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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구원」강조로 이단시비/「오대양」배후의혹 복음침례회 실체
◎“신도 18만”… 목사 50명 전국순회/「화폐무용론」내세우는 교리 아리송 오대양사건의 배후종교세력으로 지목되고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정체는 무엇인가. 박순자 여인을 비롯한 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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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여인 83년 부산서 사채모집 관련 강연
◎“유사장은 지혜자이시니 돈을 모두 드려야 한다”/「삼우」설립전 밀착관계 밝혀져/본사 녹음테이프 입수… 박순자씨도 그자리 참석 오대양사건과 (주)세모와의 관계를 밝혀줄 핵심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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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시위로는 의혹 풀수 없다.(사설)
오대양사건 재수사 관련 보도들을 보는 국민들의 시각에는 분노와 탄식이 교차하고 있다. 오늘의 이 사회에서 어떻게 이런 야만적 행위가 벌어지고 잇따른 수사에도 불구하고 의혹은 증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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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혈육과도 손끊었다”/오빠가 말하는 송재화 여인
◎결혼비용 6백만원 갖고 가출/「구원파」 빠져 모친장례도 안와 오대양 사채행방의 열쇠를 쥐고있는 인물로 검찰의 추적을 받고있는 송재화씨(45·여)는 14년전 가족들이 결혼자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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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곡동에 대규모 「세모부락」/서울 서초구
◎유사장중역 명의 주택 밀집/오대양과 통화한 세모직원/「사채꾼」등 살아 은신처 의혹/유사장집 그린벨트 훼손 고발 불구 손안대 (주)세모 중역이 송재화씨(45·여)의 사채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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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여인 서울서도 사채사기극/「세모」 중역이 대신 변제
◎81년부터 「오대양식」 수법/“세모에 전달” 구속당시 진술/송여인/유사장등 전면 재조사/검찰 오대양사건과 관련,사채행방의 열쇠를 쥐고있는 인물로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송재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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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남기지말고 돈 끌어오라”/송재화씨 사채동원 수법
◎전국에 모집책두고 목표액 할당/말썽나면 신도동원해 폭행 일쑤 「돈을 끌어오되 흔적을 남기지 마라.」 오대양사건과 관련,수사당국의 추적을 받고 있는 송재화씨(45·여)등 사채모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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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 감춘 송재화씨/오대양세모 연결고리/의문점많은 송재화씨 행적
◎76년 구원파 입교 유병언사장과 교분/말세론펴며 82년부터 사채동원 맡아/빚독촉에 구원파와 불화로 곳곳피신 오대양사건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송재화씨(45·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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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사채행방 「열쇠」 송재화씨 손에/검찰수사 초점은 무엇인가
◎세모에 자금유입 여부가 관건/송씨 검거되면 실마리 풀릴듯 갈수록 의혹을 더해가는 오대양사건에 관한 검찰의 수사초점이 오대양과 (주)세모,교주 박순자씨와 (주)세모,나아가 기독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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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목사라는건 사실무근”/세모사장 유병언씨 인터뷰
◎장인이 관련돼 몇번 강연/송씨에 돈받은 적도 없어 (주)세모 유병언사장(50)은 19일 오후 서울 역삼1동 797 세모사옥에서 박찬종의원의 오대양관련 주장에 대한 반박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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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모관련자 소환조사/검찰,박 의원 주장따라
◎박교주와 돈거래 송여인 수배/경찰,「오대양」 대전지검 송치 【대전=특별취재반】 대전지검 특수부(이재형 부장검사)는 20일 오대양사건의 배후세력이 (주)세모와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