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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가문이 이끄는 이 브랜드... 회장이 직접 밝히는 '퓨잡'의 매력 [더 하이엔드]
70년 역사의 프랑스 고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퓨잡. 퓨잡을 이끄는 소피 라코스테 뒤넬 회장. [사진 김흥수 사진작가] “한국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아시아에서 한국에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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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내게 딱 맞는 편안한 옷, 안정적 플레이의 비결이죠”
장하나는 한국 무대 복귀 후 선택한 LPGA골프웨어와 함께 6승을 수확했다. 그는 “뛰어난 기능성으로 샷에 도움을 준다”고 호평했다. 프리랜서 조인기 KLPGA 최초 상금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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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찾아달라" 재투성이 아빠는 주저앉았다···통곡의 이천
29일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구급차가 대기하고 있다. 뉴스1 민모(59)씨는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동생과 함께 일했다. 불이 나자 급히 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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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태양 궤적을 한 화면에… 어떻게 찍었을까
━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3) '찍는 건 니 맘, 보는 건 내 맘' 이라지만 사진은 찍는 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흥미로운 매체다. 중앙일보 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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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어울리는 전천후 패션, 필드 재킷 멋내기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14)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100년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명퇴’는 일찍 찾아온다. 명퇴는 사람을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고 실패자처럼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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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은 곰팡이, 볼일은 풀밭서…추운 겨울 생존권 위협받는 주거빈곤 아동
김민지양이 사는 가건물 집 앞에 있는 화장실. 나무 판자로 이어만든 열악한 시설이다. 김양은 제대로 된 화장실이 없다보니 밤에는 화장실 대신 풀밭에서 볼일을 해결하곤 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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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였던 양조장의 화려한 변신, 하리하우스
하리하우스는 부부가 두 자녀를 위해 충북 단양에 만든 가족 놀이터다. 양조장이었던 이 건물은 ‘작은 학교 이야기’란 간판을 달고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아이들의 친구가 되었다.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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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의 히말라야 사람들] ⑤ 중국인 배낭여행객 안나와 샨샨
지난 10월 중국, 시샤팡마(8027m) 베이스캠프로 가는 길이었다. 시샤팡마는 ‘목초지의 산’이라는 뜻이다. 4000~5000m까지 푸른 풀이 돋아나 있어 그렇게 불린다.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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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골프차림? 오빤 '레이어드 스타일'
가을부터 초겨울에 라운드 때는 레이어드룩으로 보온 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다. 블랙앤화이트 제품.라운드 나가기 딱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일교차가 큰 시기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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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전파 PPL, 아웃도어브랜드 네파(NEPA) 성공비결
어제 저녁 드라마 속 유명 연예인이 입고 있던 옷, 예능프로그램에서 본 특이한 모자. 그 제품들이 다음날이면 전국 곳곳에 퍼져있다. 인터넷 검색 순위에도 연예인 가방, 안경 등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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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무서운 도깨비 찾아가요 外
◆무서운 도깨비 찾아가요(임정자 글, 이수진 그림, 우리교육, 36쪽, 9500원, 유아)=방울이는 오빠 방수를 혼내줄 무서운 도깨비를 찾아 나선다. 생일선물로 받은 가방에 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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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정진우 조감독 때 대작 뒷바라지 단골
정진우(1938년생)는 20세도 안된 나이에 『해정』(56년·박상호 감독)에서 촬영조감독(세컨드)을 한다. 연출 조감독을 하고 싶었으나 아무도 안 써줬다. 당시의 이동차는 광산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