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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찌르고 음바페 마무리…상상이 현실로
PSG의 이강인(왼쪽)과 음바페가 29일 열린 브레스트와의 리그1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축하하고 있다. 이강인의 택배 패스를 음바페가 마무리했다. [AF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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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리던 그 장면 ...이강인 찌르고 음바페 골 넣었다
골을 합작한 이강인(왼쪽)과 음바페가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축구 팬들이 기다리던 장면이 마침내 연출됐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의 '골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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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분만 5실점 충격! 토트넘, 뉴캐슬에 1-6 참패...원정팬 조기퇴근
토트넘 수비진이 붕괴된 가운데 케인(가운데)이 손으로 입을 틀어 막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이 킥오프 21분 만에 5실점하며 참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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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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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사위 삼고 싶을 정도"...'4연속 침묵' 손흥민 감쌌다
개막 후 4경기 연속 침묵한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이탈리아) 감독이 4경기 연속 침묵한 손흥민(30)을 감쌌다. 콘테 감독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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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연속 골침묵 후 또 교체,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노팅엄전 후반에 교체 아웃된 토트넘 손흥민이 벤치에 앉아 손짓을 하며 불만을 표출하는 듯한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다. 사진 스카이스포츠 캡처 “손흥민은 교체돼 행복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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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PK+퇴장 유도…토트넘, 사우샘프턴과 1-1
토트넘 손흥민이 살리수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9)이 페널티킥과 상대 퇴장을 유도했지만, 토트넘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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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북의 우승 DNA"…'식사마' 김상식 지략 통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또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 현대)’인건가. 프로축구 전북은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파이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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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울산 이청용, K리그1 26R MVP
프로축구 울산 현대 이청용. [사진 프로축구연맹] 멀티골을 터트린 프로축구 울산 현대 이청용(33)이 K리그1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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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동점골, 왼발 역전골 '이청용 클래스'
울산 이청용(왼쪽)이 22일 수원전에서 오르발 아웃프런트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리고 있다. [연합뉴스] ‘용의 귀환’이다. ‘블루 드래곤’ 이청용(33·울산 현대)이 1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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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잉글랜드 무패로 유로 16강 진출
잉글랜드 스털링이 유로2020 2경기 연속골 결승골을 기록했다. [사진 잉글랜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조별리그를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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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골' 프랑스 파바르,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골' 선정
지난 1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는 프랑스의 뱅자맹 파바르. [AP=연합뉴스]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뱅자맹 파바르(22·슈투트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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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이란 1-1 무승부…16강 진출 성공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포르투갈 공격수 콰레스마가 골을 넣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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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시아챔스리그 8강 티켓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미드필더 김형범을 앞세워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북은 17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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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벌써 5호골 … 3경기 연속골 득점 공동1위
이동국(포항 스틸러스)과 우성용(성남 일화). K-리그 득점 공동선두 간의 자존심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그러나 리그 선두 성남은 2위 포항을 누르고 전기리그 우승을 향해 줄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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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한국:우즈벡
인터넷 중앙일보는 오후 8시05분부터 시작한 2006년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우즈벡전’을 문자 생중계합니다. (일간 스포츠 제공). 대한민국 2-1 우즈베키스탄(경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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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Q/A] 월드컵 16강 황새걸음으로 내딛겠다 -황선홍
90년대 한국축구의 부침(浮沈)과 함께 했던 ‘황새’ 황선홍(33 일본 가시와 레이솔)이 기나긴 터널에서 벗어나 2002월드컵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예약했다. 황선홍은 6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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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마니치 2골 '부산 해결사'
성남 일화의 몰도바 출신 이반이 자신의 한국 무대 데뷔골을 종료 직전 동점골로 장식, 성남은 5게임 연속 무패로 선두 행진을 계속했다. 골 가뭄에 허덕이던 마니치가 두 골을 몰아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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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마니치 2골 '부산 해결사'
성남 일화의 몰도바 출신 이반이 자신의 한국 무대 데뷔골을 종료 직전 동점골로 장식, 성남은 5게임 연속 무패로 선두 행진을 계속했다. 골 가뭄에 허덕이던 마니치가 두 골을 몰아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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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삼파이오 개막축포 '삼바 춤'
삼바축구의 화려함이 빛났다. 개막축포는 4분만에 터졌다. 베베토가 왼쪽 코너킥으로 올린 볼을 삼파이오가 수비수 사이로 솟구쳐 올라 헤딩슛, 골네트를 갈랐다. 월드컵 통산 1천5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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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伊 AC밀란 3대2로 짜릿한 승리
AC 밀란 진영에서 공중볼을 따낸 신태용의 스루패스를 황선홍이 낚아채 문전으로 5~6 전진한 후 대포알같은 오른발 슛을 명중시키는 순간 무수한 폭죽이 터지며 떠나갈 듯한 함성이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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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2-0 일화제압 후기우승 문턱
「황새」황선홍(黃善洪.28.포항 아톰즈)이 완전히 물이 올랐다. 95프로축구 후기리그들어 매게임 득점포를 가동하는 황선홍이 4일 일화 천마와의 동대문경기에서도 절묘한 오른발 아웃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