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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큰지 아시나요…'0.5mm 불만'도 용납 않는 '시계 장인' [더 하이엔드]
바쉐론 콘스탄틴을 대표하는 손목시계 오버시즈(Overseas) 컬렉션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다. 우아함과 스포티 무드를 넘나드는 디자인, 1755년 시작된 정통 워치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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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질때까지 스케치 10만점 남겼다...'부자=금시계' 공식 깬 남자 [더 하이엔드]
제럴드 젠타(Gerald Genta·1931~2011). 시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 봤을 이름이다. 이름을 몰라도 그가 디자인한 시계를 대면 업계에서 얼마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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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어떤 시계를 고를지 고민 중이라면? 예물 시계 트렌드
떠올리는 것만으로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단어, 바로 결혼이다. 태어난 순간부터 서로 만나 짝을 이루기까지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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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305m 짜릿한 LA 명소···통유리 '하늘 미끄럼틀' 사라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대표하는 마천루 중 하나인 US 뱅크 타워 70층과 69층을 유리로 연결에 만든 '스카이 슬라이드'의 모습. 2016년에 만들어진 스카이 슬라이드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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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년 역사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가 한국 석탑 속에…
지난 6월 13일 홍콩에서 열린 '바쉐론 콘스탄틴'의 '많지 않은 것 중의 하나(one of not many)' 캠페인 이벤트 현장. 3명의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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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를 '장관'으로 잘못 적은 靑…민경욱 "이젠 놀랍지도 않아"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뉴스1, 민경욱 페이스북] 청와대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최고경영자(CEO)를 사우디 장관으로 잘못 기재했다가 아람코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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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IHH 트래디셔널 트윈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
━ 기능의 놀라운 발전, 그리고 혁신! SIHH 2019년 1월 14일 - 264년이 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최고의 워치메이킹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바쉐론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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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서 재깍재깍, 당신의 심미안은 몇 시 몇 분?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과거에는 시간을 안다는 것이 권력의 상징이었다. 아무나 시간을 확인할 수 없었고, 권력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르거나 태양의 변화를 보면서 추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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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위한 오버시즈 듀얼 타임 새 모델 선보여
여행자를 위한 오버시즈 컬렉션이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2018년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오버시즈 듀얼 타임은 두 개의 타임 존을 동시에 표시하는 기능을 탑재하였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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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영 해운사, 홍콩 OOCL 7조2400억원에 인수
중국의 해운 굴기(우뚝 섬)가 본격화했다. 중국 최대 해운회사인 국영 중국원양해운(COSCO·코스코)이 홍콩 해운회사 오리엔트 오버시즈 컨테이너 라인(OOCL)을 63억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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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아들이 선물한 명품시계 적발로 따져본 세관 규정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III 컬렉션'의 '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 [사진제공 바쉐론] 4600만 원짜리 명품시계를 밀반입하다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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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리스크에 휘둘리지 않는 통화 1위는 필리핀 페소
필리핀 페소화 지폐.자본 유출 위험이 커진 아시아 신흥시장의 통화를 두고 옥석 가리기가 한창이다. 올해 아시아 신흥시장에서 G2(미국·중국) 등 외부 리스크에 가장 큰 내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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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첨단소재·뉴 디자인 삼박자 … 시계, 예술로 승화하다
l 제네바 고급시계박람회 가 보니 까르띠에는 주요 기능이 시계판 중간에 붕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고유의 기술인 ‘미스테리’를 적용한 시계를 선보였다. 고급 기능을 적용해 시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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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9) 뉴욕 인근 기숙학교 밀브룩스쿨
밀브룩스쿨 봉사활동 중 가장 인기 있는 게 학교 캠퍼스 안에 있는 트래버 동물원 관리 업무다. 학생들은 각자 맡은 동물에게 사료를 주거나 우리를 청소하는 일 등을 맡아 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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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회복 덕 봤다 … 올 들어 평균 24% 수익
국내 주식시장이 1900선에 바짝 다가섰다. 2007년 10월 달성한 ‘꿈의 지수’ 2000선도 재돌파할 기세다. 2008년 9월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 파산 여파로 한 달 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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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럽 쌍끌이 특수 대한민국 해운 선단 “오대양 누빈다”
(1) 2010년까지 새 선박 18척 도입 현대상선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불황에서 벗어나면서 2분기 이후 쾌속 항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에 2조3241억원의 매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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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한진해운, 싱가포르에 탱커 법인 설립
한진해운은 싱가포르에 탱커(유류 및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운영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5일 밝혔다. 500만 달러(약 46억원)를 들여 설립하는 '한진 오버시즈 탱커'는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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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분 5% 넘는 기업 2005년 말보다 16% 늘어
올 들어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주주가 상장사 지분을 5% 이상 대량 보유한 비율이 늘어났다. 23일 증권선물거래소가 내놓은 '외국인 주식 대량보유자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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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돈줄을 찾아라' 레비 차관 분주한 행보
국제금융계가 스튜어트 레비 미국 재무부 차관의 행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테러.금융범죄 담당 차관인 그는 북한의 '돈줄'을 옥죄고 있다. 레비 차관이 지휘하는 재무부 직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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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 5000억원 규모 SOC 펀드 꾸려
하나은행이 미국 투자회사인 다비 오버시즈 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5000억원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펀드를 만든다. 합작 펀드는 국내의 도로.철도.항만 등에 주로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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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시] 희성전선 外
▶희성전선=가온전선으로 상호 변경키로 이사회 결의 ▶한신공영= 골드먼삭스 인터내셔널이 1.12% 지분 매각, 보유 지분은 7.22%로 감소▶한화증권=자사 기명식 보통주 150만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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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대만·브릭스, 외국인 '사자'로 후끈
외국인의 지칠 줄 모르는 '사자' 행진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3월 첫 거래일인 2일 외국인은 5800억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이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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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對 뉴욕…세계 최고 건물 경쟁
[뉴욕.상하이=심상복.유광종 특파원] 중국 상하이(上海)와 미국 뉴욕 간 '세계 최고층 빌딩' 건설 경쟁에 불이 붙었다. 상하이시는 현재 세계 최고 빌딩인 말레이시아 수도 콸라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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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IT 경기 내년 상승 전망
세계 경제 침체로 IT산업이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수동전자 부품 생산업체들은 IT산업이 이미 경기 저점을 통과했으며 내년부터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 관심을 모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