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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블라디보스토크 도착…내일 푸틴과 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전용열차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tv]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24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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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막판까지 밀당했나, 사흘 앞두고 북미 정상회담 날짜 발표
24일 평양역 환송행사에서 손 흔드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왼쪽)과 같은 날 노동신문 1면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연합뉴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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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하노이 '디테일 싸움'…비건·김혁철 실무협상 돌입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이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막이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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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보다 이용호 먼저 만난 왕이...폼페이오 "김정은 약속 위반"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3일 오후(현지시간)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대표단 숙소인 소피텔 싱가포르 시티센터 호텔을 나서며 ARF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이용호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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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案작성 한때 결렬說-북미고위급회담 타결 이모저모
○…한국의 한 고위 소식통은 「외교 대표부」「연락 사무소」등두가지로 합의문에 발표된 北-美간 관계개선 용어에 대해 『어떤형태로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봐야한다』며 『북한이 국제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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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길었던 하루” 일 총리/고르바초프 일본방문 마지막날
◎막판 난항 일정지연등 큰 혼란/새끼손가락 걸며 긴장풀기도 일소정상회담이 영토문제로 결렬의 위기까지 겪으며 막판 난항하는 바람에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일왕 송별방문등 일정이 지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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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비 “꼭 만나고 싶었다”/한소 정상 만나던 날
◎1시간 늦게 시작 65분 대좌/소 회담직전 「사적 만남」 강조/한미소 경호원 몰려 호텔주변 삼엄 ○사진사 1명씩만 입장 ○…노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샌프란시스코회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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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국왕,내각ㆍ의회해산/재야대표와 회담/반정시위는 계속
【카트만두=전택원특파원】 비렌드라 네팔국왕은 16일 내각을 해산하고 판차야트(의회)르 해체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표는 이날 아침에야 끝난 정부와 재야대표간의 마라톤회담 결과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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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군중 “학살원흉 처단하라”/전택원특파원 네팔서 3신
◎국교생도 참가… 장관 승용차 파괴등 갈수록 과격화/“왕족은 이미 해외도피” 루머도 나돌아 8주간 계속된 네팔 정국 불안은 15일 10만명의 카트만두시민들이 시위를 벌임으로써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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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협의…회담 하루전 "허담온다"통고
지난6일 모스크바에서 북한의 허담일행과 회담을 가진 김영삼민주당총재와 민주당간부들은 13일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회담경위와 대화내용을 밝혔다. 다음은 김총재가 기자회견에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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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초프-등소평 회담
【북경=박병석 특파원】중국방문 이틀째를 맞는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1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초고실권자「덩샤오핑」(등소평)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