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 6개 시·군 연결… 통합 테마관광벨트 조성
경주와 포항·영천·영덕·울진·울릉 등 경북 동해안 6개 시·군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조체제를 구축, ‘통합 테마 관광벨트’개발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시·군으로 구성된 동
-
⑧ 경 주:수학여행 추억을 되새기며…
경주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불국사와 석굴암 외에도 시내 곳곳에 유적이 널려있는 신라 천년의 고도(古都)다. 불국사를 찾으면 청운교·백운교를 돌아 아사녀와 아사달의 전설을 간직
-
정년퇴임교원 훈포장 명단
순번 이 름 한 자 소 속 직 급 훈 격 1 서정운 徐正運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2 우종옥 禹鍾玉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3 이은숙 李銀淑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
-
[골프] 초·중급용 아이언세트 시판 外
◇ 초.중급용 아이언세트 시판 ○…미국의 파워빌트 수입업체인 레피아통상이 초.중급자용 아이언세트 '그랜드슬램' (사진)을 수입 시판한다. 헤드크기를 오버사이즈로 제작, 초보자도 치
-
[초원] 초·중급용 아이언세트 시판 外
*** 초.중급용 아이언세트 시판 ○…미국의 파워빌트 수입업체인 레피아통상이 초.중급자용 아이언세트 '그랜드슬램' (사진)을 수입 시판한다. 헤드크기를 오버사이즈로 제작, 초보자도
-
[골프] 초·중급용 아이언세트 시판 外
◇ 초.중급용 아이언세트 시판 ○…미국의 파워빌트 수입업체인 레피아통상이 초.중급자용 아이언세트 '그랜드슬램' (사진)을 수입 시판한다. 헤드크기를 오버사이즈로 제작, 초보자도 치
-
울산 바른 역사찾기 시민모임, 새해맞이 역사기행 행사
울산 바른 역사찾기 시민모임은 12일 '해 지는 서해에서 해 뜨는 동해까지' 시민 역사기행을 마련했다. 오는 31일 오전 9시 울산 태화호텔 앞에서 출발, 내년 1월 1일 오후 5
-
[문화단신] 佛문예지, 한국특집호 발간 外
*** 佛문예지, 한국특집호 발간 프랑스 권위의 시전문 문예지 '포에지 (Po&sie)' 여름호가 이상.김춘수.고은.황동규.정현종.이승훈.조정권.이성복.최승호.송찬호.남진우.기형도
-
[내마음속의 문화유산]26. 석봉의 도산서원·추산의 茗禪·다산의 丁石
예술은 사람답게 살자는 노릇이고, 사람답게 사는 데는 참된 인간관계가 그 완성이자 조건의 하나다. 상대의 천품을 알아주고 서로를 부추길 수 있음은 삶의 보람이고 또한 예술이 만들어
-
한석봉 - 한석봉체의 뿌리와 영향 (2)
석봉이 맨처음 글씨를 배운 스승은 지조있는 선비였던 영계(瀯溪) 신희남(愼喜男)이었다.그에게 배운 글씨는 조선초기 유행했던 송설체(松雪體).원나라 학자였던 조맹부(趙孟부)가 완성한
-
현풍 도동서원
현풍에서 물돌이(河回)를 이루며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가다 다람재 정상에 서면 강마을 도동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마을 중심에 고풍스럽게 도드라지는 건물이 도동서원(道東書院).
-
과학전 特賞 수상자
◇과학기술처장관상^김찬주(부산 동래중2)^신원섭.차승용(경북사대부국6)^용민희.김연경(경주 나산국교6)^이철성.오승준(부산 토현국교6)^김낙환.이승현(구미 송정국교4)^임재훈.배병
-
누리앎/코니언/한배달/콴타스항공/아시아나항공
○…누리앎(02(735)9861)은 10,11일 1박2일로 남도의 오지 경남 산청과 함양 일대의 관광지를 돌아보는 여행을떠난다.대원사.덕천서원.도천리 마애불상.함양상림등을 둘러보는
-
국립 대구박물관 착공된지 4년5개월만인 7일 개관
[大邱=金善王기자]국립 대구박물관이 착공된지 4년 5개월만인7일 오전10시 개관한다. 국립 대구박물관은 국고와 대구시비등 2백70억원을 들여 대구시수성구황금동 범어공원내 3만여평에
-
-77 안강읍|경북 경주군
경북남동부를 흐르는 형산강을 동쪽에 끼고 경주군 서북쪽에 자리잡은 안강읍이 포항시의 배후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파사니사회비화현에시 안강현으로 개칭된 안강읍은 조선시대
-
(27)이언적의 도학 꽃피운 독락당|시인 이근배
하늘의 일도 사람이 사는 법도 우리는 글로써 배운다. 글을 읽고 깨우침을 얻는 까닭은 만물의 이치와 삶의 길을 알고자 함이니 저 조선조의 드높은 학문을 불러일으킨 회재 이언적의 가
-
「새티재」포장길을 달려라|낙엽쌓인 계곡엔 외나무다리
경북 월성군 안강읍 옥산리의 옥산서원은 조선 중종때의 성리학자로「조선 오현」의 하나로 추앙받는 이언적을 제향한 서원이다. 그가 타계한지 19년만인 1572년(선조5년)경주부윤 이재
-
중앙일보와 함께 흘러간 「역사 20년」 측종에 비친 20년의 시대상
격변의 20년. 정치의 파란과 경제의 변혁이 잇따랐고 사회도 사람도 하루가 다르게 변했다. 혼돈과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 전대미문의 사건들이 꼬리를 물었다. 변화는 늘 새로운 도전
-
(121) 김제 조씨
김제조씨는 발지인 전배김제를 중심으로 남한에만 1만여가구 5만여명을 헤아린다. 약80여만평으로 추산되는 조씨가운데 16분의1을 차지하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닌데도 정작 김제조씨를
-
집성부 전형적인 양반한옥 남은 민속마을
경주에서 포항가는 산업도로를 따라 16km. 포항 못미쳐 12km쯤 지점에 널찍한 안강 벌판의 한켠 젖무덤처럼 솟은 야산 기슭에 고풍 그윽한 한옥이 처마를 이은 마을을 만난다. 조
-
옥산서원에서
최순호 옥산의 물을 불러 평원석을 닦는 계곡 여지쩟 보지못한 갯버들 그 굵기가 밑뚫린 노목과 함께 그 옛날을 돕는다. 향나무 남은 껍질로 한세월을 더하는데 문고리 밀칠듯한 헛기침은
-
결실의 9월…붐비는 문화행사
9월은 가을을 여는 달이다. 여름내 무더위에 눌려있던 문화계도 가을의 문턱에서 기지개를 켜고있다. 서울의 화랑가는 이미 12월까지 모든 예약이 넘쳐있는가 하면 음악계는 제1회 대한
-
퇴계·우암 등 서첩 3점 보물로 지정
문화재위원회 제1분과 위원회는 21일 서울성동구 옥수동 287의36 이영재씨 소장의 퇴계와 우암 두 선생의 진적 1첩과 이언적수필고본일괄(경북 월성군 안강읍 옥산리 이원륙씨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