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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만이 안전방지책 아니다
경남 창녕군의 집단괴질이「콜레라」로 밝혀져 보사부는 창녕군 일원에 「콜레라」방역 비상망을 펴고 서울특별시를 비롯, 전국에 「콜레라」 방역 비상 근무령을 내렸다. 이때 『작년에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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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세번…뒤늦게 밝힌「진성」
서해안일대에 번지고있는 괴질을 첫환자발생 13일만에 진성「콜레라」라고 공식발표한 보건사회부는 9일 전북군산시와 옥구 고창 부안군, 충남서천군둥 1시4군에「콜레라」오염지구를 선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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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에 걸린 실족 방역|의문 많은「콜레라→비브리오→콜레라까지」
10여일 동안 충남 전북 등 서해안일대에 번지고있는 괴질은 9일 진성「콜레라」로 밝혀졌다. 이 괴질은 보사부가 지난 2일 의사 「콜레라」라고 발표한 뒤 3일에는 장염「비브리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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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없다는「비브리오」식중독 발병확대
정희섭 보사부장관이『전연 전염병이 아니다』고 단언한 충남 전북 해안지대의「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 괴질이 발병지역을 확대, 5일하오 충남보령과 장항, 전북이리에서도 환자가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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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괴질은,「비브리오」신종
장염「비브리오」가 번지고 있는 군산·옥구일대에서 병원에 대한 현지조사를 끝마치고 돌아온 서울의대 미생물학교수 기룡숙박사는 5일 상오 『이지역에 발생한 병은 과거 우리나라에 상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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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개잡이는 쉴수없다
이번 괴질의 첫환자를낸 전북옥구군미면신풍리 난민수용소는 금강어구의 해안에 다닥다닥붙은 판자촌이다. 북쪽으로 장항제련소의 높온 굴뚝을 마주보는 이 마을은 조개류가 괴질의 전염 매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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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 61명
【군산=주섭일· 여재환】군산·옥구등 서해안 일대의 괴질이 4일부터 5일 상오까지 61명의 새환자가 생기자 방역대책본부는 5일상오10시10분 비상회의를 소집.군산·옥구지역 국민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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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투성이 방역태세
「콜레라」의 두려움을 불러 일으켰던 군산·옥구 일대의 괴질소동은 『「비브리오」성장염』으로 판명됨으로써 일단락된듯 하다. 그러나 이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식중독치곤 치사율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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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증세닮아
전북 옥구군 미면 신풍리와 군산시 해망동 일대에서 발생한「비브리오」장염균은 현지보사부 방역반에 의해 놀라운 동력성을 가진 균으로 밝혀졌다. 「콜레라」와 병증세가 아주 흡사한 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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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방역
2일 저녁8시부터 3일 하오3시까지 19시간동안 온국민을「콜레라」의 두려움으로 몰아넣은 괴질의 원인을 둘러싸고 보사부 당국은『콜레라」임이 거의 틀림없다』『식중독일지도 모른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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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상륙?|전북·충남서 10명이사망
「콜레라」가 우리나라에 상륙,충남과 전북일대 곳곳에서 환자가 발생,생명을 잃고 있다. 보사부는 전북옥구군 미면신풍리와 군산시해망동, 그리고 고창군 및 충남서천군 마서면 한성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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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가구…넋잃은 표정들
이 신풍리 소룡동은 군산항에서 서남쪽 3k 떨어진 서해와 금강하류가 부딪치는곳으로 3백70가구 1천7백여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사는 마을이다. 주민들은 방역반이 현지로 달려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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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만연의 수치를 씻자
치사율 (치사율)이30%∼70%나 되는 무서운 전염병 「콜레라」가 우리나라에 상륙 했다고 한다. 별항보도와 같이 이놀라운 소식은 지난 1일 전북옥구군 (전북옥구군) 의 고기잡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