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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지지 확대지수’ 비수도권 1위
김태흠 충남지사가 전국 광역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지 확대지수(ESI) 조사에서 2위에 올랐다. 지난달 10일 김태흠 충남지사가 서천에서 수산물 안전 및 소비촉진을 홍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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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김경수, 하동 화개 수해현장 방문…"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
정세균 국무총리가 추석을 앞둔 26일 경남 하동군 화개읍 화개장터를 방문해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하동군 화개면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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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남 하동지역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하 공단) 직원들이 12일 지난주 내린 집중호우로 섬진강이 범람해 많은 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지역을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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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선박 5만여척 대피
중심 최대풍속 초속 35m로 몰려오는 제11호 태풍 '티나' 에 대비, 제주와 영.호남 지역 공무원들은 8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해수욕장과 계곡,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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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北上 내일부터 중부 영향
남부지방에 인명 피해와 농경지 침수등 많은 피해를 가져온 장마전선이 27일 다시 북상,전국에 또한차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5일 『남부해상에 머무르며 잠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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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통치”장군에 “공공의 안녕”멍군/91년을 풍미한 말…말…말…
◎남북한총리 “궁합 잘맞아 옥동자 순산”/“한강물에 보통사람·국회의원 빠지면 오염 막기위해 국회의원부터 구조해야”/깨지면 하나 안깨지면 둘 되는건 휴전선/DJ,“「대권3수」해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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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어 부산등 지방도시주변도/고속도 단거리이용제한/추석연휴 동안
추석연휴기간동안 서울은 물론,부산·대구·광주·대전등 지방 대도시에서도 짧은 구간은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정부는 여느 해보다 더욱 심각해질 올 추석연휴때 고속도로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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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확대로 체증 줄이겠다(일요 인터뷰)
◎“추석 홍역”대비에 바쁜 권병식 도공사장/10년동안 천4백㎞ 확충계획/민자유치·수익사업등도 검토 각종 차량은 「토끼걸음」으로 늘어나는데 도로증가율은 「거북이걸음」이어서 길마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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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구멍 펌프장도 침수/중부 대홍수 피해 줄일 수 없었나
◎65년 만의 천재 인재 겹친 셈/준설늑장 하수도 「동맥경화」… 빗물 역류/사당ㆍ방배 배수장 민원얽혀 공사 늦어져 을축년 대홍수이래 두번째를 기록한 65년 만의 이번 홍수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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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긴 휴가의 반성-추석은 땀의 결실을 자축하는 것
추석명절을 1주일 앞두고 벌써부터 서울 도심에서는 흥청거리는 기분이 완연하다. 백화점에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붐비고, 거리에는 화려하게 포장된 선물꾸러미를 든 사람들이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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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서 온 의연금 전달
◇김일윤 한국라이온스복합지구 의장(민정의원)은 5일 국제라이온스 본부에서 보내 온 구호 기금 3만5천 달러를 영호남수해지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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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걷히고 본격 후가철로 「알뜰피서」뚜렷
장마가 멎고 각직장의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전국 피서지의 휴가경기도 금주부터 한 대목을맞게됐다. 그러나 올여름 휴가경기는 동해안이 지난해보다 60%가량 피서객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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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수해지역 위문
◇국회건설위의 박권흥위원장과 황인성·박윤종(이상민한), 정규혜·신원식(이상민한), 김한선(국민)의원등은 16일 영호남수해지역 시찰및 위문을 위해 경남함양등 현지로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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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수해지역 시찰
◇진민종 국무총리는 11일 전북 남원군과 경남 산청군등 영·호남 일대의 수해지역을 시찰하고 이재민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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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수해지역 시찰
박종문농수산부장관은 7일과 8일 이틀간 수해가 심한 영·호남지역을 돌아보고 보리를 말리던 다리가 뗘내려가 10명이 숨진 경남함양군마천면에 들러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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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수해지역에|농기구 무료로 수리
농업기계생산업체 모임인 한국농기구공업협동조합은 9일부터 18일까지 태풍피해가 심한 전남과 경남11개군에서 망가진 농기계를 무료로 수리해준다. 수리반은 수리기사3명이 차량1대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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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총재, 영호남 수해지 시찰
정내혁국회의장에 이어 유치송민한당총재도 고재청·임종기·김진배·조종익의원과 함께 5일 상오 수해시찰에 나섰다. 유총재 일행은 5일엔 호남, 6일엔 영남지방의 피해지구를 둘러볼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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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일과 후에 할 일
며칠동안 온 국민을 전전긍긍 속에 몰아넣었던 태풍 애그니스는 수확을 앞둔 남해안일대를 할퀴고 열대성저기압이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태풍의「눈」이 목포에서 부산까지를 휩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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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호우 12명 사망
영호남지방이 3일째 내린 비로 물난리를 겪고있다. 28일부터 내린 비는 30일 하오2시 현재 전남 완도의 2백93mm를 최고로 광주2백54mm등 전남지방에 평균 1백87.9mm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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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의 밤하늘 밝히는 "복구의 횃불"
범국민적인 수해복구의 횃불이 영호남의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폐허가 된 국민학교 운동장을 고르기 위해 이웃마을고교생들이 40리 길을 걸어왔으며 삽질하며 땀흘리는 예비군·시민·학생들