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한국·대만 동시 방어 못 해…韓 예비군 제도 손질해야"
브루스 베넷 미국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 연합뉴스 미국의 현재 군 전력으로는 한국과 대만을 동시에 방어하기 어렵다고 미국 전문가가 지적했다. 동북아시아 안보를 구축하기 위해
-
[이번 주 리뷰]혹독한 난방비,걱정스러운 국민연금…해킹국 北ㆍ中(23~28일)
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ㆍ중국 해킹 #민노총 간첩연루 #북한 열병식 #나경원 #독도 망언 #코로나19 #공시가격 #난방비 폭탄 #우크라이나 전쟁 #한국경제 역성장
-
[남정호의 퍼스펙티브] 북한·중국 눈치 보느라 국방력 강화 기회 잃고 있다
실패로 끝난 2019년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우리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됐다. "북핵을 이고 살아야 할지 모른다"는 운명 말이다. 이로써 우리는 중대 결단을 내려야
-
미니멀 아티스트 져드, 콩잎장아찌 ‘미니멀’과 통하다
━ 황인의 예술가의 한 끼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미니멀 아트의 세계적 대가 도널드 져드는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고 개인전도 열었다.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을 둘러봤던 그는
-
미 2사단 1여단, 평택 기지 떠났다가 안 돌아올 수도
[남정호의 논설위원이 간다] 한국 속의 미군 소도시 캠프 험프리스 지난해 5월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비행장에서 미 2사단 제2전투항공여단 소속 아파치 전투헬기와 블랙호
-
참석률 저조하고 예산도 부담되고…기초단체장 친목 모임 사라진다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화성·평택·안성·오산·의왕시 등 7개 권역 기초 단체장으로 이뤄진 경기남부권시장협의회가 전격 해체하기로 했다. 2007년 설립된 지 11년 만이다. 18
-
미군기지도 없는데…오산, 사드 마음고생
경기도 평택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공군(K-55)기지의 이름이 ‘평택 에어베이스(Pyeongtaek Air Base)’가 아닌 ‘오산 에어베이스(Osan Air Base)’로 60
-
[와이드 인터뷰]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
야권 분열 책임 있는 안철수는 대통령 될 자격 없어… 경제문제 해결과 양극화 해소가 국가안보의 초석이 될 것김종인 대표는 “더민주의 기존 노선이 있더라도,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
“수원 공군 비행장 옮겨 오지 마라” … 들끓는 화성시
F-5 전투기 편대가 수원 비행장에서 활주로 기동을 하고 있다. 국방부는 올 상반기 중 이전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중앙포토] 경기도 화성시가 들끓고 있다. 수원시 공군 비행
-
"전투기 조립모형 만들어 보면 마찰·무게중심 원리 쉽게 이해돼요"
이필주군은 “조립모형을 만들며 과학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과학 만점 공부법”이라고 말했다. 사진=채원상 기자옆집 아이는 공부를 잘한다. 우리 아이도 어떻게 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
-
[week&in&Out레저] 구름에 올라 동해안 한 바퀴
강릉 하늘에서 바라 본 백두대간. "좌석은 어느 쪽으로 드릴까요." 비행기 탑승권을 받을 때 간혹 받는 질문. 순간 고민스럽다. 그러나 대개 1, 2 초 내에 답을 하곤 했던 것
-
미군 평택 부지 120만평 12월부터 강제 수용
국방부는 미군기지가 이전할 평택 지역 예정부지 가운데 아직 협의에 의한 매수가 이뤄지지 않은 잔여 부지를 12월부터 강제 수용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국방부는 8월 말까지 미군
-
주한미군땅 4천만평 반환 합의
미국은 전국 20개 미군 기지 1백44만5천평과 경기도 3개 지역 미군 훈련장 3천9백만평 등 모두 4천44만5천평을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반환하고, 대신 한국은 의정부 등 네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18)
18. 유행성 출혈열 새로운 연구주제를 찾아 골몰하던 나는 월터리드 미 육군병원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당시 월터리드 미 육군병원의 바이러스 연구부장으로 부셔대령이 있었는데
-
프리덤·볼트 작전 평가|1일 기동원 한-미에 간격 없다
14대의 거대한 수송기 C·141 「스타·리포터」가 6일 하오 오산공군기지를 발진함으로써 사흘간 계속된 「프리덤·볼트」(자전의 도약)는 회항의 길에 올랐다. 미국 동부 「노드캐롤라
-
판문점 "보도작전"|본사 기자들의 취재여화
동해에서 북괴에 불법납치된 「푸에블로」호 승무원 송환을 둘러싼 판문점비밀회담은 「세계의눈」의 촛점이 되었다. 이 「세계의촛점」을 보도하기위해 밀려닥친 외국특파원만 해도 미·영·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