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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손쉽게 멋쟁이 되는 비법은?
◇옷 살 돈으로 당장 소품을 사라 평범한 여자가 가장 빨리, 가장 쉽게 멋쟁이가 되는 방법은 바로 옷보다는 소품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 이건 너무나도 정확한 패션 법칙이다. 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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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남성풍 재킷에 바지 … 그녀, 2006 '가을 여인'
민소매와 미니스커트의 여름이 저만치 가버렸다. 여성들에게 가을은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는 또 다른 기회. 올 가을과 겨울엔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까. 주요 여성복 업체들이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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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만한 백이 유행한다
화장품에 지갑 셀폰과 MP3플레이어까지 현대를 살고 있는 여성들이라면 핸드백 속에 넣고 다녀야 할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런 까닭에 최근 인기를 끈 핸드백은 십중팔구 디자인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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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들의 톡톡 튀는 변신
세계적인 유명가방 브랜드들이 6개월 주기로 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명품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말이 무색해졌다. 이들은 한결같이 강렬한 유혹으로 지갑열기를 강요한다. 또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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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선글라스도 잘 고르는 비법 있다네요 … 발품 !
보솔레이(右)와 그가 디자인한 선글라스. 선글라스의 계절이다. 올해는 특히 알이 큰 오버 사이즈가 유행이라 진열된 제품들이 하나같이 '잠자리 눈'처럼 보인다. 지난해와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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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해진 여름 손목시계
▶ 명품 손목시계 디자인이 올 여름 부쩍 화려해졌다. 유색보석의 세팅이 늘었고 무거운 메탈 대신 가벼운 느낌의 알루미늄이나 형형색색의 가죽·고무 등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많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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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필수품 선글라스 `더 크고, 더 화려하게`
패션 소품으로만 인식됐던 선글라스가 요즘에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올 여름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얼굴을 반쯤 가릴 정도로 큰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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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할리우드 뺨치다, 그녀들 센스
현혜리(거울에 비친 사람)씨가 신세계 여성복 편집매장에서 할리우드 스타일의 청바지를 입어보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영어강사 조미선(27.여)씨는 지난 주말 서울 시내 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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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눈' 선글라스 올 여름 뜰 듯
패션업계는 올해 선글라스는 한층 밝고 경쾌한 것이 유행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오버 사이즈'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얼굴 전체를 감쌀 정도로 큰 사이즈도 있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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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패션을 만나다
김중배의 다이아몬드에 홍도는 사랑을 저버렸다. 여자를 유혹하는 다이아몬드는 이제 반지.목걸이 등의 주얼리만이 아닌 각종 패션 아이템에서 그 화려한 빛을 발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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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006년 봄 액세서리 스타일은 극과 극
올봄의 패션 키워드는 '모 아니면 도'. 바로 극단적인 스타일이다. 커다란 백이거나 클러치백(손잡이가 없어 감싸듯 쥐고 다니는 작은 가방), 플랫폼 슈즈(일명 통굽) 아니면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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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변했다.
환절기, 여성들은 앓는다. 화려한 변신을 향한 통과의례다. 그래서 여자의 변신은 무죄이자 아름다운 날갯짓이다. 그 변신의 정점에 명품이 있다. 봄이 깊어간다. 최고의 명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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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에 새 출발 의미 담아요
대학에 가거나 사회 진출하는 이들에 손목시계를 선물하는 들이 많다. 새 출발을 의미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소개한다. 손목시계는 무엇보다 받는 사람의 취향.나이 등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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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뜬다…흰색 정장 큰 가방 스니커즈
'광택 있는 화이트 정장에 큰 가방을 들고 스니커즈를 신어라'. 지난달 26~30일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 2006년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에서 제시한 키워드다. 부지런한 사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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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선글라스, 큰 렌즈에 뿔테 '유행예감'
선글라스 하나만 해도 나는 멋쟁이-. 여름 성수기를 겨냥, 여러 가지 선글라스 신상품이 나왔다. 올해도 60년대 유행했던 큰 렌즈와 플라스틱 테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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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목시계 '유행 예감'
난 큰 게 좋아-.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 이른바 '오버사이즈'가 인기다. 가방도 큰 것, 선글라스도 큰 것…. 손목시계도 큰 게 눈에 많이 띈다. 우아하고 아담한 시계 외관보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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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재키 선글라스'가 돌아왔다
복고풍과 미래풍. 올 여름 선글라스의 유행은 이렇게 양극단이 공존하고 있다. 캔디 색깔같은 밝은 원색의 컬러 렌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세다. 복고풍의 전형인 뿔테 검정색 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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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정보 찾기] 본사 직영 할인매장 실속파에 인기
지난달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터키대사관을 찾은 김미연(28·여)씨는 뜻밖에 '숨은 보물'을 발견했다. 대사관이 입주해 있는 비비안 본사 건물을 들어서다 1층 한켠에 마련된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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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이야기]청바지
금을 캐는 광부의 작업복에서 전세계 젊은이들의 '유니폼' 으로. 청바지는 1백40여년 동안 이미지 변신을 거듭해 왔다. 수많은 이들이 금을 찾아 캘리포니아로 몰려들던 1850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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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보다는 기성복 장만을…
여고 졸업생의 옷차림 요령 김희자씨에게 듣는다 우중충한 빛깔과 단조로운 모양의 교복을 벗고 새로이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화생활을 시작하는 여고졸업생들은 옷차림에 관심이 대단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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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의 「오버·코트」
「오버·코트」 다른 옷과 달라서 새로 마련할 때 생각을 많이 해야한다. 우선 값이 비싸고 한번 마련하면 오래 입게 되므로 옷감·디자인·빛깔 등에 모두 신경을 써야한다. 금년의 옷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