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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감독 등용문’ 19년 아시아나단편영화제, 코로나·매각 악재에 올해 못 연다
지난해 10월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극장에서 개막한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공식 포스터. [사진 AISFF] ‘명량’의 김한민, ‘보건교사 안은영’의 이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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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 허문영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새 집행위원장에 영화평론가 허문영(59·사진)씨가 위촉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25일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허 위원장은 월간중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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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새 집행위원장에 허문영 평론가
25일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위촉된 허문영 평론가.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새 집행위원장에 영화평론가 허문영(59)씨가 위촉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25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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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인공지능을 50년 전 상상한 바로 그 작가
SF 대작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리즈가 완간됐다. 왼쪽부터 소설을 영화화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탐사선 디스커버리호 내부, 고등 외계인이 달에 남긴 검은 석판,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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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한국영상자료원, '아가씨' '곡성' 등 2016년 달군 한국영화 기획전 개최
사진=한국영상자료원한국영상자료원이 오는 2월 3일부터 9일간 '시네마테크KOFA가 선정한 2016년 한국영화'기획전을 실시한다. '아가씨'(박찬욱 감독), '곡성'(나홍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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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명감독들의 데뷔작
최근 ‘아바타’의 재개봉을 선언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 그는 3D 영화의 설익은 열풍을 경고하면서, 국내에서도 개봉 예정인 ‘피라냐3’를 한 예로 들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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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서, 할리우드에서…잊혀진 전쟁 새롭게 조명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땅 따따다다다 따다다다.” 19일 오후 경남 합천의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들어서자 콩 볶는 듯한 총소리가 들려온다. ‘태극기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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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서, 할리우드에서 … 잊혀진 전쟁 새롭게 조명
6월에 개봉할 영화 ‘포화 속으로’. 1950년 8월 포항의 학도병 71명이 인민군 유격대에 맞서 전투를 벌인 실화가 소재다.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관련기사 월드컵에 열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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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 덩치는 폭발적 성장, 수익률은 마이너스 행진
관련기사 “한국적이냐 아니냐식 잣대로는 진정한 경쟁력 없다” 꼭 10년 전이다. 1999년 2월 13일 개봉한 영화 ‘쉬리’는 곧바로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남북한 특수요원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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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돈·폭력, 대작 코드는 없어도 흥행은 대박
영화'과속스캔들'의 흥행성적이 놀랍다. 관객 600만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08년 개봉작 중 흥행 2위다. 충무로가 전혀 예상못한 결과다. 중앙SUNDAY가 이 대박흥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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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돈·폭력, 대작 코드는 없어도 흥행은 대박
관련기사 ‘과속스캔들’의 대박 비결 이 영화, 이렇게 잘될 줄 아무도 몰랐다. 영화 ‘과속스캔들’이 침체기의 충무로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흥행 대박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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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재단법인 아름지기 外
◆재단법인 아름지기는 27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 쇳대박물관에서 ‘2008 아름지기 아카데미-서로 사귀어 넘나들다’ 마지막 강좌를 연다. 영화평론가 허문영씨가 ‘영화 속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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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잘가라, 풋사랑 멜로
영화 ‘사랑니’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과거와 현재의 시공을 연결하는 기법이 현실과 팬터지의 경계를 허문다. 아래는 농촌청년과 다방아가씨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 영화 ‘너는 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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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올 여름 한국 공포영화
▶ 가발·분홍신·여고괴담4(위에서부터). 머리를 푼 소복 차림의 귀신이 나오는 영화 '월하의 공동묘지'(1967년)나 TV 납량물로 거듭 선보인 '구미호'시리즈에서 보듯, 한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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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역습
▶ 토비 맥과이어.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액션물 ‘스파이더맨2’. 스파이더맨으로서의 ‘할 일’과 평범한 젊은이로서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주인공 피터가 겪는 내면의 드라마를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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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허창씨 별세
제8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을 지낸 허창씨(許彰)가 27일 0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73세. 許씨는 1956년 국제신보 기자를 시작으로 부산일보에서 문화부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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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단신]'일본영화의 이해' 강좌 23일부터 外
'일본영화의 이해' 강좌 23일부터 ◇ '일본영화의 이해' '이미지와 상상력의 제국 - 일본 애니메이션' 등 일본영화를 조명하는 영화강좌가 서울 씨티극장에서 열린다. '일본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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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구 소비의 祝辭인가 代案의 학문인가
김이소의 장편소설 ‘거울보는 여자’에 등장하는 남자주인공의 직업은 문화평론가다. 지난해 오늘의 작가상을 받은 이 소설에서 여상 출신의 의상실 판매원인 ‘나’는 돈많고 유식한 문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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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카피 같아야 베스트셀러
올해 최고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인.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의제목은 원래.4패 1KO승'이나.나는 나를 바꿀 권리가 있다'또는.달팽이가 나는 법'으로 뽑힐 뻔했다.진부한.인간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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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영화-로맨틱 코미디
충무로에서 뚝심 있기로 이름난 젊은 제작자 안동규(영화세상 대표)씨는 자신이 제작한 영화의 개봉일에 극장 관객석이 텅 비어 있음을 목격하고 집에 와서 『화살이 머리에 꽂히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