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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우면 돈 더 내게, 분리배출 방문과외…음식쓰레기 반토막
14일 울산 남구 문수로 2차 아이파크1단지 한 주민이 아파트 내 음식물쓰레기 배출장치에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카드를 접촉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약 600 세대가 사는 울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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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구 살리는 생활 속 작은 실천, 분리배출 잘하려면
'비·헹·분·섞' 원칙 따라 같은 재질끼리 모아요…분리배출 참 쉽죠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의 양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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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 시행6개월 중간점검
쓰레기종량제가 전국적으로 실시된 지 6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정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쓰레기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올1월1일부터 도입한 이 정책은 얼마 안 되는 기간이지만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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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쓰레기종량제 4월부터 시범적 실시
[光州=李海錫기자]광주시는 구별로 1개동씩 4개동을 선정,오물수거수수료를 배출량에 따라 부과하는 쓰레기종량제를 4월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시범지역은▲동구대의동(상가밀집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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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서비스료가 물가인상 주도/음식·숙박 등 12.3% 올라
◎상의,92서울지역 조사/공공요금 상승률의 3배 지난해 서울지역 개인서비스요금의 평균 인상률은 지난해 소비자물가상승률(4.5%)의 3배 가까운 12.3%로 조사돼 개인서비스요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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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각종 공공요금 들먹/철도 10%선등 「현실화」 잇따를듯
내년초부터 각종 공공요금인상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철도 및 전력요금이 내년 1월부터 오를 가능성이 높고 수업료는 3월,우편요금은 10월에 인상계획이 잡혀있고 각종 사용료·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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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서나 "먹자판"
피서지행락질서가 말이아니다. 시민의식은 까마득히 실종되고 나만 편하고 보자는 이기심과 무질서가 극에 달하고있다· 이때문에 전국의 해수욕장과 강·계곡등은 행락질서문란으로 「사람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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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하는 의원인가(분수대)
지금 우리가 뽑으려는 광역의회 의원들은 뭣하는 사람들인가. 30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지방자치제는 당장 의원들의 권능이 뭔지 생소하기만 하다. 유권자들중엔 영문도 모르고 투표소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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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수거료 어떻게 달라지나
4월1일부터 크게 바뀌는 쓰레기 수거료 등 개정된 일반 폐기물 수집 운반수수료 체계(중앙일보 3월 25일자 13면 보도)를 일문일답으로 알아본다. -부과방법·기준이 어떻게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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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료 인상
서울시는 25일 현재 건물 면적을 기준으로 징수하는 오물 수거수수료를 4월1일부터 변경, 건물면적에 재산세(건물분 기준) 납부액을 병산 키로 함에 따라 전체평균 14.4%씩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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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수도료 등 인하 검토
서울시는 7일 영세민촌 주민들의 상수도 사용료를 비롯, 오물수거 수수료·상수도 가설비·노후 수도관 교체 공사비 등을 일부 줄여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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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공공·서비스료 4·3%올라|83년이후 가장 높아…물가상승을 주도
상의조사 지난해 전체 물가가 크게 안정되었지만 공공요금과 서비스요금은 오히려 예년보다도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한상의가 조사발표한「86년 공공·서비스요금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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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금 통합고지확대
TV시청료를 포함시켜 TV시청료 납입거부와 관련, 말썽을 빚어오던 공과금 통합고지제가 11월1일부터 은평·마포·관악·강남구로 확대 실시된다. 이 제도는 상·하수도료를 비롯, 오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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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쓰레기 수거료 최고 78%까지 인상
서울시가 30평 이상 단독주택에 대한 86년도 1기분 쓰레기수거료를 작년보다 최고 78.8%까지 올려 부과해 각 구청 청소과와 동사무소마다 시민들의 항의가 잇따르고있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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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청소비 최고 25%인상|아파트·연립주택은 8∼80% 내려
서울시내 단독주택의 청소비(오물수거료)가 건물평수에 따라 25∼17% 오르고 아파트·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수거료는 평형에 따라 8∼80% 내린다. 서울시는 14일 오물 청소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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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주택 쓰레기 수거요금
한옥수 쓰레기 수거수수료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싶다. 물론 일반 오물과 공동주택 오물에 대해서는 고지서 뒤에 상세한 설명이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작년 이맘때는 3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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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처리장 짓기위해 1인당 월50원씩 거둔다|10평이상집에 사는 서울시민에…오물·쓰레기수거료와는 별도로
서울시민에게 쓰레기처리장 시설비가 새로 부과되고 가정용 분뇨수거료가 15·3%, 영업용 쓰레기수거료가 평균 11%올랐다. 서울시는 27일 난지도등 4개지역에 연차적으로 만들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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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처리 수수료 추가징수|시민가계에 주름살 또하나
정부의 예산동결조치와 임금인상억제속에 서울시가 내년도 시세부과액을 올보다 24·4% 늘린데이어 또다시 오물·쓰레기수수료를 대폭 인상함으로써 시민가계에 주름살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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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업무 민영화후 쓰레기 수거 게으름
지난 8월1일부터 서울서는 청소업무의 민영화를 시행하고 있다. 그래서 지난 9월6일 8월분 청소비를 지불했다. 그러자 다음날부터 쓰레기 수거를 안해 가는 것이었다. 우이동의 청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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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조례정비
내무부는 15일 오물청소에 관한 6개조례를 1개로 통합하고 소비자보호위원회 설치조례를 새로 제정하는등 시·도·군의 조례, 규칙 9백19가지를 정비했다. 정비된 주요 조례 규칙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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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시대|시장보기·줄 서주기서·취객 위한 대리 운전도
음주운전 강력 단속-. 오너 드라이버K씨(38·Y물산 부장)는 지난 연말 이 같은 신문기사를 보고 뜨끔했다. 6개월 전 마이카를 구입한 K씨는 웬만한 술자리를 피해오다시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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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오염수거료 인상
서울시는 3일 쓰레기·오물수거수수료 징수조례를 개정, 내년 1월1일부터 쓰레기수거수수료를 현행요금보다 평균5·2%, 분뇨는 6·7%씩 올려받기로했다. 이에따라 일반가정오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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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오염수거료 30% 올려 내년에
서울시는 내년에 쓰레기·오물수거료를 30% 올리기로 하고 총리실에 승인을 요청했다. 시 청소당국은 올해 서울시내 쓰레기 수거비가 청소차량 48대를 유지관리하고 청소부 8천4백4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