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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룡의 나이는? 시력은? 울음소리는? ‘스코티’ 통해 알아봤어요
공룡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강인한 뒷다리로 서서 큰 머리를 휘두르며 튼튼한 턱과 크고 날카로운 이빨로 위협적인 모습을 뽐내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미지는 한번쯤 본 적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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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 드레스보다 비쌌다…15억 낙찰된 '검은 양' 스웨터
영국 다이애나비가 입었던 '검은 양' 스웨터가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14만달러에 낙찰됐다. AFP=연합뉴스 영국 다이애나비가 입었던 ‘검은 양’ 스웨터가 미국 뉴욕 소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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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총 맞아 죽기 싫어"…영국으로 떠난 '메탈의 전설'
지난 2014년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오지 오스본. EPA=연합뉴스 전설의 헤비메탈 보컬리스트 오지 오스본(73)이 28일(현지시간) 미국을 떠나 영국으로 이사하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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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팬데믹' 런던서 코로나19 고독사 급증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독사하는 사례가 속속 알려졌다. 코로나19 대응에 투입된 영국 소방관들. 연합뉴스 가디언은 8일(현지시간) '외로움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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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10만, 어린이날 11만명…황금연휴 49만명 영화관 찾아
어린이날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극장에서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 광고 아래로 관람객이 유모차를 밀고 지나가고 있다. 이 작품은 가족 관객의 호응으로 황금연휴 흥행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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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극장 관객 49만명…K팝 껴안은 '트롤 2' 박스오피스 1위
황금연휴 극장가 흥행 1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 할리우드 직배사 유니버설 새 영화로, 극장 상영에 최적화된 히트송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가족 관객을 불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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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데이트] '독서왕' 우리 아이, 읽은 책 알고보니
책 읽는 아이들의 모습은 언제나 반갑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책을 얼마나 읽고 있을까.[사진 중앙포토] 초등학교 학부모 여러분들, ‘안녕’하신가요? 새 학기가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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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대 기업들은 스펙 대신 공감 능력 있는 인재 원한다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 에서 세계적인 IT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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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브리지 차량 테러 이후 … 무슬림 증오범죄 5배 늘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핀즈베리파크 모스크(이슬람 사원) 앞에서 발생한 반(反)이슬람 차량 테러범은 네 자녀를 둔 평범한 가장 대런 오즈번(47·사진)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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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주의자들의 테러가 의도한 사회 분열상 현실화하는 유럽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핀스버리공원 모스크(이슬람 사원) 인근 무슬림복지센터 앞에서 발생한 반(反)이슬람 차량 테러범은 네 자녀를 둔 평범한 가장 대런 오즈번(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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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직 지키겠다는 메이, EU와 ‘합의 이혼’ 길을 잃다
━ 영국 보수당 과반 상실, 전후 3번째 ‘헝 의회’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나 정부 구성권한을 받기 위해 총리관저인 런던 다우닝가 10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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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상처 입은 메이, 동력 떨어지는 하드 브렉시트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가 환하게 웃으며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테리사 메이 총리의 승부수였던 조기총선에서 노동당은 의석을 31석 늘리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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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리포트] 아직도 AI·로봇이 일자리 뺏는다고 생각하세요?
최근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주식 트레이더를 600명에서 2명으로 줄였고, 아마존은 판매원이 필요 없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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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리포트]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전략
최근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주식 트레이더를 600명에서 2명으로 줄였고, 아마존은 판매원이 필요 없는 식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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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25% 하락, 위안화 6년 만에 최저
위안화 값이 최근 6년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중국인민은행(PBOC)은 25일 달러당 위안화 값을 전 거래일보다 0.08% 내린 6.7744위안에 고시했다. PBOC는 전날 종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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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디스코 파티서 필립 만난 메이 “결혼 안 할거면 끝내자”
지난 12일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 주재의 마지막 각료회의 참석을 위해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 도착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중앙포토]어렵다(difficult)·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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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존슨…12년 권세 마감한 ‘노팅힐 토리’
‘노팅힐’. 영국 런던 서부의 지명이다. 많은 이들에게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의 영화로 익숙한 이름이다.그러나 영국 정치권에선 다르다. 한때 이곳에 살았던 젊은 보수당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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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수집 취미 테리사 메이 “메르켈과 비교 말라, 나는 나”
11일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왼쪽)이 영국 총리로 사실상 확정됐다. 보수당 경선에서 메이의 경쟁 상대였던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 차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 포기를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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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But Boris’ 성난 여론에 “나는 총리감 아니다”
보리스 존슨 전 런던 시장(왼쪽)이 30일(현지시간)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집을 나서고 있다. 존슨 전 시장이 총리 경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당원의 지지를 받는 테리사 메이 내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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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운드 이틀새 11% 하락…한은 "주내 3조 풀겠다"
유럽 주가가 브렉시트 충격에서 헤어나질 못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독일·프랑스 증시가 한때 2% 넘게 떨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유럽 시중은행이 브렉시트 충격을 가장 많이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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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빠진 EU, 5년 뒤 소수 정예로 재편"
조지 오즈번 영국 재무장관이 27일 재무부 앞에서 긴급 성명을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오즈번 장관은 금융시장 우려에 대해 “브렉시트 비상대책이 마련돼 있다”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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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브렉시트, 상당한 경제적 여파 초래할 것” 경고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왼쪽)와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가운데)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성마거릿 교회에서 열리는 조 콕스 노동당 의원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가고 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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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총 맞은 브렉시트…힘 얻는 잔류 여론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Brexit·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일주일 앞둔 16일(현지시간) 조 콕스(41) 노동당 의원이 피살됐다. 극우 성향의 범인 토미 마이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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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 여론 팽팽 … 브렉시트, EU 해체 도화선 될 수도
브렉시트를 상징하는 잉글랜드 깃발(왼쪽)과 EU 잔류를 의미하는 EU 깃발(오른쪽)을 묘사한 꽃 장식.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23일 실시된다. [AP=뉴시스] 유럽연합(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