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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본 2018년 국제 이슈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올해의 사진 2018' 100장을 선정했습니다. 로이터통신 기자들이 세계 각국에서 찍은 현대사의 일부입니다. 이 가운데 일부를 추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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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수자분들, 상처 받았다면 송구"…KBS, '심야토론' 사과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1 '엄경철의 심야토론' KBS가 '엄경철의 심야토론'에서 토론 출연자의 동성애 혐오 발언을 여과 없이 내보낸 것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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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불허 수용 못한다”…예멘 난민 46명, 한국 정부에 이의제기
지난 7월 제주시 이주민센터에서 국가인권위 인권상담을 받고 있는 예멘 난민 신청자들. [뉴스1] 제주에서 난민 불허 결정을 받은 예멘 난민 46명이 한국 정부에 이의신청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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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예멘 난민 탈출 경로 밟은 정우성 "난민, 거지 아니다"
"전쟁의 아픔 속에 있는, 우리와 전혀 다르지 않은 누군가다. 전쟁, 폭력, 살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는 누군가" “그들의 삶을 목격하고 직접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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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난민 활동 펼치는 정우성…아프리카 난민 캠프 사진 공개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45)이 묵묵히 난민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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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예멘 난민사태로 재확인한 한국의 인종차별…심각”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우리나라에 심각한 인종차별이 아직 존재한다”는 내용의 인종차별 상황을 진단한 보고서를 작성해 유엔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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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앗아간 시리아 내전, 시작은 10대 소년의 낙서
올해 제주에 입국한 예멘 난민 심사 대상 484명. 이중 난민 인정 0명, 인도적 체류 허가 362명(10월 현재 기준). 그들을 막기 위해 청와대에 난민법 폐지를 청원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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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앤젤리나 졸리 한국 난민 사태로 시끄러운 거 알아"
유엔난민기구(UNHCR)의 특사인 앤젤리나 졸리가 3일 서울시 중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서울사무소에서 UNHCR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을 만나 세계 난민현황과 올해 5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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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측 “졸리 아들 매덕스 입학 지원 안 해”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4일 경기 과천 법무부청사에서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 법무부] 할리우드 스타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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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졸리, 두 아들과 비공개 연세대 캠퍼스 투어
앤젤리나 졸리. [중앙포토]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자격으로 방한 중인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 팍스와 함께 연세대학교를 깜짝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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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만난 앤젤리나 졸리 "난민 옹호 고마워"
유엔난민기구(UNHCR)의 특사인 앤젤리나 졸리가 3일 서울시 중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서울사무소에서 UNHCR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을 만나 세계 난민현황과 올해 5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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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본 난민, '그들도 사람입니다'
올해 제주에 입국한 예멘 난민 심사 대상 484명. 이중 난민 인정 0명, 인도적 체류 허가 362명(10월 현재 기준). 그들을 막기 위해 청와대에 난민법 폐지를 청원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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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치] 인도적 대북 지원의 딜레마를 넘어서자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UCSD) 석좌교수 인도주의적 대북 지원을 제한하려는 미국 정부의 의도가 점점 선명해지고 있다. 미국에 대북 원조에 관여하는 단체가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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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불법체류 허가 구실 찾아” 난민 문제 비판
질의하는 이언주 의원 [연합뉴스] 이언주 의원이 난민 339명에게 ‘인도적 체류 허가’가 난 것에 대해 “불법체류 허가 구실을 찾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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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단락된 예멘 난민 사태 … 사회 성숙 계기로 삼아야
제주도에서 난민 지위 인정을 요청한 예멘인 중 339명이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았다. 앞서 23명이 같은 자격을 이미 얻었고, 34명은 체류 불가 판정을, 85명은 결정 보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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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예멘인 난민 인정 0 … 인도적 체류 339명 허가
제주도로 넘어온 예멘인 난민 신청자 중 2차 심사 대상 458명이 모두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다만 339명에 대한 인도적 체류 허가가 결정됐다. 단일 규모로는 역대 난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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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주 예멘인 난민신청자 339명 인도적 체류 추가 허가”
제주 출입국외국인청은 앞에 체류허가를 받은 예멘인들이 모여 있다. [뉴스1]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올해 제주에 입국해 난민신청을 한 예멘인 중 추가로 339명에 대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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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헌법재판관 공백, 마무리 될까?…국회 후보자 표결
━ 국회가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의 선출안을 표결합니다. 여야 3당 원내대표 '6개 비상설특별위원회 합의' [연합뉴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국회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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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구 반대편에 있어도 친구의 어려움은 내 문제···해결 방법 함께 고민해요
소중 친구들의 하루 용돈은 얼마인가요? 일주일이나 한 달 주기, 혹은 심부름을 한 뒤에 용돈을 받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만약 2000원만 주고 하루를 보내라고 한다면 뭘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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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특구 추진 … 관광에 편중된 산업구조 바꾸겠다”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지난 8월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선 7기 시도지사간담회’. 재선인 원희룡(54) 제주도지사가 “제주를 글로벌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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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제주 미래먹거리”…원희룡 ‘블록체인 전도사’ 된 사연 들어보니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체인 서울(Blockchain Seoul)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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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지위 인정할까…법무부 “제주 예멘인 480명 심사결과 이달 중순 결정”
예멘인 난민신청자들이 지난달 14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1년 간의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에 입국해 난민 신청을 한 예멘인에게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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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혐오 반대”vs.“국민 안전이 먼저”…종로서 난민찬반 맞불집회
“근거 없는 난민혐오 반대한다” “국민이 먼저, 불법체류자 추방” 주말인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종각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난민 맞불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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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예멘 난민 신청자 23명, 1년간 육지로 갈 수 있다
“생큐, 코리아.” 두 달 전 난민신청을 한 예멘인 모하메드(34)는 14일 오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을 빠져나오며 이렇게 말했다.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아서다. 앞으로 1년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