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위놓고 남북대결 나란히 2연승 토스 8강 진출
【방콕=연합】 남북한 여자배구팀이 제6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연승을 마크,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8강의 준결승리그에 진출했다. 남북한은 15일 이곳 킬라베스 체육관에
-
남배구 4강 진출
한국남자배구가 파키스탄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14일 호주 퍼스에서 벌어진 제6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준결승리그 F조 경기에서 B조1위로 올라온 한국은 하종화(하종화) 한장석
-
홈팀 대만 꺾고 6강에
한국이 제14회 윌리엄 존스배 국제남자농구대회(대만)에서 홈팀 대만을 꺾고 조1위로 6강의 결승리그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15일 대만·타이 중 국립체육전문대체육관에서 벌어진 5
-
올림픽축구 아시아D조 예선
【콸라룸푸르=연합】한국올림픽축구 대표단이 고전 끝에 대국을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5일 오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베르데카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바르셀로나 올림픽축구 아시아D
-
한국, 최종예선진출 확정
한국올림픽축구 대표팀이 방글라데시를 1-0으로 제압하고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올림픽대표팀은 3일 오후콸라룸푸르 메르데카 국립경기장에서
-
한화, 제일모직에 "덜미"
제일모직이 제6회 탁구최강전(3일·문화체) 1차대회에서 신예 복식조 박해정(박해정) 곽채숙(곽채숙)조가 세계 최정상의 복식 콤비 현정화(현정화)-홍차옥(홍차옥)조를 완파하는 수훈으
-
대학코트의 새별 장윤섭
제27회 추계 대학농구 연맹전에서 국민대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학강호 경희대를 꺾어 조 수위를 마크한 국민대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6강 결승
-
「환상의 콤비」가 "핑퐁천재" 또 울려|홍-현조 8강에|세계 복식 컵 탁구
제1회 세계 복식컵 탁구대회에서 한국은 남자부의 유남규 김택수 조, 여자부의 현정화-홍차옥 조·홍순화-이태조 조가 각각 8강의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북경 아시안게임 우승팀인 한
-
명지 12강 올라
명지대와 대구대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리그 최종일경기에서 2연승으로 조 수위를 차지했다. 명지대는 7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6조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16분 유웅렬의 결승골로 단국
-
인하 결승 리그에
90대학야구 가을철리그 예선A조(14일·동대문)에서 지난해 준우승 팀 인하대가 약체 서울대를 9-0으로 제압, 5승1패로 조 수위를 차지해 결승리그에 합류했다. 또 단국대는 동아대
-
유럽10·중남미5·아주1국 16강 진출팀 확정
【우디네=임병태특파원】 제14회 로마월드컵축구는 22일 오전 F조 경기를 끝으로 14일간 36게임을 치른 예선리그를 모두 마무리, 결선진출 16강을 가려냈다. 예선관문을 통과, 1
-
교황, 심판에 "공정경기" 특별주문|"빠른주력 한국 무서운 복병" 우루과이선수
○…한국과 함께 월드컵본선E조에 속한 스페인팀의 루이스 수아레스코치는 13일의 우루과이와의 예선 첫경기에서 심판배정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수아레스코치는 지난 86년
-
한국팀 출전사(상)|54년 첫 인성, 헝가리에 대패|58년대회땐 참가신청서 분실 예선도 못뛰어
이탈리아반도에 「꾜레아선풍」이 일어날까. 세계 20억 축구팬들을 열광케할 제14회 월드컵축구대회가 드디어 이번 주말(9일·한국시간) 밀라노에서 전대회 챔피언인 아르헨티나와 카메룬의
-
영남, 조선에 역전승
동국대가 16일 효창구장에서 개막된 봄철대학축구연맹전 2조 경기에서 LK 김용갑(김용갑) 전민덕(전민덕) 콤비가 1골씩을 뽑는 수훈으로 청주대를 2-1로 제압, 서전을 승리로 장식
-
경원대 정상 테이블
경기대표인 경원대가 제6회대통령기 시·도대항탁구대회에서 대회첫패권을 안았다. 경원대는 22열 춘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6일째 남대부결승전에서 이호복(이호복)과 김형우(김형우)가
-
무기력한 경기 기대 밖의 참패|기량인가 방심인가
스포츠는 예상을 뒤엎는 결과에 묘미가 있고 그 때문에 팬들을 매료시킨다. 그러나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나 팀이 무기력한 플레이를 펼치며 어처구니없는 패배를 당하는 것은 흔히 국가적
-
파키스탄도 일축"3연승"|한국. 준결 선착
【북경=외신종합】중국 베이징(북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15회 아시아남자농구 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주말경기에서 말레이시아·파키스탄을 연파하고 3연승, B조 수위로 8강이 겨
-
"한국축구 로마행 자신있다"|이회택감독 팀플레이 다듬어 전력극대화
『미드필더와 양날개를 보완하면 이탈리아 월드컵 본선진출은 어렵지 않다』아시아지역 4조예선에서 무실점으로 6전승을 거두고 6개조 수위팀끼리 겨루는 최종예선전에 진출한 월드컴대표팀의
-
말연에 또 3-0
한국이 월드컵축구 아시아최종예선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5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아지역 4조예선 2차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대표팀의 막내 황선홍이 선제결승골을 터뜨린 가
-
「스포츠주말」두 빅이벤트
【싱가포르=본사 국제전화】월드컵 아시아지역 4조예선 2차 리그에 출전하고있는 한국은 3일 밤 9시30분(한국시간)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최약체 네팔과 첫 경기를 갖는다. 지난달 3
-
월드컵 축구 대표팀 수비에 고칠 점 많다.
한국이 예상대로 홈 경기에서 3전승, 90년 이탈리아월드컵축구를 향한 1차예선 통과가 확정적이다. 한국은 27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아시아지역예선4조1차 리그 말레이시아와의 마
-
최상국-황보관 양날개 기용|「방파제」조민국 말연기습 원천봉쇄
방파제 조민국(서민극)을 수비형 링거로 내세워 말레이시아의 기습을 미드필드에서 원천봉쇄하고 장신스트라이커 최순호(최순호)와 황선홍(황선홍) 을 투톱으로 내세워 대량 득점을 노린다.
-
월드컵축구 내일 발진
전세계를 들끓게 하고있는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축구의 열기가 드디어 서울에도 불어닥치기 시작했다. 아시아국가로서는 유일하게 세번째 월드컵 본선진출을 노리고 있는 한국은 23일 오
-
동국대 홈런타선 "점화"
동국대가 조 선두를 달리던 경남대를 홈런 4발로 가볍게 격침시키고 수위다툼에 끼어 들었다. 춘계대학야구 A조 예선리그 10일째(3일·동대문구장)경기에서 동국대는 3번 백성진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