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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배추 보이’ 이상호
이상호 선수 ‘배추 보이’ 이상호(26·하이원·사진)가 12일 러시아 반노예에서 열린 2021~2022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 회전에서 은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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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대표팀, 2일부터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출격
지난달 노르웨이로 출국한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모습. [대한핸드볼협회]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5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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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력' 빈정 말라, 언뜻 보면 금색…인생은 동메달이다[뉴스원샷]
시간을 거슬러 잃어버린 한 해의 이름으로 치러진 ‘도쿄 올림픽 2020’. 코로나19 사태 속에 과연 이런 대규모 행사를 여는 게 맞는지 방역상 논란과는 별개로 이번 올림픽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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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나타나면? 제 옆에만 있어요”
진종오가 20일 도쿄 아사카 사격연습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총의 실린더는 분리형인데, ‘레드’ 대신 ‘블랙’을 끼웠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좀비가 나타난다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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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범의 독사신론(讀史新論)] 1894년의 총성, 일본의 경복궁 습격에서 시작됐다
━ 새롭게 읽는 청일전쟁 2018년 12월 43년 만에 개방한 경복궁 서문 영추문. 1894년 일본군은 이곳을 통해 경복궁에 들어와 조선군을 무장해제시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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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두산 야구 봐…돌판 삼겹살이 그리워”
코로나19 여파로 아이스하키 국제대회가 연기된 가운데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은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달튼은 아버지, 아들 허드슨까지 삼대가 낚시하며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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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못봐 아쉽고, 안양 돌판삼겹살 그립다"
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아이스하키 대회가 연기되면서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은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달튼과 아버지, 아들 허드슨까지 삼대가 낚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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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2022년 올림픽 최종예선 1년 연기
한국 남자아이스하키대표팀 골리 맷 달튼이 상대 슛을 막고 있다. [사진 IIHF]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최종예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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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남자아이스하키 4월 세계선수권 취소
지난해 세계선수권 헝가리전에서 한국 골리 맷 달튼이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남자아이스키 세계선수권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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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날았다... 스노보드 월드컵 준우승 쾌거
이상호(맨 왼쪽)가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뒤 포디움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대한스키협회]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24ㆍ하이원)가 국제스키연맹(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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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의 역습…2019 국민가요 된 앤 마리 ‘2002’
올해만 세 차례 내한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는 ’한국 팬들은 한마디로 ‘퍼펙트’하다“며 ’공항에서부터 반겨줘 이후 모든 일정을 최고로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사진 워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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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차트 1위 노리는 앤 마리…‘2002’는 어떻게 국민송 됐나
올해 연간 종합 차트에서 1위가 예상되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사진 워너뮤직코리아]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28)가 부른 ‘2002’의 기세가 대단하다.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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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첫 승...거함 프랑스 격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슛하는 류은희.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첫 경기에서 우승 후보 프랑스를 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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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신 진종오, 빨간 권총으로 금메달 쏜다
비비탄 총으로 파리를 잡아 화제가 된 진종오. 그는 세상에 하나뿐인 총으로 내년 도쿄에서 5번째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오종택 기자 ‘사신(사격의 신)’ 진종오(40·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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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역사 쓴 막내... '157위의 반란' 일으킨 안재현
27일 세계탁구선수권 8강전에서 장우진을 꺾고 기뻐하는 안재현.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 '막내' 안재현(20·삼성생명)이 2019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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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막내, 일냈다'... 日 천재 꺾고 세계선수권 8강
첫 세계탁구선수권에서 개인 단식 8강까지 오른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 막내 안재현.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남자 탁구 막내 안재현(20·삼성생명)이 큰 일을 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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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천재도 넘을까' 탁구 세계 157위 안재현의 반란
2019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남자 탁구대표팀 막내 안재현. [사진 월간탁구] 한국 남자 탁구의 막내 안재현(20·삼성생명)이 첫 출전한 세계탁구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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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축구 감독은 '차범근 스승' 미헐스...히딩크는 29위
현대축구 전술의 근간을 이루는 '토털 축구' 개념을 창시한 리뉘스 미헐스 감독(가운데). 축구팬들 사이에서 '장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존경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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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올림픽 첫 남북 단일팀, 발걸음은 뗐지만...
지난해 8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농구 단일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던 박지수(왼쪽)와 노숙영이 환하게 웃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스포츠가 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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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상호, 평창 스노보드 월드컵 예선 1위 결선행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이상호가 레이스 직후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뉴스1] ‘배추보이’ 이상호(대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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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발전 본다며 6박8일 유럽연수…발전소 견학은 1시간뿐
예천군의원 전원사퇴추진위원회와 예천군 주민들이 지난 11일 예천군의회 앞에서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으로 논란이 된 박종철 의원을 비롯해 군의원을 잘못 선출한 책임에 대해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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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실태 벤치마킹 한다면서 프라하성 달려간 지방의원들
사상 최악의 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연수를 떠나고 이를 비판하는 국민을 '레밍(쥐의 일종)'에 빗댄 발언을 해 공분을 산 김학철 전 충북도의원이 2017년 7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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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는 강했다... 세계 1위 넘은 장우진-차효심
13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혼합복식 8강전에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북한 차효심과 장우진(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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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왕자 장우진 “올해만 같아라”
2018년 국내국제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무섭게 떠오른 한국 탁구의 희망 장우진. 13일 개막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그랜드 파이널스 대회에서 또 한차례 우승에 도전한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