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가치 돈으로 환산…‘최태원의 공식’ 1000개 나왔다
최태원 SK회장이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행복 토크’에서 구성원들과 행복키우기를 위한 작은 실천 방안들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 SK] 폐페트병을 재
-
[단독]SK, 사회적 가치 수식 1000개 만들었다..속도내는 최태원 사회적 가치 프로젝트
최태원 SK회장이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행복 토크’에서 구성원들과 행복키우기를 위한 작은 실천 방안들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 SK] 폐페트병을
-
"국가간 대기오염 책임은 규명하더라도 손가락질은 피해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기후행동총국 제이콥 베르크스만 수석 고문. 코리아중앙데일리 박상문 기자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나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 원리는 비슷합니다. 어디서 발
-
중국서 날아오는 게 미세먼지뿐? 산성비도 있다.
서울 남산 타임캡슐 광장에 있는 대리석 구조물 처마 끝에 산성비 등으로 생긴 '종유관'이 고드름 처럼 달려 았다. [중앙포토] 산성비(Acid rain) 환경 분야
-
반발 부르는 탄소세…21세기 지구촌의 '가렴주구'인가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북서부 몬타본 지역에서 바리케이트를 치고 시위하고 있는 노란 조끼 시위대 [사진 AFP=연합뉴스] 지난 한 달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노란 조끼’의
-
[소년중앙] 청소년이 뜻 모았다, 환경문제 해결 위한 합의점 찾았다
학교에서 우리 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 친구들이 모두 모여 학급회의를 하죠.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해 좀 더 평화롭고 인권이 보장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유엔(UN·
-
“마당 쓸고, 돈 줍고” - 오염 줄인 만큼 보상 받는다
충남의 한 석탄화력발전소. 한국에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도입됐다.[중앙포토] ‘강찬수의 에코 파일’ 연재를 시작한 지 1년이
-
최태원, 탈북자가 만든 방탄소년단 가방 소개한 까닭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발표 도중 백팩을 들어 보이며 돌발 퀴즈를 내고 있다. [사진 SK] 8일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 포럼이 열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
-
"작년 SK하이닉스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7조…가난·불평등 해결하면 돈 버는 세상 만들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 포럼'에 참석, 주제 발표 도중 SK가 지원한 사회적 기업이 제
-
[책 속으로] 자연은 경제성장의 어머니 … 환경 망치면 세금 물려야
자연자본 자연자본 제프리 힐 지음 이동구 옮김, 여문책 미국 뉴욕시의 상수원인 캣츠킬 유역은 1990년대 주변 개발로 수질이 크게 나빠졌다. 연방 환경보호국은 정수시설을 개선
-
수도권 발전소 등 162개 사업장 먼지 배출도 총량규제
화력발전소 등 수도권 지역 162개 사업장에 대해 내년부터 먼지 총량규제가 적용된다. 사진은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에 위치한 영흥화력발전소 [중앙포토] 화력발전소·소각시설 등 수도
-
[소년중앙]책 읽으며 찾은 환경운동가 꿈…40여 개국 오가며 쌓은 경험으로 키워냈죠
이유진 환경운동가(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환경운동’이란 단어는 20년 전만 해도 낯설었죠. 빈곤 탈출이 1차 목표인 제3세계 개발도상국에게 ‘환경운동’은 사치처럼
-
[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왜 한국은 중국발 미세먼지에 굉장히 순진하게 대처하는가
━ 손병주 국제대기복사학회 회장의 경고 올봄 한반도 상공을 뒤덮은 미세먼지의 트라우마는 지금도 생생하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가리면서 푸른 하늘은 사라지고 도시는 물론 전국 산과
-
[단독] 트럼프,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백지화 쉽지 않을 것
“트럼프 정부가 미국의 기존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백지화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로버트 스타빈스(60)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는
-
[단독인터뷰]"트럼프, 미국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백지화 쉽지 않을 것"..로버트 스타빈스 하버드대 교수
1일 제주포럼에 참석한 미국 하버드 케네디스쿨의 로버트 스타빈스 교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을 예측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강찬수 기자 “트럼프 정부가 미국
-
[단독] 미세먼지 줄이려, 부산·여수 등도 오염물질 총량제한 추진
이르면 2019년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만 시행 중인 ‘대기오염 총량 관리’가 공장이 많은 부산·울산권역과 여수·광양·순천권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제도는 대규모 공장·화력발전소
-
[단독]부산·울산·여수·광양에 '대기오염 총량제' 확대
사진은 울산 석유화학공단. 이르면 2019년 부산·울산권역, 여수·광양·순천권역에 '대기오염 총량 관리'가 시행된다. 대규모 공장별로 배출할 수 있는 대기오염 물질 총량이 할당돼
-
수도권 발전소·공장 '먼지 총량제' 도입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먼지는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된다. 환경부는 수도권 지역 대형 공장에 '먼지 총량제'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앙포토] 수도권 지역 대형 사업장을 중
-
한국 환경성적표…자원 재생은 '우수', 에너지 재생은 '낙제'
OECD가 16일 발표한 한국 환경성과 평가 보고서 표지한국 정부의 환경정책 중 폐기물 재활용 등 자원순환 분야는 우수하지만, 온실가스 배출 등 에너지 소비 분야에서는 낙제 수준
-
[스페셜 칼럼D] 4차 산업혁명 전환기에 기후변화를 거꾸로 돌리려는 미국 트럼프
새벽 세시, 눈을 뜬다. 다시 잠을 청하지만 헛수고다. 일손이 안 잡히는 날들의 연속이다. 국내 발 미증유의 정치적 사태로 모두가 분노와 허탈에 빠진 가운데, 미국 발 대선의 이변
-
"먼지 오염 사회적 비용 연간 11조8030억원"
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 등 국내 사회적 비용이 연간 11조8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기업 등에서 적극적으로 오염을 줄일 만큼 경제적 동기가 부여되지 않는 바람에
-
[경제 view &] ‘브렉시트’ 영국이 부러운 이유
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17일은 제헌절이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 국민 기본권 등을 담은 헌법이 제정된 날이다. 하지만 정작 국기를 게양하는 집은 많지 않았다. 씁쓸한 마음에
-
18년 쌓인 원주 생활쓰레기 250만t···한 해 6억원어치 전력생산 원료
강원도 원주시가 18년간 매립한 생활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로 전력생산에 나섰다.원창묵 원주시장과 이문구 ㈜뉴젠일렉트릭 대표는 지난 19일 원주시청에서 ‘원주시 매립장 매립가스
-
[비즈 칼럼] 기후변화 막는 ‘녹색댐’ 숲을 키우자
신원섭산림청장노란 모래 바람이 꽃구경을 방해한다. 봄철의 불청객 황사다. 황사를 막기 위한 최적의 대안은 황사 발원지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것이다. 과거 신라시대 함양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