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사기 혐의 50대 지명수배자 다른 지역 경찰서로 이송 중 사망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돼 경찰에 붙잡힌 50대 남성이 다른 지역 경찰서로 이송되던 중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인천 남동경찰서와 경기도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쯤 사기 혐의로
-
뜻이 옳아도, 고립된 권력은 실패한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사적 362호 연산군 부부의 묘(사진 위쪽). 이곳에 딸·사위의 묘도 있다. 연산군의 외동딸 휘순 공주의 시아버지 구수영은 연산군이 쫓겨난 후 아들 구
-
[커버스토리] 가는 데만 8달 걸리는 화성 … -63℃ 모래 바람 속에서 뭐 먹고 살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무대는 서해의 작은 섬 만재도입니다. 주인공 차줌마와 참바다는 뱃멀미를 참아가며 목포항에서 다섯 시간을 걸려 만재도에 도착하죠. 그리고 여기, 우
-
여당, 감자탕집서 친박·비박 없이 ‘소맥 뒤풀이’ vs 야당, 실내포차서 비주류만 모여 강경파 성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왼쪽 줄 넷째) 등 의원 15명이 3일 새벽 국회 앞 감자탕집에서 예산안과 법안 처리를 자축하며 건배하고 있다. [사진 김학용 의원 페이스북] “감자탕집으로
-
“엄마 이혼이 날 망쳤어” 방황해도 한결같이 믿어준 어머니
[최고의 유산]방황 청소년 컨설팅, 허지원 ‘지원 인스티튜트’ 대표 어린 시절 허 대표의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는 어머니. [사진 허지원][사진=김경록 기자]부모에 대한 원망으로
-
[오늘의 운세] 12월 2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24년생 근심과 걱정 없고 평화로운 하루. 36년생 기쁨과 즐거움으로 채워질 듯. 48년생 목적 이루고 사는 맛 날
-
[정치] 4대 종교 "통합과 화합의 정치인, 영면하소서"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기독교 장로였지만 26일 진행된 영결식에선 기독교를 비롯해 불교와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종교의식이 진행됐다.장례위원회 관계자는 “고인의 종교가
-
[직격인터뷰 27회] 생방송 담화 준비하는 YS에 "읽다 울음 나오면 우시라"
2015년 11월 22일 00시 22분. 제 14대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서거했다. 24일 오전 10시에 생방송된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
-
[김경희ㆍ위문희 기자의 빈소정치 ①] 전ㆍ현직 정치인들의 YS 회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를 위로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아이처럼 흐느
-
[긴급 브리핑] 김영삼 전 대통령 22일 서거…"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서거했다"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향년 88세. 제14대 대통령(1993년~1998년)을 지낸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2시 21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
-
브리핑
민노총 압수수색 … 경찰 무전기 등 발견 경찰이 21일 민주노총 본부를 압수수색해 경찰용 무전기와 진압 헬멧 등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
[직격인터뷰 26회]서정민 교수 “알카에다·IS, 9월호 영문 잡지에 한국 이름 올려”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가 주도한 11·13 파리 테러가 벌어졌다. 최악의 끔찍한 테러에 전 세계가 애도하는 동시에 불안감에 빠졌다. 우리나
-
“인간 쪽지 비판 못 들었나” “시작한 건 여당 … 치사한 정치”
국회 예산 심사가 또 파행을 겪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인간 쪽지’ 문제로 정면충돌하면서다. ‘인간 쪽지’란 야당이 위원을 한 명이라도 더 밀어 넣으려고 매일 국회 예산
-
한상균 “자비심으로 … ” 조계사에 신변보호 요청
한상균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 이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 긴급 피신한 한상균(53) 민주노총 위원장이 18일 조계사 측에 신변보호를 공식 요청했다. 이에 맞서 경찰은 집회를
-
“시위 당일 한상균 호위대 1000여 명”
17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서 경찰이 물대포 발사 시연을 하고 있다. 시연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언론 요청으로 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 당시 경찰의 물대포 사용이
-
[통계로 본 서울] 소주 3잔 마시고 음주운전 사고 가장 많다
한 해 중 음주운전 사고가 가장 많은 달은 11월이다. 江南通新이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해 서울의 지난 5년간(2010~2014년) 월별 음주 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다. 다음은 12
-
'조계사로 피신'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경찰 1개 중대 70 명 배치하고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사진 중앙포토]'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조계사로 피신'14일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한상균(53) 민주노총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조계사로 피신…경찰 "종교 시설이기 때문에…"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사진 중앙포토]'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조계사로 피신'14일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한상균(53) 민주노총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
조계사로 피신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조계종 "내보내지 않을 것"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사진 중앙포토]'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조계사로 피신'14일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한상균(53) 민주노총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조계사로 피신…조계종 "내보내지 않을 것"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사진 중앙포토]'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조계사로 피신'14일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한상균(53) 민주노총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
[사회] 민중총궐기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조계사로 피신
14일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한상균(53) 민주노총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로 피신했다. 민주노총은 15일 오후 10시 30분쯤 "한상균 위원장이
-
강신명 “폭력 행위 끝까지 추적” 시위대 “경찰청장 파면을”
지난 14일 불법과 폭력으로 얼룩졌던 ‘민중총궐기’ 집회의 후폭풍이 거세다. 경찰은 ‘불법 폭력 시위 대응 TF’를 꾸려 불법 시위에 강경 대응하고 주동자를 색출하겠다고 발표했다.
-
[라이프 트렌드] 빨리 걸으니 가슴 뻐근, 기침 콜록콜록 심·뇌혈관 이상?
혈관 건강에 특히 신경쓸 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는 최고·최저 기온 차가 7도까지 나다가 기온이 점차 떨어진다. 22일엔 최고기온(9도)이 1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
차움·차병원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심·뇌혈관이 건강하지 못하면 추위 속 돌연사 가능성이 커진다. 지난 13일 차움 심장내과 조승연 교수(오른쪽)가 수검자에게 심장혈관 사진을 보여주며 심·뇌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