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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서 맥주 마실때 꼭 산다…1분에 100봉지 팔리는 과자
━ [한국의 장수 브랜드] ‘맥주 짝꿍’ 포카칩 감자칩과 맥주는 '영혼의 단짝'이다. 소셜미디어에도 이들이 함께 있는 사진이 많이 올라온다. [사진 오리온]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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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영 기수'에서 추락까지, 비운의 기업인 김우중 별세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한국 산업화의 주역이었지만 압축성장의 한계를 드러낸 인물이기도 하다. [중앙포토]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한국 산업 발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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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年7억개 팔리지만···오리온 초코파이 말못할 고민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오리온 초코파이 '코리아 버거' 한국에서 만든 햄버거가 아니다. 한국의 국민과자인 오리온 초코파이를 러시아에선 이런 애칭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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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닷물로 만든 생수, 히트 상품 될 수 있을까
제주도 구좌읍에 있는 용암해수산업단지 전경. [사진 용암해수 산업화 지원센터] 지난 26일 제주도 구좌읍에 있는 용암해수산업단지. 19만 7341㎡(약 5만 9695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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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수 브랜드]⑥ 불량품 10만개 불태웠다…중국 사로잡은 초코파이 승부수
━ [한국의 장수 브랜드⑥] 오리온 초코파이 외신에서 보도한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당시 러시아 대통령). 찻잔 옆에 초코파이가 놓여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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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미 욕망 알고 다리 놓아준 일곱 형제, 별이 되다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36) 2018년 1월 31일 슈퍼문·블루문·개기월식이 함께 일어난 '트리플 우주쇼'의 모습. 달과 별이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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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뉴트로' 넘어 '힙 트로' 시대
━ 라이프스타일 복고 열풍 로고를 하나의 패턴처럼 사용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올가을 컬 렉션.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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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서 알리페이로 판매···中서 1350만개 대박낸 과자
오리온의 꼬북칩이 중국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지난 5월 중국에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1350만 봉지 이상 팔렸다. 꼬북칩은 지난해 3월 국내에서 처음 출시됐는데, 국내에서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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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오리온 ‘초코파이’ 만큼 북한 팬층 확보한 기업 없어”
북한 병사 오씨의 귀순 장면이 담긴 CCTV 화면과 초코파이. [최정동 기자·중앙포토] 남북 간 해빙 무드로 경제 협력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외신이 ‘초코파이’의 성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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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삼성폰 갤럭시는 왜 중국 점유율 20%서 2%로 추락했나
삼성폰 ‘갤럭시’는 중국 시장에서 통하는 대표적 한국 브랜드다. 1990년대 말 시작된 ‘애니콜 신화’ 이후 중국 핸드폰 시장을 주도해왔다. 한때 20%대 시장 점유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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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北 ‘화성-15형’ 사진 조작 의심…별자리 위치 달라”
북한이 지난달 29일 공개한 화성-15형 미사일 발사장면. [사진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지난달 29일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사진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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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7일, 화성까지 8개월…2033년엔 ‘500일 화성인’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⑥ 우주개발 미국 플로리다의 케네디우주센터 발사대. 37층 아파트 높이(111.3m), 무게 4173t에 달하는 거대한 오렌지빛 로켓이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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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화성탐사, 미ㆍ중ㆍ일 세계는 심우주로 달려가는데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⑥우주개발 미국 플로리다의 케네디우주센터 발사대. 37층 아파트 높이(111.3m), 무게 4173t에 달하는 거대한 오렌지빛 로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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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고소한 생감자칩에 버무린 달콤한 메이플시럽 … 또 한 번의 히트예감
오리온 '포카칩 메이플맛' 오리온은 국내 대표 생 감자칩인 포카칩에 달콤한 메이플시럽을 더한 ‘포카칩 메이플맛’을 선보였다.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으로 20대 여성들에게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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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인도 철수, 르노 脫프랑스, 자동차업계 “남의 일 아니다”
━ 위기의 한국 자동차 산업 카허 카젬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에서 철수하는 어두운 미래를 암시하는 신호가 한 가지 더 늘어났다. 최근 GM 미국 본사가 호주 출신의 카허 카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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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이달부터 갓 수확한 국내산 햇감자로 제조 … 스낵이 더 고소해진다
오리온 '포카칩' '스윙칩' 포카칩과 스윙칩은 생감자를 그대로 썰어서 만든 오리온의 대표 감자 스낵이다. 오리온은 올해 갓 수확한 국내산 햇감자로 생산을 시작했다. [사진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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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중공업, 올 수주 작년 동기 대비 5배 外
현대중공업, 올 수주 작년 동기 대비 5배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는 1~5월 수주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5배인 62척, 38억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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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의 역설, 중국 내 브랜드파워 1위지만 사드영향에 판매는 '뚝'
중국에서 ‘하오리유(好麗友) 파이’로 팔리고 있는 오리온의 초코파이. [사진 오리온] ‘하오리우(好麗友) 파이’는 중국에서 지난해 2000억원어치가 팔릴 만큼 인기 상품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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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가격은 상품 가치뿐 아니라 인간관계도 반영한다
이욱연서강대 중국문화학과 교수많은 한국인이 중국을 잘 안다고 생각한다. 『삼국지(三國志)』도 중국인 못지않게 읽었고 공자(孔子) 말씀 또한 중국인보다 더 잘 이해한다고 여기는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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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共商·共建·共享] 백색가전·기계→IT제품·자동차→주방용품·화장품
한·중 수교 24년째, 양국은 말 그대로 ‘전대미문(前代未聞)’의 관계 발전을 이뤘다. 그 기반은 역시 경제였다. 경제적 윈-윈 구조의 토대 위에 정치·사회·문화 등 전방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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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밤 12시 하늘 한가운데서 오리온 찾으면 별자리 여행 시작
밤하늘의 별자리는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별을 이어 그림을 그리고, 이름을 짓고, 이야기를 덧붙이면 세상에서 유일한 나만의 별자리를 만들 수 있다. 겨울철 별자리를 올려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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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초에 4봉지씩 팔린 과자는?
오리온 ‘포카칩’이 국내 스낵 최초로 연 매출 1400억원을 돌파했다. 오리온은 1월부터 지난달까지 포카칩 약 1억2000만 봉지가 팔렸다고 22일 밝혔다. 1초에 4봉지씩 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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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낳은 ‘허니’ 파워…허니버터칩은 시작일 뿐이었다
꿀을 넣은 달콤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제품들. [각 업체] 감자칩·감자튀김·아이스크림·치킨·피자·아몬드·마카다미아·도너츠·라떼·푸딩·스무디·오징어. 이름만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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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입소문 태워라, 저절로 굴러가더라
지난 20일 온라인몰 인터파크의 경매 서비스 ‘다이나믹프라이스’에 낯익은 제품이 올라왔다. 구하기 어렵기로 소문난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이다.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각 10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