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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호텔로 봄나물 소풍 떠나요
사진제공=메이필드 호텔 ‘미슐랭’사진은 위에서부터 허브 와사비 토마토크랩, 봄나물 비빔밥, 허브 새싹 북경오리 또띠아롤.봄을 맞아 국내 호텔에서 봄맞이 음식축제가 한창이다. 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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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는 ‘대장활동 정상’이라는 신호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우리, 방귀 튼 사이야.” 요즘 연인들 사이에서 친밀도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한다. TV 예능 프로그램에선 여자 출연자들이 남편 앞에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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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는 ‘대장활동 정상’이라는 신호
“우리, 방귀 튼 사이야.” 요즘 연인들 사이에서 친밀도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한다. TV 예능 프로그램에선 여자 출연자들이 남편 앞에서 방귀를 참기 위해 고생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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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산책] “그대, 한 송이 꽃으로 활짝 피어나라”
당신은 꽃입니다. 저마다의 빛깔과 향기로 피어날 꿈을 품은 꽃씨이고 꽃입니다. 하지만 시인은 노래했죠.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고. 그렇습니다. 그저 피는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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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추·무만 김치다? 편견을 버리세요
김치가 옥스퍼드 사전에 표제어로 처음 등재된 것이 1986년이다. 출전은 1898년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저서 『한국과 그 이웃들』 제1권 7장 98쪽으로 표시되어 있다.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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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건강 요리에 필수, 우리집 ‘갈갈이’
일산에 사는 이진희(42·주부)씨의 요즘 주된 일과는 가족을 위해 하루 세 끼 건강식을 만드는 일이다. 오전 6시,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브로콜리를 곱게 갈아 수프를 만든다.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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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한 분쇄력으로 해외서 인정받은 RPM 블렌더
일산에 사는 이진희(42·주부)씨의 요즘 주된 일과는 가족을 위해 하루 세 끼 건강식을 만드는 일이다. 오전 6시,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브로콜리를 곱게 갈아 수프를 만든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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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낳겠다" 18명 아이 낳은 '42세 수퍼맘'
미국 아칸소주에는 특별한 가족이 살고 있다. 미셸 더거와 짐 밥 더거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미셸은 지난 1984년 짐과 결혼해 1988년 첫 아이 조쉬를 출산했고,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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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머리'로 피부 챙기세요
내 피부를 자극하는 여름철 자외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을 피할 방법은 없고…. 자외선에 노출된 내 피부에 딱 맞는 초록머리를 찾았다. 바로 브로콜리이다. 슈퍼 푸드로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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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美 패밀리 레스토랑 음식서 '뱀 머리' 추정 물질 나와
미국 뉴욕의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뱀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고 7일(현지시간) 타임스유니언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남성 잭 펜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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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저씨, 장기하를 듣다
장기하(27)를 모른다면 요즘 뉴스에 어두운 게다. 별명부터 짚고 가자. ‘장교주’ ‘인디계 서태지’ ‘가요계의 버락 오바마’. 혹자는 ‘음반계의 워낭소리’라고도 한다. 2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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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스티나와 함께하는 모녀의 행복스토리 ⑦
전북 임실군 산골 마을. 엄마는 편찮으신 아빠 때문에 바깥일을 도맡았다. 그러던 어느날 “좀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라”며 어린 남동생과 나를 전주 시내로 유학 보내셨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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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혀 안에서 녹는 ‘유럽의 맛’
숙성기간 없이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프로마주 프레’(신선한 치즈). 순두부 또는 떠먹는 요구르트와 비슷해 과일이나 견과류를 섞어 아침식사로 많이 먹는다. 서른 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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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막 지났는데 7㎏ 빠졌어요"
20대 레드팀 도전자 박수진씨중앙일보와 대한비만체형학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도전! S라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불과 한 달여를 넘겼지만 벌써 눈에 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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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머리 크면 지능 높다 … 수돗물보다 생수가 낫다 … 우유는 필수 식품 …
불량의학 원제 Bad Medicine 크리스토퍼 완제크 지음, 박은영 옮김 열대림, 392쪽, 1만5000원 다음 의학 상식 중 맞는 것을 골라보자. 1. 머리가 큰 아이는 뇌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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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내 손 안에 있다 … 눈길 끄는 '애완식물' 들
오늘은 식목일이다. 요즘은 나무나 꽃을 직접 심지 않아도 얼마든지 꽃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세상이다.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면 아이디어 꽃상품이 적지 않다. 인공적으로 크기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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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FONDUE 이 부드러움 … 아내가 녹았다
"도대체 분위기라곤 잡을 줄 모르는 남자야." 딱 한마디 했을 뿐입니다. 날도 추운데 뭘 밖에 나가서 먹냐, 그냥 집에서 자장면이나 시켜먹자. 그랬더니 그녀가 눈을 샐쭉 흘기며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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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메뉴 ´새싹~´
나른한 봄철. 입맛도 없는데 뭐 신선한 게 없을까? 봄날 입맛 당기기에 더없이 좋은 음식이 여기있다. 웰빙식품으로 이미 작년부터 선풍적인 인기몰이에 나선 새싹식품이다. 하루 1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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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hristmas] 무슨 음식 만들지
▶ 경기도 수원의 주부 우미나(34)씨 남편이 웬 일이지. 연말이라 한창 바쁘다더니 일찍 들어오겠다는 전화를 다 하고. 오늘이 무슨 날인가? 어머나, 내 정신 좀 봐. 24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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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 뿡뿡이?
"방귀가 많이 나와요""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많이 차요" "냄새가 심해서 당황스러워요" 이런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장내 가스가 항문을 빠져 나오면서 소리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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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스 "본드 걸 하고파"
올해 초 '깜짝 결혼' 해프닝으로 전 세계 팬을 놀라게 한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2)가 이번에는 '본드 걸'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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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ife] 사랑이 맛있게 익는 밤 남편이 만든 스테이크
*** 꼼꼼이가 만든 안심스테이크 ▶재료(2인분)=안심(스테이크용) 1백80g짜리 두덩어리, 브로콜리 6개, 당근 1개, 감자 1개, 소금.후춧가루 적당량, 쌀밥 약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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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사는 30가지 방법
2003년 새해를 맞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1일(현지시간)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30가지를 소개했다. 1.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마늘이 노화 방지와 수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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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뷔페로 가볍게 먹고 가뿐히 쓴다
"우리 오랜만에 맘대로 골라 배부르게 먹어보자." 뷔페 레스토랑을 가자는 말인데 제안을 받는 사람은 순간 섬뜩해진다. 특히 몸매 관리에 잔뜩 신경쓰고 있는 '미스'나 '미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