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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하면 치매 발생 위험성 높아
비타민D의 농도가 낮을수록 치매 뿐 아니라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문재훈·임수·장학철 교수와 정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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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중국인 환자 뇌사 사건 막는다
혼탁해진 외국인 미용·성형 환자 유치 시장의 신뢰성 회복에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최근 외국인 미용·성형 환자에 대한 불법 브로커 방지 및 의료 안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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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한국 약가제도가 신약접근성 떨어뜨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복잡한 약가제도를 개선해 신약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입법예고된 ‘약제의 결정 및 조정 기준 일부개정(안)’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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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4 의사•간호사•환자 뛰어든 '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44 Date.2015.02.16 의사•간호사•환자 뛰어든 ‘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유치하는 크라우드 펀딩 등 전략 필요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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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병원과 똑같은 서비스가 싫은 원장이라면 '주목!'
[병원장과 마케터가 주고받는 實戰 Q&A] 병원 무한 생존경쟁 시대. 환자·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그 무엇보다 어렵다는 환자·고객의 마음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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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4가 독감백신 개발에 도전
일양약품이 유정란 방식으로 4가 독감백신 임상에 착수했다. 일양약품은(대표 김동연)은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가 독감백신 '일양플루백신 4가주'에 대한 안전성·면역원성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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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국내 암 발생 감소, 온 국민이 칭송할 일"
▲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 최근 국립암센터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내 암 발생률 감소 추세에 대해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는 의미있는 결과라며 자신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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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방사선치료, 70세 이상 임플란트에 보험 적용"
내년부터 임상병리사·방사선사 등 의료기사의 면허신고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또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돼 임플란트의 경우 현행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보험적용 대상이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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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백신도 4가 시대 열리나
인플루엔자 예방 범위를 확대한 백신이 국내 시판된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는 국내 최초로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인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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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12 나고야로 시작된 생물자원 전쟁, 국내 제약업계 파장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12 Date.2014.10.20 나고야로 시작된 생물자원 전쟁, 국내 제약업계 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 지각변동 예상…로열티 부담 연간 50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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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뷔페도 아니고, 예방접종을 출장으로…"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임수흠)가 전국 보건소에서 이뤄지고 있는 출장 단체예방접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서대문구보건소에서 실시한 출장 단체예방접종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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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6 [포커스] 병원 중심 '실버타운'에 주목하라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296 Date.2014.08.11 [포커스] 병원 중심 '실버타운'에 주목하라 도심형 실버타운 강세 속 이목 집중돼 실버타운의 인기가 뜨겁다. 과거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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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철 서남대 의대 교수 장모상
서남대 의대 안준철 교수 장모상,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8월9일 5시, 문의) 02-2227-7500 [인기기사] ·'소독약 맥주'에 싸이 외면설까지…오비맥주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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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의고 총동창회와 업무협약 체결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이 6일 의정부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동창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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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건강보험 미래지킴이 캠프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8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다자녀 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미래지킴이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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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제 대국민 광고 및 UCC 공모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9월 17일까지 의료기관 인증제 광고·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을 구성해 참가 가능하다. 인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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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감염 피하려면 ○○부터 관리하세요
최근 지속되는 태풍의 여파로 각종 감염질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특히 식중독이나 장염, 눈병 감염까지 각종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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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관리 전문가 과정 개설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이 9월부터 '스트레스관리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스트레스협회(회장: 연세의대 김동구 교수)가 주관하는 이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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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방심하고 전자처방전 발행했다간…
의료기관이 전자처방전 발행이 개인정보보호법과 의료법 위반의 소지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8일 ‘전자처방전 발행시 의사가 입력한 처방 정보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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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들 "대체의학 합법화? 말도 안되는 소리"
대체의학을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에 한의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는 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카이로프랙틱 등 대체의학 합법화’ 관련 연구보고서에 심각한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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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할인 '예방접종', 개원가는 못마땅 "주요 수입원인데..."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의 저가‧무료 예방접종에 개원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서울시의사회(회장·임수흠)는 7일 “최근 무분별한 예방접종 할인으로 많은 회원들이 피해를 입고 불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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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치료에서 비리어드 기대감 높아져"
간은 ‘침묵의 장기’다. 간의 대부분이 손상되거나 기능을 못 하게 되어서야 ‘아프다’는 신호를 보낸다. 한국인에게 B형 간염은 간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간암 환자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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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듣지 않는 '초강력 내성' 폐렴구균 국내서 첫 발견
▲ 삼성서울병원 강철인 교수 항생제 내성 정도가 가장 심각한 폐렴구균이 국내에서 최초로 보고됐다. 해외에서도 아직 보고된 사례가 없는 폐렴구균이다. 이는 요양기관 등에 머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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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홍역환자 2배 이상 급증…보건·교육당국 감시 강화
학교를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조짐을 보이자 보건·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22일까지 국내 홍역환자는 총 2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