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풀기 위해 마구 먹고 술·담배 하면, 되레 우울증 위험 커져
음주·흡연·폭식 등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되레 우울증이 올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담배에 의존하거나 음식을 닥치는대로 먹기도 한다
-
작년 건강검진 보니…국민 25% 대사증후군, 70대 절반은 환자
건보공단에선 영유아, 성인, 생애 전환기 대상자 등 전 국민을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민 4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 70대 이상 고령자 절반은 환자. 지
-
[단독] 혼자도 서러운데…부인 없는 혼밥남, '이 병' 위험 3배
━ [단독] 혼밥녀는 괜찮은데 혼밥남은 비만…부인 없으면 대사증후군 위험 3배로 혼밥하는 남성은 복부 비만, 혈압 상승 등의 위험이 더 높아졌다. [중앙포토] 부산에서
-
[단독] 혼밥녀는 괜찮은데 혼밥남은 왜 복부비만? 도대체 뭘 먹길래
━ [단독] 부인 잔소리 덕?…'혼밥’ 남성 건강, 배우자 유무로 갈려 한 30대 직장인이 편의점에 마련된 1인 좌석에서 '혼밥'하고 있다. 외식과 패스트푸
-
[단독] '혼밥족' 건강 위해…편의점 도시락에 영양성분 표시된다
편의점 진열대에서 도시락을 꺼내 보고 있는 한 남성. 영양성분 표시가 의무화되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영양소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중앙포토] 오는 2020년부터 편
-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먹방 BJ가 된 김형욱의 심각한 몸 상태
[사진 KBS1 '생로병사의 비밀']"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먹는 방송 인터넷 진행자 김형욱씨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1 '생
-
[건강한 가족] 하루 필요 열량의 20% 넘지 말고 공복 6시간 넘으면 챙겨 드세요
달콤하고 색다른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출출한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나를 위한 작은 사치’로 여겨진다. 알록달록한 마카롱, 빵 안에 파인애플 잼을 넣은 펑리수,
-
외식·회식 잦고 국수 많이 먹는 30~40대 '나트륨 경고등' 켜졌다.
냉면을 비롯해서 메밀국수, 칼국수 등 각종 국수류 섭취가 많은 30~4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편이다. [중앙포토]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회사원 황현선(
-
독자들이 만든 ‘내가 찾은 선데이’
━ 중앙SUNDAY 창간 10주년 중앙SUNDAY가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내가 찾은 선데이’ 이벤트 결과 305명의 독자가 작품을 보내왔습니다. 중앙SUNDAY를 연
-
독감환자 2주 새 5배로 늘자 광주·청주 백신 동날 위기
독감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의료기관에서는 백신 부족 현상까지 나타나 방학을 앞둔 이번 주가 독감 확산의 고비가 될 전망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2
-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열풍의 함정] 감량 효과 없고 심혈관질환 무기력증 우려
정말 지방은 억울한 것일까? 9월 19일 방송한 MBC 프로그램 [지방의 누명]이 화제다. 일단 내용부터 파격적이었다. 방송은 비만의 주범으로 탄수화물을 지목했다. 그리고 지방에
-
남성 10명 중 4명 비만…20대 크게 늘어
지난 10년 동안 남성 비만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질병관리본부가 전국 3840가구(1만 명)의 건강검진 결과와 면접 조사를 바탕으로 6일 발표한 ‘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
운동 덜 하고 뚱뚱해진 한국인…남성 10명 중 4명이 '비만'
지난 10년 동안 한국인의 신체활동은 줄어들고, 비만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본부는 전국 3840가구(1만명)의 건강검진 결과와 면접 조사를 통해 6일 '2015년도 국민
-
고지방 다이어트 열풍에…“의사들 화 나있다”
최근 유행하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해 대한비만학회에서 공동성명을 내는 등 의학계 전문가들이 불편함을 표하고 있다.대한비만학회 이사를 맡고 있는 동국대 가정의학과 오상우
-
“버터·오일 퍼먹는 고지방 다이어트, 건강에 심각한 위험 초래할 가능성”
직장인 김모(35·여)씨는 버터와 코코넛 오일을 넣은 커피, 이른바 ‘방탄커피’를 마시며 아침을 시작한다. 점심시간엔 돼지국밥을 먹거나 순대국에서 고기만 골라 먹는다. 퇴근하고 집
-
멕시코에선 스쿼트 운동하면 지하철 공짜?…비만과의 전쟁에 나선 세계 각국
[사진 오상우 동국대일산병원 교수 제공]운동을 하면 지하철ㆍ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가능한 일이다. 멕시코시티에선 지난해 7월부터 앉았다 일어났다를
-
[이슈 클릭] 두뇌활성주사에 물범탕까지… “100만원 넘어도 없어 못 팔아요”
| 수능 도핑에 빠진 사교육 1번지 대치동 요즘 대치동에서는 적성과 진로를 확인하는 지문 분석 컨설팅이 성업중이다.학생·학부모들 불안 심리 이용한 상술효과 없고 임상실험 안 해 부
-
'물범탕'에 '두뇌활성주사'…'수능 도핑'에 빠진 대치동
지문을 통해 적성과 진로를 분석하는 지문적성검사. 입시철을 앞두고 강남지역에서 그 수요가 늘고 있다. 한 직업박람회에서 지문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모습."지문적성검사 결과를 보니 아드
-
[단독] 초고도비만 2배, 사망률 4배 … 장애인에겐 건강도 장벽
지적장애 2급인 박모(26·여)씨가 19일 서울 천호동 장애인 체험홈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박씨의 체질량지수는 27로 비만에 해당한다. [사진 조문규 기자]19일 오전 서울
-
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
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점심시간에 맞춰 갔
-
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
[건강한 목요일] 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
고기 안 먹는 한국인…10명 중 7명 권장량 이하 섭취
우리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고기를 권장량 이하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여성 노인의 경우 고기를 권장량만큼 섭취하는 비율이 10%도 못 미쳤다. 단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