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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복 입은 고3들, 펜 대신 총 들었다…프랑스도 홀린 'K-학원물'

    교복 입은 고3들, 펜 대신 총 들었다…프랑스도 홀린 'K-학원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은 괴생명체 공격에 맞서기 위해 펜을 놓고 총을 집어든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달 31일 파트1 공개 후 오는 21일 파트2

    중앙일보

    2023.04.12 16:14

  • 불평등 세상, 루저들 고통 ‘데스게임’에 버무려…외국인도 “바로 내 얘기” 공감

    불평등 세상, 루저들 고통 ‘데스게임’에 버무려…외국인도 “바로 내 얘기” 공감

     ━  [SPECIAL REPORT] ‘오징어 게임’ 대해부   오징어 게임 중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미국의 진보성향 온라인 매체 슬레이트는 지난 15일 다음과 같은 제목

    중앙선데이

    2021.10.30 00:29

  • 내가 사랑한 스파이 소설

    내가 사랑한 스파이 소설

     ━  [책 속으로] 김봉석의 B급 서재   지난달 갔던 베를린 영화제의 상영관은 대부분 포츠담 광장 주변에 몰려 있었다. 마켓과 상영관을 오가다 보면 일부 남겨진 베를린 장벽과

    중앙선데이

    2018.03.31 01:00

  • 출산 못하면 식민지 추방 … 미드에 투영된 미래 ‘씨받이’

    출산 못하면 식민지 추방 … 미드에 투영된 미래 ‘씨받이’

    미국 동영상 서비스 훌루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시녀 이야기)’. 오직 아이를 낳는 것만이 시녀들의 임무다.[사진 훌루] “아기를 갖게 해줘요, 안 그러면 난

    중앙일보

    2017.05.01 01:07

  • 트럼프 취임 100일 미국은 정말 디스토피아로 가고 있는 걸까

    트럼프 취임 100일 미국은 정말 디스토피아로 가고 있는 걸까

    훌루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 오직 아이를 낳는 것이 그녀의 임무다. [사진 훌루] “아기를 갖게 해줘요, 안 그러면 나는 죽어요.”지난 26일(현지시간)

    중앙일보

    2017.04.30 16:28

  • 영화인 45명이 뽑았다 … 차세대 최고의 연기돌

    영화인 45명이 뽑았다 … 차세대 최고의 연기돌

    연기하는 아이돌 스타, 이른바 ‘연기돌’들이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연기돌의 활약이 두드러지기 시작한 건, 박유천(JYJ)·최승현(빅뱅)·수지(미쓰에이) 등이 신선

    중앙일보

    2014.11.18 00:25

  • 미국식 정통에 대한 배반 … 전 세계 대중들 열광

    미국식 정통에 대한 배반 … 전 세계 대중들 열광

    샘 페킨파 감독의 ‘와일드 번치’의 한장면. 미국의 경제호황, 그리고 매카시즘 광풍이 불던 1950년대. 정의로운 보안관과 무법자(혹은 아메리카 인디언)의 대결로 상징되던 정통 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24 00:43

  • 미국식 정통에 대한 배반 … 전 세계 대중들 열광

    미국식 정통에 대한 배반 … 전 세계 대중들 열광

    샘 페킨파 감독의 ‘와일드 번치’의 한장면. 관련기사 동쪽으로 간 서부극, 이탈리아서 액션 신대륙 발견 “불결·무례·불길 … 그러나 멋진 영화” “머리 아닌 심장이 먼저 뛰는 장

    중앙선데이

    2014.08.24 00:32

  •  언론 및 관객 호평 폭발에 힘입어 장기 흥행 돌입!

    언론 및 관객 호평 폭발에 힘입어 장기 흥행 돌입!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사실적인 전투씬과 마음을 관통하는 진정한 휴머니즘으로 국. 내외 언론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가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개봉 3주차에도 꾸준히 관객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16 11:04

  • 권력에 눈 뜬 스크린, 사회에 말을 걸다

    권력에 눈 뜬 스크린, 사회에 말을 걸다

    올해 한국영화는 수컷 냄새가 물씬 풍겼다. 체제와 권력에 희생된 개인, 계층갈등 등 충무로가 사회성 강한 소재에 주목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당연 남자배우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중앙일보

    2013.12.12 00:41

  • 첩보 스릴러의 대가 톰 클랜시, 전설이 되다

    첩보 스릴러의 대가 톰 클랜시, 전설이 되다

    톰 클랜시는 군대나 무기 등에 관심이 많아 군인이 되고 싶었으나 근시 때문에 그 꿈을 접어야 했다. 생전 인터뷰에서 “소설을 발표할 때 민감한 군사정보가 누설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

    중앙일보

    2013.10.04 00:33

  • 세상의 모든 만화 모여라

    세상의 모든 만화 모여라

    윤태호(左), 김봉석(右) 만화가 허영만씨가 ‘에이코믹스’의 창간을 축하하며 보낸 축전. [사진 에이코믹스]#재미있는 만화를 읽었다. 작가는 어떤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중앙일보

    2013.08.08 00:25

  • '괴물' 의 봉준호 감독, 자본주의의 희망을 묻다

    '괴물' 의 봉준호 감독, 자본주의의 희망을 묻다

    설국열차?에서 보안설계자 남궁민수 역할을 맡은 송강호. 봉준호 감독의 전작 ‘괴물’에서처럼 배우 고아성과 부녀 관계로 나온다. 고아성은 열차에서 태어난 소녀 요나를 연기한다. [사

    중앙일보

    2013.07.23 00:52

  • 갑갑한 세상의 투영인가 … 진격하는 '진격의 거인'

    갑갑한 세상의 투영인가 … 진격하는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에서 주민들이 성벽을 뚫고 들어온 거인들과의 전투로 화염이 솟아오르는 성벽 너머를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다. 거인(아래 사진)은 신장 5m의 작은 거인부터

    중앙일보

    2013.06.19 00:55

  • 할리우드 겁 안 내는 충무로

    할리우드 겁 안 내는 충무로

    영화 ‘연가시’의 한 장면. 연가시에 감염된 사람들이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려 하자 여주인공 경순(문정희·맨 왼쪽)이 필사적으로 막고 있다. [사진 오죤필름] 할리우드 영화들이 한국

    중앙일보

    2012.08.28 00:28

  • 젊고, 싱그러우며, 건강한 몸을 탐닉하다

    남자의 벗은 몸, 무대를 점령하다시청률 35%로 질주하는 KBS-2TV ‘추노’는 남자 배우들의 탄탄한 식스팩으로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대길(장혁)ㆍ최장군(한정수)ㆍ왕손이(김

    중앙선데이

    2010.02.06 13:11

  • 요즘 여자들 뱀파이어가 멋있어 죽겠답니다

    요즘 여자들 뱀파이어가 멋있어 죽겠답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하이틴 로맨스에 가깝다. 주인공 뱀파이어 에드워드는 인간 소녀 벨라를 향한 순정으로 여성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다. 부유한 의사집안의 아들로 고급승용차를 몰고

    중앙일보

    2009.12.10 02:13

  • 이번엔 ‘한국차’까지 출동 … 판 커진 변신 로봇 전쟁

    이번엔 ‘한국차’까지 출동 … 판 커진 변신 로봇 전쟁

    제작비도 2억 달러로 늘었고, 변신 로봇도 60여종으로 더 많아졌다. 그렇게 해서 구현된 압도적 액션과 비주얼. 지금까지 만들어진 거의 모든 액션 블록버스터의 물리적·화학적 총합이

    중앙일보

    2009.06.12 01:07

  • 문화소식

    문화소식

    초보 애호가를 위한 중견 작가 작품전12월 2일(화)까지 갤러리 자인제노10여 년 전부터 작은 그림과 판화를 한두 점 모으기 시작, 90여 점에 이르는 알뜰한 소장품을 지니게 된

    중앙선데이

    2008.11.30 01:32

  • [커버스토리] 4차원, 대체 뭥미?

    [커버스토리] 4차원, 대체 뭥미?

    황당한 입담으로 순식간에 4차원에 진입한 배우 이진욱. 국어 실력과는 상관없는 문제 하나 나갑니다. 엉뚱하다, 황당하다, 어이없다, 깬다 … 이런 형용사들이 마구 떠오르는 사람에게

    중앙일보

    2008.10.09 15:30

  • 올해 대종상 키워드는 ‘스릴러’

    올해 대종상 키워드는 ‘스릴러’

    한국 영화계의 최대 잔치인 대종상 영화제가 27일 열린다. 각각 11개, 10개 부문에 후보를 낸 ‘추격자’와 ‘세븐 데이즈’. 한국형 스릴러의 발전을 보여준다.한국 영화계의 최대

    중앙일보

    2008.06.06 00:30

  • 비열한 거리의 ‘검은 대부’

    비열한 거리의 ‘검은 대부’

    생각해 보면 이상하다. 그동안 할리우드 영화에서 나온 흑인 갱단의 면모는 거의가 동네 양아치 아니면 무조건 죽고 죽이는 막무가내 유형의 무법자들이었다. ‘대부’의 이탈리안 마피아

    중앙선데이

    2007.12.22 18:42

  • 삼삼하게 웃기는 ‘바보들의 행진’

    삼삼하게 웃기는 ‘바보들의 행진’

    진정한 코미디는 마음의 치유제코미디에는 ‘개그 콘서트’만 있는 것이 아니다. 홀로 무대에 서서 말로만 웃기는 스탠딩 코미디가 있는가 하면, 말 한마디 없이 몸으로만 웃기는 슬랩스

    중앙선데이

    2007.12.08 21:14

  • 구중궁궐 밑바닥의 욕망과 질투

    구중궁궐 밑바닥의 욕망과 질투

    궁궐은 왕 이외에는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곳이다. 그런데 왕자를 낳은 후궁 희빈을 보좌하던 궁녀 월령이 목을 맨 시체로 발견된다. 검시를 하던 내의녀 천령(박진희)은 타살이라

    중앙선데이

    2007.10.14 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