다' 90년대 이후 유전자 조작으로 형질이 전환된 식품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미 일부는 식탁에까지 올랐다. 동.식물의 유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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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김순권 교수,북한토양에 맞는 슈퍼옥수수 품종 개발
북한토양에 맞는 슈퍼옥수수 품종이 2년여만에 개발됐다. '옥수수박사' 경북대 김순권 (金順權.52) 교수는 12일 "올해 파종한 시험교잡종 가운데 북한토양에 적합할 것으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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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곡물 대풍 예고
[도쿄 = 이철호 특파원]북한의 가뭄, 유럽의 국지적인 홍수에도 불구하고 올해 세계 곡물작황은 유례없는 대풍 (大豊) 을 기록할 전망이다. 중국의 밀, 미국.남미의 콩은 사상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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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김순권 교수가 개발한 슈퍼옥수수 울산에서 첫 파종
옥수수 박사인 경북대 김순권(金順權)교수가 개발한'슈퍼옥수수'가 金교수의 고향인 울산 곳곳에 심어져 세계와 남북한 평화를 기원하게 된다. '김순권박사 노벨상 수상을 위한 울산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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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직교류.협력 물꼬 - 남북적십자 식량지원 타결 의미
26일 남북간에 합의된 베이징(北京)적십자 합의서는 95년 대북 쌀 지원 선박 인공기 게양사건으로 단절된 남북 직접교류와 협력의 물꼬를 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4년9개월만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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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옥수수로 식량난 해결 - 김순권 박사, 5월 訪北 9월 첫수학 기대
“슈퍼옥수수가 2~3년 안에 북한의 식량난을 해결하고 2001년에는 북한을 옥수수 2백만 수출국가로 만들 것입니다.” 북한의 기아문제를 자신이 개발한 슈퍼옥수수로 해결키 위해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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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 '토종 살리기 운동'전개-30개品種에 20億 지원
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7일 올해 도내 각지역의 가축과 과일.곡물류 가운데 순수한 토종 농.축산물을 시.군별로 한가지 이상씩 모두 30개 품종을 지정,20억원을 지원하는'토종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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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쌀등 26개 新품종 보급
올해부터.향기 나는 쌀'.비린내 안 나는 콩'등 신규 장려품종의 농가보급이 본격화된다.농림부는 12일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라 품질면에서 경쟁력 있는 품종을 개발,그중 벼.보리.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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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옥수수 박사'김순권敎授 후원회
.옥수수 박사'김순권(金順權.51.경북대 농학)교수의 노벨상수상을 위한 후원회(준비위원장 강신원.김복만.김혜자)가 그의 고향인 경남울산에서 결성된다. 후원회 결성을 추진중인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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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신품종 개발용 5백種 도난당해 새모이.장식용 둔갑
경북대.옥수수 박사'김순권(金順權.51.농학과)교수가 학교안농장에서 기르던 신품종 개발용 옥수수 5백여종 6백여㎏을 학교인근 주민들이 장난삼아 훔쳐가는 바람에 개발작업이 무산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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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농산물 범람 토종 살리는데 힘쓰자
수입농산물이 범람하고 있는 요즘 우리 농산물을 지키자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그러나 정작 국내 농산물 가운데 우리 고유의 토종은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다. 우수한 육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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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집단주의 농업정책이 식량난 원인
북한당국이 분조관리제를 개선,잉여생산물의 자유처분을 허용한 개혁방안을 올 초부터 시행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북한에서 농업문제를 연구하며 개인농의 부분적인 도입을 주장하다 북한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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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라이스
60년대 들면서 세계 농업연구소들은 쌀.밀.옥수수 다수확 품종 개발에 몰두했다.그 가운데 미국 록펠러.포드 양(兩)재단이공동으로 62년 필리핀에 설립한 국제미작(米作)연구소(I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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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교수 부임 김순권 박사
『여생을 조국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앞으로 식량난에 시달리는 북한에 우수한 옥수수종자를 보급해 통일을앞당기는데도 한몫 할 생각입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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種子보증제 98년 도입-독점사용권 20~25년 인정
98년부터는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사람에게도 20~25년 동안 독점사용권이 보장된다.특허권처럼 식물에 대해서도 개발권을 인정하겠다는 것이다.또 농민과 종자회사간의 분쟁을 막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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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경제전략 재차 강조-조선신보
북한은 94년부터 3년간을 완충기로 정하고 농업.경공업.무역제일주의의 신경제전략을 채택,실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김일성(金日成)의 사망으로 잠시 주춤거리는 듯하다가 5월1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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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보리등 새품종22개 개발 98년부터 農家보급
직파 재배에 적합한 「주안(周安)벼」,비린내가 나지 않는 「진품(眞品)콩」등이 농촌진흥청에 의해 개발돼 오는 98년부터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된다. 농림수산부는 27일 벼.보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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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수 수확 크게줄어-충남,농가 수익성 낮아 재개기피
[大田=金芳鉉기자]우리전래의 먹을거리인 조.수수.메밀.옥수수등 잡곡의 충남도내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해마다 줄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조의 경우 지난 91년 재배면적 12㏊,85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