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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프리즘] ‘쌍방 심판론’의 현실적 한계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지난 21대 총선은 ‘야당이 심판받은 선거’였다. 여당의 야당 심판론 캠페인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미래통합당은 103석을 얻는 데 그쳤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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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성료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 동안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계 최대 연례 포럼인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성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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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성료
중소기업중앙회는 27~30일 3박4일 동안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계 최대 연례 포럼인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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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긴자에서 스시 함께 먹은 아베와 오바마
25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방일 중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또 스시를 함께 먹었다. 두 사람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현직이던 지난 2014년 4월 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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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6칼럼서 5칼럼으로 … 더 시원하고 깔끔해진 1면
종합 1면과 경제 1면이 기존 6칼럼에서 5칼럼으로 바뀝니다. 들고 다니기 좋고 한눈에 읽기 쉬운 베를리너판형에 가장 알맞은 디자인입니다. 한 칼럼을 최적의 글자 수(22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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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권력 중앙 집중 막아야” “개헌 논의 땐 지자체장도 참여”
지난달 25일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지방분권 학술세미나. 지방자치가 도입된지 20년이 넘었지만 ‘무늬만 자치’라는 지적이 높은 가운데 최근 지방의 권한 강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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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구감소, 프랑스 기술취약…약점 개선 협력을”
올해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회 한·불 리더스포럼이 열렸다. ‘한·불 수교 130주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 포럼에는 양국 오피니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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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테러 연관된 문제…북, 핵기술 이전 않는다 보장 못해”
올해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회 한·불 리더스포럼이 열렸다. ‘한·불 수교 130주년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양국 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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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130년 한·불 리더스 포럼 24일 개최
프랑스의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 등 한국과 프랑스의 오피니언 리더 150여 명이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다.한·불 클럽과 불·한 클럽은 제1회 한·불 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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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육성, 과학기술로 풀어야”
“독일의 히든 챔피언처럼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이 나와야 합니다.” 황창규(60·사진)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장은 1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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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 “박 영업준비 중, 문 C- 학점, 안 궤도이탈”
박근혜 후보 캠프 영입설이 있었던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정책학부 교수, 안철수 후보의 경제 멘토로 알려진 이헌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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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수립 주도권, 정부서 국회로 넘어가”
이장규 교수정부의 경제정책은 누가 주도하고 있을까. 과천 경제부처 관료들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아직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이 달라졌다. 경제정책의 무게중심이 여의도 국회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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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상한 얼굴을…" 7배나 되는 적군 평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루비콘 강을 넘어 로마를 평정할 때 카이사르는 고민을 거듭하다가 행동에 들어선 뒤에는 과감했다. 루비콘 강가에 서있는 카이사르와 그 군대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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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회보다 공정사회가 먼저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며칠 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 키워드는 일자리 창출과 공정성 회복이었다. 위에서 아래까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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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봉두완 한미클럽(워싱턴 특파원 출신 모임) 회장은 13일 오후 6시 롯데호텔에서 주한 미대사관, 주한미군, 한·미 전문가 등 700여 명을 초청해 송년의 밤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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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득보다 실이 많다”
“이런 제도를 가진 나라가 없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분양가상한제를 이렇게 평했다. 그는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강대 오피니언리더스클럽(OLC·회장 박기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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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부작용 더 큰 분양가상한제 폐지해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1일 분양가 상한제에 대해 "이런 제도를 가진 나라가 없고, 더 큰 부작용을 낳을 수 있어 플러스보다는 마이너스가 많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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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SK건설, 터키서 1조원대 화력발전소 수주 SK건설은 터키에서 6억9850만 유로(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발주처는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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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JRI포럼’ 발전 유공자 6명에게 공로패
‘JRI포럼’ 공로패를 받은 최윤성·정광천·최정숙·신강준·이범돈 대표(왼쪽부터). 중앙일보 최고경영자과정인 ‘JRI포럼’은 2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2010 일촌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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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조직 장악하려면 자기 사람 쓰지 말아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백용호 국세청장이 지난달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스클럽 경제언론인회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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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조직 장악하려면 자기 사람 쓰지 말아야”
백용호 국세청장이 지난달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스클럽 경제언론인회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대병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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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비과세·감세 남발해 나랏빚 늘어”
국세청은 세금을 걷는 기관이다. 세율을 정하거나, 세금을 면제해주거나 하는 세금 제도나 법을 만들 권한은 없다. 세제는 정부나 국회의 몫이다. 국세청은 집행기관이다. 그래서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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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오피니언 리더스 클럽 조찬 강연회 外
오피니언 리더스 클럽 조찬 강연회 박기흥(사진) 사단법인 오피니언 리더스 클럽(OLC) 총동창회장(한유그룹 회장)은 9일 오전 7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백용호 국세청장을 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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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알 만한 중견기업들 세종시 이전 90~95% 굳혀”
정운찬 국무총리는 18일 세종시 입주 예상 기업과 관련, “중견기업, 이름을 대면 금방 알 만한 상당한 기업들이 오겠다며 90~95% 마음을 굳히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한국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