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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나를 보낸 롯데, 너를 보낸다
두산 최준석이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1회 초 2사 1루에서 2점 홈런을 쳐낸 뒤 포효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은 최준석이 준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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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만능 거포’ 박병호
박병호‘잠재력 대폭발, 히어로즈의 빅뱅’. 프로야구 넥센의 박병호(26)가 타석에 섰을 때 목동구장 전광판에 뜨는 문구다. 박병호는 올 시즌 최고 타자다. 종착역이 멀지 않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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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3호 홈런'이대호 "오카다 감독님에게 바친다"
이대호(30·오릭스)가 시즌 23호 홈런을 터뜨리고도 활짝 웃지 못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27일자에서 '이대호가 전날(26일) 소프트뱅크전에서 1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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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포 대신 소총 쏘는 이승엽·김태균
이승엽(왼), 김태균프로야구 30년 역사에서 홈런왕과 타격왕을 모두 차지한 선수는 단 세 명이다. 1984년 삼성 이만수(54·SK 감독)가 타율 0.340, 홈런 27개,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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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서른넷 장성호 최연소 2000안타
한화 장성호가 18일 2000안타를 달성한 뒤 헬멧을 들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포항=정시종 기자]18일 삼성과 한화가 맞붙은 포항구장. 한화가 1-0으로 앞선 5회 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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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12호 홈런 … 타율 3할대 진입 外
이대호 12호 홈런 … 타율 3할대 진입 이대호(30·오릭스)가 5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6회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2호로 21일 만의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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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타점 추가, 46타점으로 선두 등극
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점 선두에 올랐다. 오릭스의 희망 이대호는 4일 11게임 연속 안타를 쳤다. 타점도 2개나 올려 퍼시픽리그 타점 1위를 달렸다. 일본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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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1게임 연속안타 행진…2타점도 추가, 타점 1위로
오릭스의 희망 이대호가 11게임 연속 안타를 쳤다. 타점도 2개나 올려 퍼시픽리그 타점 1위를 달렸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는 4일 홈구장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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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농구, 크로아티아에 75-83 패배 外
여자농구, 크로아티아에 75-83 패배 이호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7일(한국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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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팬 투표 2위…올스타 선정될 듯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4번 타자 이대호(30)가 일본 올스타에 감독 추천으로 뽑힐 가능성이 커졌다. 그가 올스타 팬 투표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에서 2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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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일본 프로야구 5월 MVP 등극
'빅보이' 이대호(30·오릭스)가 일본 프로야구 5월MVP에 선정됐다.일본 프로야구기구(NPB)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시픽리그 5월 MVP에 이대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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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일본 퍼시픽리그 5월 타자부문 MVP 유력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이대호(30·오릭스)가 퍼시픽리그 5월 타자부문 최우수선수(MVP)로 유력하다. 일본야구기구(NPB)가 5일 이를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NPB는 매달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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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빅보이' 주루 플레이에 감독도 깜짝
[사진=SBS CNBC 캡처]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활약 중인 ‘빅보이’ 이대호 깜짝 주루 플레이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8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소프트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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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분노의 연장 결승타
추신수가 15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 3회 초 타석에서 상대 선발 산체스의 투구에 오른쪽 허벅지를 맞고 있다. [캔자스시티 AP=연합뉴스]몸에 맞는 공의 분노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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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홈런 침묵, 인내심 한계”
이대호“내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 오카다 아키노부(55) 오릭스 감독이 개막 뒤 10경기째 장타를 날리지 못하고 있는 이대호(30)에게 쓴소리를 했다. 지난 10일 지바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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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눈물난다, 삼성 3연패 … 무섭다, 롯데 3연승
롯데 홍성흔이 LG와의 잠실 경기에서 4회 선두타자로 나서 우익선상 안타를 때려낸 뒤 2루로 향하다 급히 귀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KIA와 삼성이 올 시즌 처음으로 맞붙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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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3안타·1타점 … 오릭스 4-2 승 外
이대호 3안타·1타점 … 오릭스 4-2 승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4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전에 4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타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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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이민’ 박주영, 국가대표 자격 있나
박주영박주영(27·아스널)의 병역 연기와 관련된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에 뽑지 말아야 한다는 여론은 물론 국가대표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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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범경기 2호포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30)가 두 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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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이대호 홈런포
이대호가 세이부와의 연습경기 3회 말 힘차게 스윙을 하고 있다. [고베(일본)=연합뉴스]일본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30)가 일본 진출 후 첫 홈런을 쳤다. 하지만 표정 변화는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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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3타수 무안타 … 연속안타 기록 끝 外
이대호, 3타수 무안타 … 연속안타 기록 끝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30)가 6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시범경기에 4번 타자 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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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구원왕 포크볼 두들기다
이대호평가전과 시범경기는 달랐다. 일본 프로무대에서 손꼽히는 투수들이 마운드에 올랐다. 이대호(30·오릭스)는 그 위력을 실감했고, 자신의 강점도 드러냈다. 150㎞의 강속구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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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두 개 대호 “지금 홈런 치면 아깝지요”
따악! 2루타 이대호가 21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삼성과의 연습경기 4회 초에 2루타를 때려 내고 있다. [온나손 일본=연합뉴스]“형님, 안녕하십니까.” 삼성쪽 3루 더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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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야쿠르트전서 1안타·2볼넷 外
◆이대호, 야쿠르트전서 1안타·2볼넷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29)가 20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 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연습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