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현행 한국사 8종 교과서 내용을 분석하고, 실전 문제까지 풀어보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 NIE를 매주 홈페이지(http
-
미리보는 7일 뉴스
월요일입니다. 날씨는 풀려도 월요일 출근길의 피곤은 풀릴 리가 없지요. 7일인 오늘 전국에 옅은 황사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황사에 중금속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마스크 꼭
-
[북한] 김정은 신년사 전문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1일 낮 12시30분(평양시간 낮12시) 올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조선중앙TV로 30분간 방영된 신년사에서 김정은은 오는 5월 노동당 7차 대회에서
-
요시다 “한반도 해역 기뢰 제거는 전투행위 … 비밀로 하라”
일본이 6·25전쟁 때 한반도에서 미군이 주도한 유엔군을 도와 실질적 군사작전에 해당하는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했던 사실이 국내외 각종 자료에서 확인됐다. 1945년 8월 태평양
-
[스타 인터뷰] ‘사랑스러운 광대(廣大)’ 배우 강예빈
‘섹시스타’ 이미지에 더해 ‘착한 조크’로 통통 튀는 매력 발산… 대중을 기분 좋게 만드는 특별한 토크로 인기 ‘급상승’ 항상 쾌활한 표정을 짓는 강예빈. 그는 “즐거운 게 좋잖아
-
경기불황 ‘삼포세대’의 슬픈 자화상
병력 공급이 수요를 앞서며 입영 대기자 매년 2만 명씩 쌓여... 장교·부사관은 너도나도 장기복무 신청… 입대용 사교육 성행 요즘 대학가 풍경은 1997년 외환위기 직후의 모습을
-
[직격 인터뷰] 아일린 브레슬린 미국 간호대연합회 회장
22일 아일린 브레슬린 미국 간호대연합회 회장이 메르스·에볼라 등 신종 전염병 환자 간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종합적 대책의 필요성을
-
[비즈 칼럼] 현장형 인재 키우는 일학습병행제
박영범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가천대 등 13개 대학이 지난 5월 18일 대학형 일학습병행제도 관련 협력협정을 체결하면서, 대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청
-
[브리핑] 수해지역 거주자 입영 연기 가능
부산지방병무청은 폭우피해를 입은 북구·금정구·기장군 거주자는 입영일을 연기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연기대상은 현역병과 사회복무요원 입소 대상자다. 동원훈련대상 예비군도 읍·면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6·29 직전 軍 출동, 쿠데타 각오하고 막후서 저지
1989년 3월 21일 육군사관학교 제45기 졸업식에서 노태우 대통령과 만난 민병돈 육사 교장(오른쪽). 그는 이날 노 대통령의 북방정책 및 대북 유화 기조를 직설적으로 비판해 파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6·29 직전 軍 출동, 쿠데타 각오하고 막후서 저지
1989년 3월 21일 육군사관학교 제45기 졸업식에서 노태우 대통령과 만난 민병돈 육사 교장(오른쪽). 그는 이날 노 대통령의 북방정책 및 대북 유화 기조를 직설적으로 비판해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내시 모기’가 모기 박멸 특효 … 생태계 망칠까 투입 멈칫
말라리아를 옮기는 중국 얼룩날개모기. 피를 더 빨기 위해 걸러낸 피를 내보낸다. 세상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은 무엇일까? 우선 떠오르는 동물은 악어와 독사다. 하지만 이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내시 모기’가 모기 박멸 특효 … 생태계 망칠까 투입 멈칫
말라리아를 옮기는 중국 얼룩날개모기. 피를 더 빨기 위해 걸러낸 피를 내보낸다. 세상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은 무엇일까? 우선 떠오르는 동물은 악어와 독사다. 하지만
-
청년고용 촉진 위해 산업체 보충역 늘리고 벤처창업자 입영 연기해준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산업체에 배정하는 보충역 규모를 늘리고, 벤처 기업을 창업하는 청년 창업자들의 입영을 최대 2년간 연기해 주기로 했다.국방부 당국자는 11일 “정부의 청년 고용
-
'1380억원 잭팟' 추신수 부인 하원미씨
“그놈아 이름이 뭐라꼬? 추신수라꼬?” 부산에서 대학에 다니던 하원미(31)씨는 만 스무 살이던 2002년 12월 어느 날 소개팅에 나갔다. 상대가 동갑내기 야구선수라는데 하씨
-
'1380억원 잭팟' 추신수 부인 하원미씨
“그놈아 이름이 뭐라꼬? 추신수라꼬?” 부산에서 대학에 다니던 하원미(31)씨는 만 스무 살이던 2002년 12월 어느 날 소개팅에 나갔다. 상대가 동갑내기 야구선수라는데 하씨
-
"죽어간 아들 평생 고통인데 … 그런 말 한 게 종교인 맞나"
대학생 시사잡지 바이트,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등 대학생 단체들이 24일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북한 연평도 포격 옹호 발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
-
어이없는 예비군 훈련
지난 14일 오전 9시 경기도 용인의 한 군부대. 푸른 군복을 입은 예비군들이 연병장으로 속속 모여들었다. “선배님들! 고무링과 전투모를 착용해 주십시오.” 현역병 조교의 외침에
-
소아심장질환 협진 나선 분당차병원
분당차병원 흉부외과 김시호 교수, 산부인과 안은희·문명진 교수, 소아청소년과 강수정 교수가 심장 초음파 사진을 보고 있다(오른쪽부터). 최근 결혼 풍속도가 바뀌며 결혼 시기도 점점
-
K2 소총든 女들, 전투모 벗어들자 얼굴이…
[사진설명=여자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하계훈련을 받고 있다. 17일 각개전투 훈련 중 휴식시간에 여자 후보생들이 군용 위장크림을 바르고
-
K2 소총든 女들, 전투모 벗어들자 얼굴이…
[사진설명=여자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하계훈련을 받고 있다. 17일 각개전투 훈련 중 휴식시간에 여자 후보생들이 군용 위장크림을 바르고
-
[사설] 전력위기 공동체의식으로 극복하자
요즘 폭염과 열대야의 기세는 사나운데 전력 사정은 살얼음판이다. 6일엔 한때 예비전력이 300만킬로와트(㎾) 아래로 떨어지면서 지난해 9·15정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력수급경보
-
“민혁당은 때를 기다리는 주체혁명 장교 양성소였다”
엄익준 국가정보원 2차장이 1999년 9월 9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증거 물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김영환의 북 체제 비판 계
-
“민혁당은 때를 기다리는 주체혁명 장교 양성소였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그래픽 크게보기 ‘진짜 종북’의 첫 집결은 20년 전인 1992년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이다. 주체사상을 전면에 내걸고 전국 단위의 지하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